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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얘기들, IT에 관한 얕은 지식을 일상의 얘기와 함께 풀어갑니다.
하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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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야간에 사진을 찍었다.
모든일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

사진을 찍은 곳은 우리 회사 근처의 한적한 공원...
날도 추운데다 사람이 많이 살고있지 않아 을씨년 시럽기는 하다...

역시 우리회사 근처의 육교...
이 육교가 정말 이쁘게 만들어졌기는 하나, 육교가 너무 길어 사람이 다니기에는 좀 민망한 수준...
이렇게 둥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이 걸어다니기도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어쨌든 이 사진 보시는 모든 분들은 새해에는 꼭 좋은 일들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

Cross 필터 VS 조리개값 올리기

2009. 2. 9. 08:48 | Posted by 하트바다
이번에 Cross 필터를 산 기념으로 어제 자기전에 한 컷 찍었다.
물론 나가기도 싫고 해서 그냥 우리집 베란다에서 한 컷...
위의 사진은 Cross 필터로 만든 사진, 그리고 아래 사진은 ISO로 감도 조절하고 F값을 잔뜩 올려서 나름 빛이 번지는 것을 볼려구 만든 사진...


어떤 사진이 더 괜찮게 보일라나?
그나저나 너무 밤에 찍어서 불빛이 너무 없는데다가 망원을 힘껏 당겨 찍느냐고 건진 사진이 거의 없긴 하구먼..
그래도 어쨌든 Cross 필터 테스트 완료!!!
이번에 구입한 E-520의 힘을 북돋우기 위해 카메라 부속품을 수많은 고민 끝에 구입하게 되었다.
자자, 거두 절미하고 일단 사진 한판~


차례대로 LCD 보호필름, 여분의 배터리, MCUV 필터, CPL 필터, Cross screen 필터, 마지막으로 카메라 가방...

1. LCD는 여태껏 처음 살때 주던 LCD 비닐을 벗겨내고 LCD 커버를 붙였다.
2. 여분의 배터리... 물론 중국산이다. 머 딱히 정품을 사봤자 거기서 거기지 싶어서 여차하면 쓸 요량으로 구입.
3. MCUV 필터... 원래는 그냥 렌즈 보호차원에서 대충 UV 필터 살려구 했더니 주위에서 기왕살꺼 MCUV 로 사라고 하더군... 머가 틀린지는 나도 잘 모르겠으나 좋다길래~ 그리고 한 3~4000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길래 구입.
4. CPL 필터... 편광필터다. 꼭 필요한 필터. 반사광을 줄여주어 채도를 높여주는 필터. 가끔 꼭 필요할때가 있기는 하다.
5. Cross screen 필터... 이거는 순전히 야간에 멋지구리한 사진 함 찍어볼라구 샀다. 야경을 찍을 때 빛이 십자로 번지는 효과를 가진다.
6. 카메라 가방... 좀 조그만걸 원했다. 내가 평소에 배낭같은걸 매는 관계로 배낭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여차하면 대충 매고갈 만한 괜찮은 가방인거 같다.

이거이거~ 열심히 찍어줘야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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