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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얘기들, IT에 관한 얕은 지식을 일상의 얘기와 함께 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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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23 맛나는 돼지갈비 집에서~ 14
  2. 2009.01.22 아파트앞 노점상.. 8
  3. 2009.01.21 게임기능 됩니다.. 10
  4. 2009.01.21 경찰특공대의 임무.. 6
  5. 2009.01.20 진웅이네 토마스 섬나라... 7
  6. 2009.01.20 E-520 IS 기능효과 확인... 4
  7. 2009.01.19 나의 첫 DSLR Olympus E-520 4
  8. 2009.01.16 큐브를 샀습니다.. 15
  9. 2009.01.15 Tor: 네트에서의 익명 6
  10. 2009.01.15 사고싶은 카메라 E-520

맛나는 돼지갈비 집에서~

2009. 1. 23. 08:22 | Posted by 하트바다
오랫만에 돼지갈비 집을 갔다.
맛나는 돼지갈비가 올라오는군...
기념으로 사진 한 컷..
이 집..
가격은 좀 비싸도 맛의 퀄리티는 확실히 좋은 듯.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동일하이빌 맞은편 화로구이집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를 찍지못해 조금 아쉬워~


아파트앞 노점상..

2009. 1. 22. 09:47 | Posted by 하트바다

우리 아파트는 수요일이면 알뜰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노점이 펼쳐진다.
요즘은 시절이 정말 안좋은지...
사람이 정말 없다.
길 앞 다과상을 파는 아저씨는 오늘도 공 치시는 것 같다.
사람조차 잘 다니지 않는 길...
오늘따라 을씨년 스러워 보인다.

게임기능 됩니다..

2009. 1. 21. 10:54 | Posted by 하트바다
오늘 전자신문에 이런 기사가 떴군요..

이스트소프트, 알약 v1.3에 게임모드 기능 추가

웃기는군..
안어벙 말마따나 "게임기능 됩니다~" 이다.
정말 웃기는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이스트소프트가 아무래도 온라인게임에 맛들인거 같다.
알약도 희한하게 출시를 하더니 결국에는 공짜에는 덫이 있다는 것이 여실히 증명이 된셈..

알약은 이스트 소프트에서 만들지 않았다!!!

알약이 공짜로 쓰는 잘 모르는 일반인을 상대로 장사를 시작했다는 사실...
기업의 이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군...

경찰특공대의 임무..

2009. 1. 21. 10:14 | Posted by 하트바다
감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세상이 갑갑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하도 답답해서 경찰특공대 사이트에 들어가서 임무를 확인해 보았다.
라고 되어있군.
이런 젠장...
과연 이번 용산에서의 임무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들이 테러집단이었는가? 아님 중요한 범죄자인가? 그렇다고 인명구조를 한 것도 아닐진데...
어찌 그런 상황에서 경찰특공대까지 투입을 해서 막아야 했단 말인가...
너무 안타깝고도 안타까운 일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국민을 향한 총칼을 만든 셈이란 말인가...

진웅이네 토마스 섬나라...

2009. 1. 20. 13:02 | Posted by 하트바다
진웅이네 토마스 섬나라..

진웅이네 섬나라에서는 기린이 물을 먹고 있고 크랭키가 가운데 있고요..
에어포트도 보이네요..
매일매일 바뀌는 진웅이네 토마스 섬나라~
계속 찍어봐야지..  ^^

E-520 IS 기능효과 확인...

2009. 1. 20. 08:36 | Posted by 하트바다
오늘 퇴근길에 우리 회사 앞  가로등을 그냥 서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주 안좋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초점 등이 제법 정확히 들어맞는 것이 굉장히 좋아보이네요...  ^^


나의 첫 DSLR Olympus E-520

2009. 1. 19. 17:32 | Posted by 하트바다
오늘 도착했다 나의 첫 DSLR...
생각보다 조그만 바디가 아주 맘에 든다.
그리고 아주 잘 찍히는군...



시험삼아 찍어본 사진들~
IS 기능도 잘 먹히고 선예도도 좋은 편이고~ 어두운 실내임을 감안해도 아주 밝게 나오는 편인듯~
좀전에 사진정보를 보니 이런..  시간 세팅을 안했구먼요~
세팅 이것저것 할려면 정신이 없겠군~

앞으로 이뿌게 찍어줘야 게따~
기다려줘~

p.s. 오늘 처음으로 큐브 맞출 수 있었다. 기쁘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카메라가 빛을 받는 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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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를 샀습니다..

2009. 1. 16. 09:35 | Posted by 하트바다
친구놈이 아주 좋아라 하는 아이템입니다.
집에 가면 맨날 요놈만 붙잡고 놀고 있죠..
머가 재미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막상 해보면 그렇게 쉽게 풀어지는 것만은 아닌거 같았습니다.
어제 영풍문고에 가서 책을 보는데 카운터에 큐브가 하나 보이더군요.
그러지 않아도 친구놈한테 얘기해서 기회가 되걸랑 하나 사달라고 얘기를 해놓던 참인지라 냉큼 하나 사버렸습니다.
장난감 같은 큐브...
큐브는 특성상 좋아하는 사람은 죽어라 큐브를 좋아하죠. 그러나, 제 주위에는 이걸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이제와서야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설명서 안의 내용은 나를 더욱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큐브는 인간이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지만 큐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몇가지 공식만 외운다면 5살짜리 어린아이라도 맞출 수 있는 최고의 두뇌개발 퍼즐입니다.
이런이런, 우리 아들 진웅이가 이제 6살인데...
열심히 해서 아들 보다는 잘해야 겠습니다..

