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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얘기들, IT에 관한 얕은 지식을 일상의 얘기와 함께 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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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이, 와이프와 케이블카를 타고 와서 바로 찾아간 곳은 바로 충무김밥집이다!!
원래 와이프와 내가 거제도로 여행가자고 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충무김밥을 먹기 위해서 이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는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거제도 가는 해안길 따라 가면 보인다.

충무김밥은 뭐니뭐니해도 오징어 무침이다.
무침에는 보듯이 어묵도 같이 들어있다.
무지하게 매울것 같으나 실제로 그렇게 매운편은 아니고 아주 맛깔스럽다.
게다가 오징어의 크기도 꽤나 큼직큼직하게 썰어있다.
또 좋은 점은 이 오징어무침과 석박지는 무한 리필이 가능하단 점이다.
그래도 물론 조금 매운편이긴 하기 때문에 무한하게 먹기는 좀 힘들겠지만 ^^

우리가 시킨 것은 3인분이다.
김과 같이 말려 있는 밥은 한입에 다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
두번에 나누어서 먹으면 좋다.

사진을 찍다보니 같이주는 된장국은 따로 찍지 못했다.
위쪽에 걸려 있는 것이 된장국인데 이 된장국은 그냥 보통 수준이라 패스~

나오는 길에 간판을 찍었다.
이 간판은 작년인가 제작년에 왔을때에 비해서 세련되게 다시 걸었다.

이곳에서 다시한번 아주 맛있는 점심을 충무김밥과 함께 했다.
맛깔스러운 맛!!!
꼭 한번 추천하고 싶은 맛이다~

와이프와 나는 여기서 맛난 점심을 하고 바로 거제도로 가서 구조라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이번에 우리 와이프 생일이 있었다.
와이프 생일 기념으로 간단히(잉?) 거제도로 가자고 결단!!!
금요일 회사 마치자 마자 바로 내려갔다.
저녁 12시에 도착하자마자 거의 바로 잠!!

아침에 일어나서 진웅이와 아침 산책을 잠시 갔다.
뒤로 보이는 거제대교~
거제대교 바로 밑에 쯤에 있는 조그만 팬션이었는데 가격도 저렴하니 괜찮았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바로 새로생긴 거제의 명소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올라가는 길은 꽤나 흐린 날씨여서 정말 안타깝기는 했으나 케이블카 자체의 길이나 멋진 풍광은 확실히 여태까지의 케이블카 중에서 으뜸인 듯 했다!!

진웅이도 신기하듯이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다!!

이렇게 좀 흐린 것이 옥에티!!

전망대에 올라서서 와이프랑 진웅이랑 한 컷...
뒤의 배경이 맑았다면 금상첨화련만~
아깝다!!!

내려오는 길에도 한컷 찍었다.
아주~ 길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가격은 생각보다 아주 비싼편은 아니었다.
대인이 9000원 인데 생각보다 그리 아까운 돈은 아니라 생각이 들만큼 아주 멋진 거리를 다녀왔다...
그리구선 다음 코스로 간 곳은 충무김밥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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