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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 때 진웅이와 둘이서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와이프는 회사에 출근한 관계로 아들래미와 오붓한(잉?) 하루였지요~

사파리 들어가기 전에 나름 확인샷입니다~
따로 카메라를 들고 가지는 않았답니다.
아무래도 진웅이가 중간에 분명히 잘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뒤로 보이는 것이 사파리 내부입니다.
중간중간에 찍는거는 정말 하나도 안나왔더군요...
아무래도 폰카는 잘 못 찍겠더군요...

나름 건진 사진...
이때 쯤이 거의 진웅이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솝에서 케릭터와 함께 찍었지요...
이러구선 이솝에서 롤러코스터 타겠다고 기다리다가 바로 취침..  ^^

그래도 나름 섬머스플래쉬라고 물놀이도 하고 진웅이가 아주 좋아라 했답니다~

홍콩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09. 7. 28. 10:02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23일부터 오늘 28일 새벽 비행기로 오기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홍콩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은 관계로 보고만 드리지요...
나중에 다시 가더라도 헛수고를 하지 않도록 차분히 정리해서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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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못남 문전사가 무슨뜻?

2009. 7. 21. 14:39 | Posted by 하트바다
요즘 들어 가끔 보는 드라마가 있다.

지진희가 확실히 귀엽게 나와서 보는 드라마가 있으나 바로 "결혼 못하는 남자" !!!




그런데 끝날때 나오는 제작사 이름이 좀 희안하다.


결못남 문전사!!!

그것도 유한회사다.
정말 신기한 이름이 아닐수가 없다.
혹시나 이 드라마가 독특한 소재라 무슨 장난삼아 쓴 말인줄 알았다.
그래서 뒤져보니 버젓하게 제작사가 있었다.
사과나무픽쳐스 였다.


그렇다면 이 "결못남 문전사"란 무엇인가?

문전사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문화산업전문회사"의 약자이다.
영어로 유식하게 얘기하자면 SPC(Special Purpose Company)를 얘기하는 것으로 오로지 이 드라마의 수익금의 활용을 위해서만 운영되는 회사이고 일반적으로 회계법인이 이를 운영한다.
이렇듯 문전사는 영화나 드라마 등 특정 문화 콘텐츠 프로젝트만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SPC; Special Purpose Company)로, 투자한 자금이 다른 프로젝트나 기타 용도로 유용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첫번째 예가 예전 MBC 드라마인 태왕사신기의 TSG프로덕션문화산업전문회사가 그 최초이다.
이렇게 그나마 투자한 자금을 확실히 운영하고 사실상의 법인세 혜택까지 있다고 한다.

우째뜬 별것아닌 궁금증으로 시작해서 요즘의 영화 및 드라마의 제작 형태까지 알게된 재미난 검색의 세상이다!!!


엑스페리아에서 쓰는 네비게이션 맵

2009. 7. 17. 13:48 | Posted by 하트바다
이번에 해외로 놀러가볼 양으로 재미난 것들을 뒤지기 시작했다.
바로 해외에서도 쓸 수 있는 맵~
물론 네비게이션도 된다면 무지하게 좋겠지만 어차피 나가서 렌트를 할 것도 아니고 일단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정확히 찾아가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내 휴대폰인 엑스페리아의 GPS를 정확히 수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야 했다.

1. Garmin Mobile XT


주위의 말을 들었을 때 해외에서 가장 무난한 성능을 보이는 맵이다.
Garmin 의 명성답게 전세계 모든 맵이 다 지원이 된다.
하지만, 막상 띄워서 보면 머 그냥 그렇다.
그것은 당연한 얘기지만 우리나라의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가 정말로 배리배리 굿~ 소프트웨어 이기 때문이다.
일단 위에 보이는 맵의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이정도 되면 외국 사람들이 구글의 맵만 봐도 휘둥그레 할만하다.
그래서 구글 지도가 연동이 되는 맵을 찾아봤다.
왠걸~ 구글에서 그냥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2. Google 맵스


위의 화면에서도 보이듯이 우리가 흔히 아는 구글의 맵이 그대로 보인다.
하지만, 이놈의 가장 문제점!!!!
바로 온라인으로 접속해서 구글 지도를 다운받아 보아야 한다는 문제...
이건 홍콩에서 인터넷이 된다는 보장도 없고 된다 해도 절대로 감당이 안될 데이터 요금 때문에 다른 맵을 찾아야 했다...
어디 오프라인으로 맵을 제공하는 놈이 없나~
역시나 있었다!!!

