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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벽만으로도 윈도우 서버 2008 쓸만하다!!

2009. 4. 27. 20:05 | Posted by 하트바다
이번에 우리 회사 내부 서버 상에서 특정 IP 대역에 대한 차단 및 허용을 해야할 일이 생겼다.
이럴때 가장 쉽게 쓸 수 있는 것이 Windows 방화벽이다!!
하지만 예전 버전의 방화벽은 문제가 있으니~


위의 그림과 같이 프로그램에 대해 전체적인 서브넷만을 허용한다던지 혹은 특정 IP만 허용하는 것이 가능했다.
정말 애매한 상황...
이러다가 다른 방화벽 프로그램을 사야할 판 이었는데...


윈도우 서버 2008에 와서 거의 완벽한 수준의 방화벽을 탑재했다.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에 대한 모든 설정이 가능하고 또한 각각의 IP 대역 혹은 IP 하나에 대한 거부 및 허용을 일일히 설정 가능하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윈도우 서버 2008을 쓸만하지 않은가!!

XP에 Energy Blue 테마를 써보자

2009. 4. 22. 13:11 | Posted by 하트바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잘 알듯이 Windows XP에는 일반적인 다른 테마들은 쓰지 못한다.
다른 이들이 만든 테마를 쓸려면 일반적으로 테마관련 DLL을 해킹을 해야 쓸 수 있다.
하지만, Microsoft 에서 공개한 Energy Blue 테마의 경우는 원래 MS에서 제공하는 테마이므로 당연히 해킹없이 바로 쓸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 테마는 Windows XP 타블렛 에디션에만 적용이 가능하며 MS에서 다운로드를 받아도 버전체크를 통해 타블렛 에디션이 아니면 아예 깔지 못한다.
그래서 추출했다!!


설치는 간단하다.
단순히 클릭하면 설치가 된다.


설치가 되면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창이 뜨면서 테마선택을 할 수가 있고 거기에서 Energy Blue를 선택해주면 된다.


바탕화면이 단순히 평원이 아니라 평원 위의 광원이 비추는 화면이 참 이쁘게 보인다.


MS에서 만든 테마답게 시작메뉴 또한 완벽하게 어우러지게 만들어졌다.
한번쯤 써보시길...
생각보다 이쁘다!!!

지난 주말 우리가족은 모두 속초로 놀러 나갔다.

가는길에 들른 이천 원조주막 칡냉면!!
이곳은 이천에서 여주가는 42번 국도변에서 안쪽으로 살짝 들어가는 길에 있다.
일단 구글을 통해 본 위치!!


크게 보기

다음 지도에서도 한번 보자!!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간판이 보인다~ 위에 보이는 전화번호로 검색해도 나이스하게 잘된다..
문제는 사람이 많은 관계로 점심시간에는 가서 좀 기다려야 한다는 거..

자다 일어난 진웅이와 와이프 한컷!!

이제 들어간다~!! 냉면집!!

번호는 17번...
번호표 받구선 20분을 기다려서 들어갔다.
냉면 하나 먹기에는 정말 오래 걸리는...

드디어 나왔다..
솔직히 나오자 마자 한 컷 찍어야 하는데 너무 오래 기다린지라 먹어보겠다구 휘휘~ 젓구선 생각이 나서 다시 한 컷...
먹고싶다는 생각에 대충대충 찍다보니 너무 흔들렸다.
그래도 바로 보이는 키위와 수박, 그리고 배...
이런 과일 육수가 아주 상큼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칡냉면이라 느껴지지 않을만큼 무지하게 쫄깃한 칡냉면 면발...
양도 무지하게 많다!!!
왠만해선 사리 시키지 않아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듯...

나름 깔끔한 반찬...

특히 김치 맛이 일품이다.
맛깔스럽고 무지하게 맛나는 김치...
겉절이라 느껴지지 않을만큼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사진은 좀 보여줘야 겠다는 생각에 다시 냉면으로...
냉면육수가 거의 얼음 반 물 반으로 너무너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요즘 같이 무더운 한 낮에 시원한 냉면 한 사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꼭 찾아주길 바란다!!!
시원한 칡냉면~!!!!

