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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얘기들, IT에 관한 얕은 지식을 일상의 얘기와 함께 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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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회사에서 필요없는 사람인가?

2009. 6. 12. 10:49 | Posted by 하트바다
오늘 회사에 출근해보니 갑자기 이상한 문구의 경고가 뜬다...


내가 지금 회사에서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Visual Studio 가 불법 프로그램 이란다...
이런...

확인해보니 현재 나는 Visual Studio 2003 이 등록되어 있단다.
그렇다면 2005는 그냥 땡~ 인가...

회사에서 곧 정책을 변경해서 불법에서 삭제해 준다고 한다.
그때까지 잠시 프로그램 삭제 해야할 듯....

이거 걸리면 개인 책임이라고 하더라구..
대전 현충원에는 우리의 동기생이 한명 묻혀있습니다.
윤영하 소령...
우리 동기 중에 가장 먼저 소령을 단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를 찾아서 올해도 현충원을 갔습니다.


영하도 잘 지내고 있겠죠...
요즘의 북한 때문에 서해교전이 새로이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영하가 새로이 사람들의 뇌리 속에 태어났으면 합니다....

봄맞이 스킨 새단장!!

2009. 4. 10. 16:52 | Posted by 하트바다
원래 제가 가지고 있던 스킨을 과감히 새단장 하였습니다.


예전 스킨이었습니다. 좀 부드럽고 화면을 눈으로 보기에 편하게 보이고자 옅은 파랑의 스킨을 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블로그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이 스킨을 쓰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습니다.
티스토리 스킨이 다 그렇죠 머~


이번에 봄맞이로 이렇게 화사한 스킨으로 바꾸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 스킨입니다.
스킨이름이 FlowerShop(lily) ver.1.0 입니다.

원래는 스킨위자드 등으로 통해서 한방에 적용이 되어야 맞지만 원래 적용하였던 bluenlive 님의 Syntax Highlighter, Ti-Cumulus 엔터-튤립9 버전, BBCode for Tistory 2.5 까지 적용한다구 정신 못차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BBCode 를 집어넣는 아이콘 생성...
역시 새로운 스킨을 달다보니 예전에 스킨에 무얼 넣었는지 바로바로 떠오르는 군요.. ㅋㅋ
아주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씩은 스킨을 바꾸어야 겠습니다..

이쁘네요~ ^^
인터넷을 보구선 꽂혔다!!!
엄청난 포스의 핸드스트랩!!!
무지하게 사고는 싶었으나 문제는 꽃분홍, 핑크라 이거 사서 DSLR에 달아놓으면 좀 몰매(?) 맞지 싶었다.
그래서 포기할까 생각하다가 맘을 바꿨다.
핑크는 아니더라도 다른 색상이라도 사자!!!
그래서 구입한 것이 헤링본의 그린시덕션!!!

구성품이 아주 알찼다.
어차피 DSLR에 장착하고 나면 별 쓸일도 없건만 케이스까지 주는 정성!!!
바로 장착에 돌입!!!

내 DSLR에 장착하니 막상 내가 찍을 디카가 없어서 우리 회사의 차장님께서 찬조로 찍어주셨다.
장착 후의 모습...
핸드스트랩 케이스는 남길래 내 DSLR의 망원렌즈를 넣어보니 딱!!  들어맞더군...
같이 넣어서 찍어보았다...

손에 쥐었을 때의 모습...
이뻐 보이지 않은가!!!

머 DSLR이 화질로 승부 한다고 하지만 이정도의 간지나는 아이템이라면 꽤 이뻐보이지 않겠는가!!!

MS 사이트에 합격된 내용 업데이트 되다!!!

2009. 3. 2. 11:17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2월 21일 MS 시험을 다시 하나 합격 했었다.
오늘 MCP 사이트에 가니 합격된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군...
그래도 시험에 하나씩 합격이 되면서 Certification 갯수가 늘어가는 것을 보는 기분도 꽤나 쏠쏠하다.
지금은 MCSA에 대한 도전이지만...
기회가 닿는대로 하나씩 더 도전해볼 생각이다...
나의 능력은 내가 개발해야 하는 것이고 인생에 있어서 가끔 오는 기회를 붙잡기 위해 나를 채찍질 해야 한다.
조금 늦은 나이 일 수는 있으나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임을 잊지 말자!!!!


나의 후배들...

2009. 2. 23. 15:43 | Posted by 하트바다
우리 회사에는 멘토링이라는 것이 있다.
소위 말하는 회사에서 맺어주는 친한 선후배 정도의 개념?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것은 맺어준다는 것이 하나의 인연의 끈처럼 작용을 해준다는 것이다.
지난 화요일날 멘토 모임을 했다.
다음 달이면 공식적인 멘토 모임은 끝이 난다.
그러나 이러한 기분 좋은 만남은 단순한 멘토의 모임이 아니라 나아가 가끔씩 힘이 필요할 때 힘이 되어주는 그런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나저나 그날 먹었던 참치는 참 달콤하고 맛났었다... (자기야~ 미안~ 담에 더 맛난데 델꾸 가께~ ^^ )




MS 시험은 어찌 한글 시험이 더 어려운 건지!!!