3. Mobile GMaps


이런 고마운 분이 있다...
Mobile GMaps 라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이 자체가 완전한 프로그램은 아니고 Java 어플리케이션이다.
하지만, 그게 무슨 문제인가~ 일단 구글의 지도 데이터를 오프라인 상에서 다 전시가 가능한 소프트웨어다.
게다가 엑스페리아의 GPS도 완벽히 지원한다!!!!
그렇지만 맵의 데이터는 이 사이트에서 받지는 못한다.
이 데이터를 받기 위한 사이트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지원한다.

http://www.mapcacher.com/

여기서 받기를 원하는 곳을 클릭하면 *.map 의 형태로 다운받는 곳 링크를 알려준다.
그러면 그 이후에 아래의 파일

또는

http://www.mgmaps.com/cache/gMapMaker-setup.exe

에서 다운을 받아서 실행한다.


거기에서 세팅을 위와 같이 하고 Go!! 를 누르면 그다음 부터 알아서 다운로드 된다.
그 이후에 실행하여 다운로드된 경로를 지정해주면 이후에 맵을 잘 전시해준다.
자세한 세팅법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서 보면 된다.

네이버 스마트폰카페 바로가기

4. 루센


역시나 맵은 우리나라의 맵이 킹왕짱!! 이다.
외국에 가는 일만 아니라면 괜히 머리 아프고 막상 받아서 네비게이션에 불만을 가질 바에는 차라리 돈주고 사는게 맘 편하고 훨씬 훨씬 이쁘다...
그래도 외국에 여행가서 길 잃지 않으려면 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길 바란다...

오늘 아침 DDoS 공격을 받은 PC를 보았네요~

2009. 7. 10. 09:46 | Posted by 하트바다
오늘아침 우리 회사 직원 중 한명이 PC의 파일들이 갑자기 *.zip 으로 막 바뀌어 버리더랍니다.
이상해서 껐다 켜보니 먹통이 되어버렸다는군요...
그래서 제가 가서 DOS 로 부팅, diskedit 로 보니 부트섹터에서 부터 "Memory of the independence day" 라고 써 있고 이후는 모두 0x55 로 채워있군요~
항상 뉴스에 나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실제로 이게 걸리는 사람이 있군요...

이분 오늘 아침부터 윈도우 새로 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조금전에 확인을 해보니 복구를 해도 복구가 어렵도록 각 파일들 하나하나 전부 내용을 NULL 문자로 채워버린다고 하네요.
그럼 *.zip 으로 파일 이름이 다 바뀌었다고 하는데 그때 NULL 문자를 채워버리는 건지....
한번 더 파일 하나하나를 살려봐야 겠습니다..
오늘 키보드가 새로 왔다.
지난 주말 계속 일하면서 잘쓰던 내 키보드가 맛이 슬슬 가서리 'ㄹ'키가 잘 안눌러지기 시작했다.
나름 정이 들었던 맥컬리 화이트 키보드를 버리기로 했다.
하얀색이 때가 너무 많이 타서 키 자체가 누렇게 변색이 되기도 했지만 뭐니뭐니 해도 키가 잘 안눌러지기 시작하면 이제는 바꿀때가 된 듯....

키보드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자판이 가운데를 중심으로 약간 굽어서 실제로 칠 때 무지하게 편하다.
특히 약간 가벼운 터치감이 압권이다.

사진처럼 가운데가 약간 큰 키로 이루어져 있다.
예전 키보드와 크기가 달라서 익숙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우려와는 달리 거의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칠 수 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더 편했다.
손을 놓는 방향이 굽어 있는 모양이 아니라 약간 벌린 형태로 칠 수 있기 때문에 손목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위쪽으로는 간단한 멀티미디어 콘트롤과 앞,뒤,인터넷,검색,메일 등의 단축키가 배열이 되어있다.
여태까지 쓸데없는 단축키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이라 그런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이 없이 바로 동작이 되는 모습도 역시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 맘에 드는 것은 계산기 버튼!!!
마이크로소프트 키보드에는 거의 꼭 달려있는 버튼이다.
정말 편한 버튼....

이번에 산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보드는 역시 하드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응? ㅋ) 라는 말이 실감이 갈 만큼 멋진 물건이었다.
게다가 2만원이 채 하지 않으니 정말 물건이 아닌가!!!

소니 엑스페리아 구성기...

2009. 7. 1. 09:58 | Posted by 하트바다
엑스페리아를 접한지 거의 2주일째...
이제서야 PDA가 자리를 잡아간다.
기본컨셉은 소녀시대!!!

1. SPB 모바일 쉘 3.0

모바일 쉘의 화면은 대표적으로 라이프스타일 홈이 세가지의 섹션을 사용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첫번째 섹션은 전화번호 단축 화면, 두번째 화면은 일정 등, 세번째 화면은 단축아이콘으로 구성했다.
이 첫번째 섹션의 화면이 재미나다.
해당하는 사람을 누르면 그사람에게 전화를 걸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나중에는 보기도 편하고 쓰기도 너무 좋다.