2009년 4월 5일 에버랜드 가던날

2009. 4. 17. 14:14 | Posted by 하트바다
4월 5일날 동근형네와 에버랜드를 갔다.
거기서 큰맘먹고 2년 이용권도 끊고...
재미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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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와이프랑 진웅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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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뺑뺑이~ 이솝 섹터에 있는데 생각보다 어지럽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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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내에 있는 정글짐 같은 미끄럼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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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솝 섹터에 있는 할아버지가 하늘로 올라간다는 설정..  그런데 이름이 머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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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버랜드의 백미는 퍼레이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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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을려고 꽃밭 안쪽의 유러피안 섹터에 가서 밥을 먹었다.
역시 에버랜드의 밥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용서해줄만한 맛이 있어서 좋은 곳이다.
밥 먹으면서 살짝 주위의 건물도 찍어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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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월드~!!!
진웅이가 정말 좋아라 했다.
하긴 처음으로 실물을 보는 순간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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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들른 밤에 사는 생물들...
역쉬 어두운 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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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생물들 보러갔다.. 여기는 테마관이라 자주 바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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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나도 한장은 찍어야 하지 않겠는가~ ^^

참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갔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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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이가 만든 레고 세상

2009. 4. 14. 17:15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주말에 동근형네에 다녀왔다.
아주 우연히...
그런데 거기서 진웅이가 레고로 희안한걸 만들어 냈다.
이녀석이 이제 남자(?)가 된건가? ㅋㅋ
로보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원래는 이게 차여야 할텐데...
트랜스포머의 등장인겐가? ㅋㅋ

그담에 만들어 놓은건 기차역...
앞쪽의 빨간줄 두개는 역의 의자
기둥은 신호등, 그리고 앞의 아치는 역의 입구이다.

아치 사이로 기차가 정말 사이즈도 딱 맞게 들어왔다!!!  ^^

우리하나되어 세상밖으로...

2009. 4. 13. 16:54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토요일 광명시에서 주최하는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걷기대회 및 문화축제", "하나되어 세상밖으로" 란 행사에 사진촬영 자원봉사차 다녀왔었다.
조금은 전시행정이란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장애우들이 조금이라도 다시한번 세상과 접하는 기회를 준다는 것이 아주 좋은 취지란 생각을 가진다.

출발전 행사장...
많은 장애우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식전행사 및 행사 개회를 위한 행사가 열렸다.

맑고 쾌활한 대학생 들이지만 이들도 광명시의 자원봉사단 중의 일원...
정말 많은 이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기분 좋은 행사를 가졌었다.

개회식이 끝나고 짧은 거리지만 장애우들과 같이 걷기행사를 하는 과정...

걷기 행사 후의 식후 행사...
연예인들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
그래도 그나마 유명하다는 연예인...  윙크...

식후 행사장 한켠에는 일반인이 직접 장애우의 느낌을 체험하는 행사도 가졌었다.

마지막을 장식했던 연예인 낯선...

조금은 힘든 행사이긴 했다.
생전처음 카메라 메고 행사장의 여러곳을 찍는다고 돌아다녔더니 피곤하긴 했으나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꺼란 생각에 가는 발걸음은 참 가벼웠다...

봄맞이 스킨 새단장!!

2009. 4. 10. 16:52 | Posted by 하트바다
원래 제가 가지고 있던 스킨을 과감히 새단장 하였습니다.


예전 스킨이었습니다. 좀 부드럽고 화면을 눈으로 보기에 편하게 보이고자 옅은 파랑의 스킨을 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블로그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이 스킨을 쓰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습니다.
티스토리 스킨이 다 그렇죠 머~


이번에 봄맞이로 이렇게 화사한 스킨으로 바꾸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 스킨입니다.
스킨이름이 FlowerShop(lily) ver.1.0 입니다.