2009. 2. 21. 13:06 | Posted by 하트바다
방금 시험을 보고 왔다....
결과는 합격!!!
흐흐흐...
그래도 기분은 좋고 웃음도 나오는 구먼...
내가 붙은 과목은 정확히...

Exam 70-6203

Review the preparation guide for Exam 70-620: TS: Windows Vista, Configuring

이 과목 되시겠다~
쉽게 얘기하자면 비스타 쓰는 법에 대한 시험....
실제로 내가 비스타를 많이 쓰지 않아 살짝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사용한 dump 는 P4S v2.73 이다...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테고...
문제는 한글이 문제였다.
영문 시험에서는 시뮬레이션이 15문제가 나온다고 하더니 한글 시험에서는 아직 시뮬레이션 문제가 안나온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해독의 문제...
IT 관련 시험은 역시 차라리 영어로 보는편이 낫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었다.
예를 들자면...

Control Panel > System and Maintenance > Performance Information and Tools
제어판 > 시스템 및 유지 관리 > 사양 정보 및 도구

라고 나온다~ 이게 시험 때 보면 무지하게 헷갈린다...

Microsoft Windows Easy Transfer Wizard > Windows 사용자 환경 전송

햐~ 이 해석은 정말 예술이다...  헷갈려 죽는 줄 알았다..

내린 결론은 앞으로는 한글판 절대로(!!!!) 안 보겠다에 한표다~
어찌 한국인이 한글을 헷갈려 해야 하는겐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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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찢는 커피믹스가 뭥미?

2009. 2. 20. 09:50 | Posted by 하트바다

이나영이 열심히 알려주었던 손으로 찢어서 부어먹는 커피믹스...

내가 얼마전에 일이 있어서 한 군부대에 갔을 때 일이다.
거기 소장님 격인 한 준위분이 계셨다. 우리 일도 참 잘 도와주시고 열심히 일을 하시는 분이 다른 준위 분들과 달리 엄청 열정적인 분이셨다.
이분과 열심히 일하고 마지막 가기 전에 자기 방에서 커피나 한잔하자고 우리를 부르셨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선 우리에게 직접 손으로 커피를 타주시겠다구선 커피믹스를 꺼내셨다.
바로 그~ 이나영일 열심히 얘기하셨던 꼬다리를 손으로 찢어서 부어먹는 커피믹스...
이 분이 이 커피믹스가 맛있다고 하시는 말씀이~

요~ 초록 꽁지가 달린 커피믹스가 맛있어~

라고 하시더군요~
훔훔...   이건 맛있어서 초록색은 아닌데...
그런데 그분은 여유있게 가위!!!를 꺼내시더군요~

그러구선 갑자기 커피믹스를 갑자기 뒤로 홱 돌리더니 뒷 부분을 가위로 자르시더군요...

이런 뭥미?
이나영이 그렇게~ 손으로 찢어먹는거라고 알려주었건만... ㅋㅋ

역시 멋진 아이디어가 통하지 않는 분들도 계셨던 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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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획이 무엇이더냐~

2009. 2. 18. 13:10 | Posted by 하트바다
원래 나는 맡은 일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이었다.
Visual C++을 이용해서 GUI 환경을 만드는 일...
원래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고 하고싶은 일이기도 했다.

그런 내가 올해 갑작스런 인사이동과 함께 넘어온 곳이...
연구기획 파트이다!!!
우리 회사에서 연구소의 체계적인 개발기획을 위해 나름 야심차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런...
정말 경제학 이라고는 그런 학문이 있다는 정도의 경제학 맹이~
지금 도전 중이다...

오늘은 서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와서 연구개발 기획과 실무란 과목을 공부 중이다.

이번이 나의 회사 업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회사에서 나에게 이런 일을 시키는 것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 것인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나의 회사에서의 미래에 대해 새삼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다...

혹여나 이런 연구기획 파트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신 분들은 조언을 부탁합니다...
이것이 옳은 선택인건지, 아니면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하는 것인지...

오늘 교육을 받으면서도 많은 고민을 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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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SA 가 되기위해 공부를...

2009. 2. 6. 14:50 | Posted by 하트바다
MCSA (Microsoft Certified System Administrator) 자격을 따기 위해 어제 다시 시험등록을 했다.

여태껏 내가 붙은 과목은 두개~

Exam 70-270

Review the preparation guide for Exam 70-270: Installing, Configuring, and Administering Windows XP Professional

Exam 70-290

Review the preparation guide for Exam 70-290: Managing and Maintaining a Windows Server 2003 Environment

이렇게 두과목 붙었다.
그리고 이번에 도전하는 과목은...

Exam 70-6203

Review the preparation guide for Exam 70-620: TS: Windows Vista, Configuring


이과목이 좀 맹점이 있다.
Vista 에 대한 과목이면서 TS(Technicial Specialist)가 되려면 무조건 붙어야 하는 시험이다.
물론, MCSA가 되기 위한 한 과목이고 이것의 경우는 내가 위의 70-270 을 붙었기 때문에 다른걸 봐도 되지만 70-620 을 봤을때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많기에 조금 힘들어도 이 시험을 보기로 생각했다.
이 시험에 합격한 다른 사람의 말이 작년 5월 이후부터 시뮬레이션 문제가 급격히 많아져서 좀 힘들어졌다고 하더군...
일단 최선을 다해서 해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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