두번째 섹션은 위의 화면과 같다.
반투명의 아이콘으로 바탕화면의 소녀시대 화면도 잘 보인다.
문자메시지를 연동하기 위해 msgconv.exe 를 사용해서 연결했다.


세번째 섹션은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내려놓았다.
많이쓰는 아이콘 위주로 내려놓아 편의성을 더했다.

2. 엑스페리아 전화 다이얼러



위의 화면과 같이 가로와 세로의 화면이 다 구성이 된다.
이곳의 번호 버튼이 9개이고 소녀시대도 9명..  ^^

3. 투데이 화면

일단 SPB 모바일 쉘을 쓰기 때문에 막상 투데이 하면은 잘 쓰지 않는다.
그래도 내가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은 인스톨을 해놓았다.
My Agenda Plus...
투데이에서 직관적으로 일정의 추가 및 작업의 추가가 아주 손쉬워 많이 쓴다.
그리고 위쪽으로는 SPB time 을 설치했다.
원래 Windows Mobile 에는 기본 알람이 있으나 너무나 허접스러워 알람 용도로 쓰고 있다.
그 밑으로는 날씨를 보기위한 용도로 SPB weather 1.7.4 버전을 쓰고 있다.
지금 SPB Weather 가 2 버전대가 나왔으나 아직 1 버전대를 고수하는 이유는 오로지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스크린 세이버 프로그램인 S2U2 때문이다.
현재는 이 S2U2가 1.x 대 버전만 지원하기 때문이다.

4. 루센 PDA

현재 화면상으로는 루센FX (루센 for XPERIA) 같이 보이나 실제로는 루센 PDA 버전이다.
이 네비게이션을 소유하게 된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예전에 이스트소프트에서 나온 알맵이란 놈을 어떻게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고 이 알맵이 더이상 업데이트를 중지하게 되면 루센 이지윙스를 주었다.
그런데 나는 원래 이지윙스가 있는 관계로 하나의 시리얼이 남았다.
그러던 차에 SPH-M4650 PDA 폰을 구입하기에 이르렀고 고민하다가 이지윙스 시리얼을 팔고 루센 PDA 시리얼을 구입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루센에서 딱히 폰 전용의 네비게이션도 없었고 그다지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관계로 루센 PDA 시리얼을 아주 싼 값에 매수하게 되었다.
근디 요놈이 효자놈이다.
다른 루센계열의 네비게이션 즉, 루센FX, 루센 FO, 루센F46, 루센FM 등은 모두 해당 폰에서만 동작을 한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라이센스는 그냥 루센 PDA 이기 때문에 폰을 가리지 않고 모두 인스톨이 가능하다. 바로 위의 화면처럼...



위의 화면은 폰 내에서 가로 및 세로화면으로 실행시킨 네비게이션의 모습이다.
역시나 800 * 480 화면이라 충실한 데이터가 전시가 된다.

5. 오페라 모바일



위의 두 화면은 오페라를 가로 화면에서 다음 모바일에 접속한 화면이다.
물론 PDA로 웹브라우징을 완벽하게 한다는 것은 과한 욕심일 것이다.
그저 필요할때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용도로는 정말 제격이다.
하지만 역시나 문제는 PDA 요금제...
특히 SK의 요금제는 정말 짜증 지대로다...
나의 경우는 어쩌다 한번씩 외부에서 웹브라우징 하고 나머지는 아웃룩 싱크 하는 것이 다 이기에 한달에 많아야 약 100MB 정도의 용량을 사용한다.
이게 예전에는 LGT에서 1만원에 충분히 사용 가능한 요금제가 있었다.
그런데 SKT로 와서보니 그런 요금제가 없더군....
현재는 일단 DATA 요금제를 모두 안쓰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6. PPCLINK HiCalc

역시 PDA의 최대 장점은 계산기!!!
정말 필요할때 요긴하게 쓰기위한 최대 무기이다.
꽤나 많은 종류의 계산기를 접해보았는데 현재로서는 PPCLINK 사의 HiCalc 가 최고의 계산기 인것 같다.
무엇보다 쳐보면 안다.
공학용 계산기 처럼 수식이 위에 그대로 표현이 되면서 칠 수 있는 계산기라 훨씬 직관적이고 많은 기능도 제공한다.
게다가 요즘의 계산기들은 환율 변환 정도는 원래 알아서 하는 것 마냥 바로 계산도 된다!!!

7. 스크린세이버 - S2U2


PDA 폰에 왠 스크린 세이버라고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한번만 써보면 안다...  왜 필요한지...
나는 일단 여러 잠금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많이 썼고 손에 익은 S2U2 를 선택했다.
꽤나 괜찮은 인터페이스에 (사실 거의 100% 아이폰을 따라한 인터페이스) S2P 라는 같은 계열의 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으면 알아서 S2U2와 자연스레 합쳐진 모양도 가능하다.
그러니 잠금 프로그램이 실행 중인 가운데에도 음악을 들을 때느 S2P의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겠지...