원래는 스킨위자드 등으로 통해서 한방에 적용이 되어야 맞지만 원래 적용하였던 bluenlive 님의 Syntax Highlighter, Ti-Cumulus 엔터-튤립9 버전, BBCode for Tistory 2.5 까지 적용한다구 정신 못차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BBCode 를 집어넣는 아이콘 생성...
역시 새로운 스킨을 달다보니 예전에 스킨에 무얼 넣었는지 바로바로 떠오르는 군요.. ㅋㅋ
아주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씩은 스킨을 바꾸어야 겠습니다..

이쁘네요~ ^^

디지털 사진 리사이즈를 프리웨어로!!

2009. 4. 9. 14:44 | Posted by 하트바다
오늘 소개하는 자료는 slrclub 에 올라와 있는 자료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자료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slrclub 을 이용 바랍니다.


원 제작자 분도 slrclub 에 가입하신 분이신데 연락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프리웨어 이고 개인적인 사용시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다는 원칙에 따라 패키징 하여 공개합니다.
패키징 한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이미지 일괄 리사이즈 프로그램 Resizer Ver 1.4 Build 14


2. 사진파일 이름변경 프로그램 DateName Ver 1.13 Build 25


3. 흑백전환 및 노이즈 제거 프로그램 Grayer Ver 1.1 Build 18


4. 사진정보 뷰어 프로그램 ExifLook Ver 1.4 Build 25


5. 프레임 및 리사이즈 프로그램 photoWORKS 1.5


이중 1-4번 까지의 프로그램은 slrclub 의 행복찾기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분의 프로그램 이고 photoWORKS 는 정효성님의 프로그램 입니다.


위의 패키지는 위의 프로그램들을 모두 모아서 패키지로 묶기만 한 것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저작권은 당연히 개발자 분들에게 있습니다.
부디 유용하게 잘 쓰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 정의 Windows XP CD 이미지를 만들 때는 nLite 같은 프로그램을 많이 쓸 것이다.
여기서 설명하는 방법은 순수 노가다 버전의 콘트롤러 추가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물론 nLite 쓰는 것 보다는 훨씬 손이 많이 가고 귀찮은 방법이나 nLite 의 예기치 못하는 에러 등에 대처하고 가장 PURE 한 수준의 Windows XP CD 이미지를 만들기에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어 올린다.

만드는 기준은 내 PC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Intel SATA RAID Controller 기준이다.
다른 RAID Controller 를 추가하는 방법도 동일하다.

1. 드라이버 수집

일단 각 RAID 회사에서 제공하는 TEXT Mode 의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이 드라이버는 당연히 Windows의 텍스트 모드에서 인식하는 드라이버 이어야 하기 때문에 *.sys의 형태를 가진다. 인텔의 경우는 인텔사이트 Intel(R) Matrix Storage Manager 에 가면 플로피로 다운받는 이미지에 상기 드라이버가 존재한다. 드라이버는 다음과 같다.

2008-10-01  오전 02:35            11,569 IAAHCI.CAT
2008-09-12  오후 01:21             9,063 IAAHCI.INF
2008-10-01  오전 02:35            11,177 IASTOR.CAT
2008-09-12  오후 01:21             8,116 IASTOR.INF
2008-09-12  오후 01:32           327,192 IASTOR.SYS
2006-07-26  오전 11:09            11,321 LICENSE.TXT
2008-09-12  오후 01:21             4,884 TXTSETUP.OEM

상기의 파일을 다운받기 귀찮으면 아래에 제공하는 파일을 이용해도 된다.


여기에서 iastor.sys 파일은 한번더 가공을 해야 한다.
i386 폴더에 가서 최종적으로는 Windows\system32 에 들어가는 파일이므로 cabinet 과정을 거쳐야 한다.
위의 그림과 같이

c:\>makecab iastor.sys iastor.sy_

라는 명령을 이용해서 캐비닛 파일을 생성한다.