Tor: 네트에서의 익명

2009. 1. 15. 16:31 | Posted by 하트바다
우리 회사는 방화벽으로 막혀있다.
그런데 최근들어 우리 회사에서 이상한 정책을 또 적용하기 시작했다.
내가 가려고 하는 사이트를 임의로 막아버린 것이다.
이건 거의 충격이었다.
어떤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멋진 솔루션을 찾았다.

Tor Network !!

이놈의 기본 원리는 생각보다는 단순하다.
전세계의 Tor Network 가입자들의 IP를 돌아다니면서 데이터를 토스를 해서 결국 나의 IP를 가리는 방식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에 가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사이트를 참조!!
중심이 되는 문장만 추려서 쓰자면 아래의 박스 내용과 같다.

Tor는 지구 곳곳의 자발적 지원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분산 네트워크 속으로 당신의 통신요청을 여러번 토스하는 방법으로 당신을 보호합니다

그러나, 머~ 내가 알필요는 없을테고 여하튼 되기만 하면 되는것 아닌가!!
이놈이 또한 좋은 기능이 파이어폭스를 지원해서 파이어폭스의 애드인으로 동작이 가능하다. 그래서 아래의 툴바에 버튼처럼 존재해서 끄고 킬 수가 있다. 끄고 키는 이유는 당연히 키면 네트웍이 무지하게 느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꼭 필요한 곳에서 키고 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설치도 매우 간단하다. 일단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다가 그냥 일단 다 깔면 된다.

다운받기

일단 설치를 완료하면 아래와 같이 트레이 아이콘에 나타난다.
그러면 일단 설치완료!!
일단 아무런 세팅없이도 파이어폭스에 설치가 되고 그냥 버튼을 눌러서 사용만 해주면 된다.

이렇게 말이다!!
현재 우리회사는 웹메일을 못쓰게 막은 관계로 위의 그림과 같이 보안통제화면이 나왔었으나 Tor Enable을 시켜주면 옆의 화면과 같이 잘 들어간다.
단지 단점이라면 들어가는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느리다. 이는 별 수없는 것이 현재 Tor Network에 가입한 한국사람이 한 명 밖에 없는 것으로 나오니 다른 나라로 네트웍이 돌아돌아 가다보면 확실히 느려지는 것 같다.

여기서 하나더 추가할 것이 있다.
이렇게 IP를 숨기면 회사에서 막혀있는 네이트온과 MSN메신저도 되지 않겠는가!!

결론은 된다.
세팅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해주면 된다.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MSN메신저도 프록시서버 항목에 추가를 해주면 잘 작동한다.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어쩔 수없이 접속해야 하는 경우에만 유용하게 잘 썼으면 한다.

사고싶은 카메라 E-520

2009. 1. 15. 10:23 | Posted by 하트바다
요즘 DSLR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냥 괜히 사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원래 사진 찍는걸 좋아한다.
게다가 예전에 우리집은 코닥필름 현상소였다.
물론 당시에는 레코드 가게였는데 그 레코드 가게라는 것이 좀 희한해서 이것저것 팔고 있었고 거기의 한 부속마냥 코닥필름 현상소를 했었다.

니콘 FM2 출처:바이카메라 www.buycamera.co.kr

그러면서 제일 처음 보게된 카메라가 SLR 이었고 니콘의 FM2 였다.
당시에는 이게 좋은건지 혹은 명품인지에 대한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그냥 집에 있는 카메라라서 찍고 다녔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니콘의 장수모델이고 훌륭한 명기였다는 얘기를 들었다.
하여튼..  어릴적에 이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잘 찍을려면 나름의 표 그리듯이 해수욕장이나 혹은 날이 무지하게 밝을때면 F16이나 11을 놓고 약간 흐리면 F8 을 놓고 셔터속도는 일반적으로 125를 놓고 조금 부드럽게 찍을려면 60을 놓고..
이런 것들을 아무런 생각없이 받아들였었다.
그런데 이게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는 것을 성인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한번 꼭 다시 카메라를 사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으나, 한참을 망설였었다. 성격상 하나에 빠지고는 못버티는 성격탓이다.
그러나 카메라 하나를 보게 되었으니...  그 카메라가 올림푸스의 E-520 이다.

올림푸스 E-520 출처:올림푸스 홈페이지

솔직히는 가격이 착해보였다. 50만원대에서 구입이 가능한 DSLR 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찬찬히 비교를 해보니..  이놈 생각보다 괜찮은 구석이 많은 놈이었다.
다들 캐논과 니콘의 DSLR을 구입하는 시기에 생뚱맞게 이걸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하시는 분도 있었는데 이놈은 그런 생각보다 기기 자체의 기능과 색감이 나를 매혹시키는 DSLR이었다.
더욱이 바디에 Image Stabilizer 기능이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나를 흥분시키는 멋진 기능이었다.
이번주에 주문하게 되면 아마 다음주면 이놈이 나의 품으로 들어오리라 생각한다.
멋지게 써주마 E-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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