8. 정말 괜찮은 스마트폰 - 엑스페리아

이로서 대략 2주일 정도 가지고 놀았던 엑스페리아의 S/W 쪽 설명을 마칠까 한다.
물론 주위에 옴니아를 가진 사람도 있어서 대충 같이 평가를 해본다면 CPU의 성능면 등에서는 확실히 옴니아에 뒤지는 성능을 보인다.
하지만 그 모든 성능을 뛰어넘는 것은 키보드!!!
그리고 스마트 폰에 엄청난 기대 자체를 많이 하지 않는 편이고 내가 사용중인 소프트웨어만 돌아간다면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지 않은가!!!!

우리 와이프가 과감히 폰 교체를 승인한 가장 큰 요인인 전화 기능은 아직 좀 더 튜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어떤 프로그램과의 충돌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가끔 전화버튼이 안먹는 현상이 일어나곤 한다.
이것 이외에는 버그나 문제점의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내가 뽑기를 잘한 것인지....
앞으로 2년....  약정의 힘으로 2년간 나의 버팀목이 되어줄 스마트 폰이다!!!

지난주말 우리형네가 왔었습니다...

2009. 6. 29. 08:47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20일 우리 형네가 우리집에 왔었습니다.
앞주가 우리 와이프 생일이었거든요...
우리 와이프를 챙겨주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에 다시한번 가족의 힘을 새삼느끼게 된답니다.
다시한번 우리 와이프 생일 무지하게 축하해!!!^^


거제도에서 우리가 찾은 곳은 구조라 해수욕장~

물론 거제도는 해수욕장을 가는 것보다 그 드라이브 코스가 훨씬 멋있다.
그러나 내가 운전을 했던 관계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그래도 눈안에 그 멋진 경치를 담아두고 구조라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도착한 구조라 해수욕장은 너무나도 깨끗한 물이었다.
그리고 나름 이 촌구석에 있는 해수욕장인데도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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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노는 우리 진웅이~
아주아주 신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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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햇살도 나름 뜨거워서 양산을 쓰고 있는 포스가 멋졌다~ ^^

그리고 다음으로 갔던 곳은 신선대라는 곳이었다.

도착하자 마자 진웅이랑 와이프랑 한 컷!!!

정말 날이 약간 흐릿한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만큼 멋진 풍광이었다!!!
눈이 담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만큼 멋진 광경....
거제도를 벌써 세번째 가건만 이렇게 멋진 풍경이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었다!!

신선대에 있는 주차장에서 진웅이가 레스큐포스 놀이중~

마지막 까지 진웅이만 신났다는...  ^^

짧지만 너무나 기분좋은 드라이브를 했던 거제도 여행기를 이렇게 마치려고 한다.

그래도 다음에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은 재미난 섬...

안양예술공원 야경 출사...

2009. 6. 22. 12:49 | Posted by 하트바다
우리 회사 디카동호회에서의 모임에 처음으로 참가했었습니다.
안양예술공원...
관악역 근처에 있더군요.
생각보다 가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끝내주는 야경이 많았답니다.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해서 아쉽기는 했지만요..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석수IC에서 나와서 1번국도를 타고 내려가시다보면 있습니다.

주차장 앞에 있는 관리사무소인 듯한 관리 타워입니다.
마침 어둠이 드리워진 관계로 하늘의 파란 배경과 어울린듯 하네요..

첫번째 다리에서 10초 정도를 두고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는 빨간 불빛따라 움직이는 자전거의 행렬을 찍고자 했는데 빨간 불빛이 좀 희안하게 나와버렸네요~

두번째 다리에서...
조금은 평범한 듯...
그러나 실제로는 생각보다 광원이 많이 없어서 20초를 두었으나 썩 멋지게 나오지는 않더군요~ 이런...

산 중턱에 있던 조형물...
조형물의 정체가 맥주박스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깔끔하고 정돈된 빛의 변화가 신비로왔답니다.

산 정상에 위치한 달팽이 모양의 타워.
원래는 가장 가운데에서 찍기도 했으나 막상 아래에서 바로 위를 보고 찍으니 내가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달팽이를 올라가며 한 컷...

제일 상부 주차장 위를 지나가는 터널...
너무 사이버틱해 보이는 터널이 너무 신기해 보였지요.
막상 찍어보니 너무 구도에만 치우친 듯.
시간이 짧은 것이 아쉬웠죠.

우주선의 착륙...
처럼 보이는 그 터널의 지주대입니다.
꽤나 멋들어진 조형물이지요...

어쨌거나 짧지만 멋진 조형물을 찍고 왔답니다.
다음에는 한번 새로운 시각으로 빛을 볼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