추가) 위 명령이 안 먹는다는 분이 있어 첨부한다.



2. CD 이미지에 드라이버 파일 넣기


이렇게 만든 드라이버는 먼저 iastor.sy_ 는 i386 폴더에 복사해 넣는다.
그리고 나머지 파일은 위치를 생성해서 넣어야 한다.
위치는 ISO의 루트에 "$OEM$\$1\DRIVERS\001" 와 같이 폴더를 만들어서 그 아래에 파일을 복사한다.
이 위치는 나중에 추가할 WINNT.SIF 에서 기본적으로 "$OEM$\$1\" 파일이 OEM 드라이버의 기본 폴더이며 그 아래에 DRIVERS 라는 폴더를 만들고 순차적으로 만들기 위해 001 폴더를 만들었다. 그 이외에 더 추가하고 싶은 드라이버는 DRIVERS 폴더 아래에 추가한 이후에 WINNT.SIF 파일에서 추가로 지정만 해주면 Textmode 드라이버 이외의 일반 드라이버는 모두 올라온다.
그 외에 WINNT.SIF 파일에 대한 설명은 무인설치 시디 만들기 등을 참조바란다.
WINNT.SIF 의 간단한 파일은 아래에서 다운받아서 i386에 복사해 준다.


3. TXTSETUP.SIF 파일에 문구 추가하기


위의 과정을 모두 거쳤으면 일단 드라이버는 모두 로드 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TEXT MODE에서 인식하기 위해서는 다시금 txtsetup.sif 파일을 수정해서 우리가 원하는 iastor.sys 파일을 인식 시켜야 한다.

a. [SourceDisksFiles] 항목에 추가하기

[SourceDisksFiles] 항목을 찾아서 아래의 항목을 추가해 준다.
iaStor.sys = 100,,,,,,3_,4,1,,,1,4
이 항목은 txtseetup.sif 파일 내부의 intelide.sys 의 것을 그대로 사용해주면 된다.
여기서 쓰이는 각종 부호들은 설치 위치 및 필요시 파일 사이즈 정의 등에 사용되며 설치 위치 등은 layout.inf 파일에 기술되어 있다.하지만!!  무엇이 중요하겠는가 그냥 Ctrl+C, Ctrl+V 해서 [SourceDisksFiles] 제일 위의 항목에 넣자..

b. [HardwareIdsDatabase] 항목에 추가하기

다음은 pnp 로 잡은 device를 iastor.sys 에 연결 시켜주기 위한 DB 이름을 추가하는 항목이다.
[HardwareIdsDatabase] 항목을 찾아서 제일 위에 아래의 항목을 추가해 준다.
PCI\VEN_8086&DEV_2681&CC_0106 = "iaStor"
PCI\VEN_8086&DEV_27C1&CC_0106 = "iaStor"
PCI\VEN_8086&DEV_27C5&CC_0106 = "iaStor"
PCI\VEN_8086&DEV_2821&CC_0106 = "iaStor"
PCI\VEN_8086&DEV_2829&CC_0106 = "iaStor"
PCI\VEN_8086&DEV_2922&CC_0106 = "iaStor"
PCI\VEN_8086&DEV_2929&CC_0106 = "iaStor"
PCI\VEN_8086&DEV_3A02&CC_0106 = "iaStor"
PCI\VEN_8086&DEV_3A22&CC_0106 = "iaStor"
PCI\VEN_8086&DEV_2682&CC_0104 = "iaStor"
PCI\VEN_8086&DEV_27C3&CC_0104 = "iaStor"
PCI\VEN_8086&DEV_27C6&CC_0104 = "iaStor"
PCI\VEN_8086&DEV_2822&CC_0104 = "iaStor"
PCI\VEN_8086&DEV_282A&CC_0104 = "iaStor"

그럼 이 device 이름은 어디서 뽑는가? 그것은 txtsetup.oem 이라는 인텔 드라이버를 메모장으로 열면 아랫부분에서 그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것들을 모두 모아서 만든것이 위의 문장이다.. 마찬가지!!  Ctrl+C, Ctrl+V 해서 그냥 넣자!!!

c. [SCSI.Load] 항목에 추가하기

[SCSI.Load] 항목을 찾아서 아래의 문장을 추가해 준다.
iaStor = iaStor.sys,4
이 문장의 숫자 4는 system32 폴더를 의미한다...  역시 위의 방법대로 Ctrl+C, Ctrl+V 해서 그냥 넣자!!!

d. [SCSI] 항목에 추가하기

마지막으로 이 iastor.sys 의 이름을 정의하는 섹션이다.
[SCSI] 항목을 찾아서 아래의 문장을 추가해 준다.
iaStor = "Intel(R) SATA RAID Controller"
이렇게 하면 나중에 드라이버를 찾을 때 Intel(R) SATA RAID Controller 라는 문장이 뜬다. 이것 역시 Ctrl+C, Ctrl+V !!

이렇게 해서 TXTSETUP.SIF 파일 수정하기 완료!!!
물론 위의 방법을 보기 귀찮으신 분들은 아래의 파일을 다운받아 i386 폴더에 복사해 넣는다.

4. 맺음


이로서 TEXT Mode 드라이버 추가하기 완성!!!
상기 자료들을 모두 복사한 파일을 그대로 부팅가능한 CD로 굽기만 하면 드라이버 추가가 완료 된다!!

좀 복잡한 듯이 설명을 하기는 했지만 막상 따라해 보면 아주 쉽게 응용 동작이 가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방법을 사용하는 모든 분이 잘 성공하시길!!!

샤또 도작의 향기를 맡고 싶었어!!

2009. 4. 6. 10:45 | Posted by 하트바다
오늘 와이프 작은 형네가 우리집으로 왔다...
이때를 틈타 와이프를 꼬셨다.
대상은 우리집 셀러에 있는 샤또 도작의 세컨 와인인 라 바스티드 도작 2004년 빈티지!!


참고로 우리집에는 2005년 빈티지의 샤또 도작이 버티고 있다.
그러나 이놈은 많이 비싼 관계로 ㅠ.ㅠ
그래도 샤또 도작의 세컨 와인이긴 하나 그 무게 만큼은 비슷하다 얘기를 들어서 맘먹고 산 놈이었다.
드디어 오늘 오픈!!

오늘 안주는 멋진 육포와 신선한 딸기 그리고 블루 치즈...

와인의 맛은 도작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꽤나 강한 맛이 느껴졌다.
향도 꽤나 진한 편이었고, 오크의 향과 후추의 향이 많이 느껴졌다.
그리고 맛본 도작의 느낌!!!
진한 맛과 상큼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아주 멋진 맛이 난다.
까베르네 소비뇽과 멜롯의 조화를 적절히 이루어 훌륭한 맛을 만들어낸 듯 하다.

상큼한 딸기와 함께~

요런 진한 와인을 먹을 때는 이런 살짝은 느끼한 블루 치즈도 아주 향기롭게 만들어주는 좋은 안주거리 이다.

술이 술을 먹는다고...
아주 맛있는 와인을 먹은 기분에 간단히 먹을 만한 와인을 하나 더 땄다.
이 와인은 코르크로 된 것이 아니고 스크류로 딸 수 있는 와인이었다.

Red sofa 빈티지가 따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와인...


결론적으론 괜히 땄지 싶다...
아까의 엄청나게 무거운 와인을 먹은 탓인지 이 와인은 흡사 포도주스를 먹는 듯한 느낌이랄까...
향도 힘이 없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이런 종류의 와인은 조금은 부드러운 닭고기나 생선요리 등에 먹어야 할 와인이었다.
조금은 아까웠던 와인...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멋진 도작 세컨와인을 접했다는 것이 오늘의 행운이었다.
또한번 먹고 싶은 정말 괜찮았던 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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