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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5일 에버랜드 가던날

2009. 4. 17. 14:14 | Posted by 하트바다
4월 5일날 동근형네와 에버랜드를 갔다.
거기서 큰맘먹고 2년 이용권도 끊고...
재미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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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와이프랑 진웅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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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뺑뺑이~ 이솝 섹터에 있는데 생각보다 어지럽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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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내에 있는 정글짐 같은 미끄럼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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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솝 섹터에 있는 할아버지가 하늘로 올라간다는 설정..  그런데 이름이 머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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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버랜드의 백미는 퍼레이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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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을려고 꽃밭 안쪽의 유러피안 섹터에 가서 밥을 먹었다.
역시 에버랜드의 밥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용서해줄만한 맛이 있어서 좋은 곳이다.
밥 먹으면서 살짝 주위의 건물도 찍어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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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월드~!!!
진웅이가 정말 좋아라 했다.
하긴 처음으로 실물을 보는 순간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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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들른 밤에 사는 생물들...
역쉬 어두운 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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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생물들 보러갔다.. 여기는 테마관이라 자주 바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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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나도 한장은 찍어야 하지 않겠는가~ ^^

참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갔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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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이가 만든 레고 세상

2009. 4. 14. 17:15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주말에 동근형네에 다녀왔다.
아주 우연히...
그런데 거기서 진웅이가 레고로 희안한걸 만들어 냈다.
이녀석이 이제 남자(?)가 된건가? ㅋㅋ
로보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원래는 이게 차여야 할텐데...
트랜스포머의 등장인겐가? ㅋㅋ

그담에 만들어 놓은건 기차역...
앞쪽의 빨간줄 두개는 역의 의자
기둥은 신호등, 그리고 앞의 아치는 역의 입구이다.

아치 사이로 기차가 정말 사이즈도 딱 맞게 들어왔다!!!  ^^

우리하나되어 세상밖으로...

2009. 4. 13. 16:54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토요일 광명시에서 주최하는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걷기대회 및 문화축제", "하나되어 세상밖으로" 란 행사에 사진촬영 자원봉사차 다녀왔었다.
조금은 전시행정이란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장애우들이 조금이라도 다시한번 세상과 접하는 기회를 준다는 것이 아주 좋은 취지란 생각을 가진다.

출발전 행사장...
많은 장애우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식전행사 및 행사 개회를 위한 행사가 열렸다.

맑고 쾌활한 대학생 들이지만 이들도 광명시의 자원봉사단 중의 일원...
정말 많은 이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기분 좋은 행사를 가졌었다.

개회식이 끝나고 짧은 거리지만 장애우들과 같이 걷기행사를 하는 과정...

걷기 행사 후의 식후 행사...
연예인들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
그래도 그나마 유명하다는 연예인...  윙크...

식후 행사장 한켠에는 일반인이 직접 장애우의 느낌을 체험하는 행사도 가졌었다.

마지막을 장식했던 연예인 낯선...

조금은 힘든 행사이긴 했다.
생전처음 카메라 메고 행사장의 여러곳을 찍는다고 돌아다녔더니 피곤하긴 했으나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꺼란 생각에 가는 발걸음은 참 가벼웠다...
이번에 일주일간 부산에 출장을 갔었다.
거기서 깔끔하고도 깨끗한 모텔을 찾았었다...
거기서 찾은 아주 깨끗하고 깔끔한 모텔!!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다음지도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해운대역에서 백사장 가는길에서 조금 안쪽에 있는 모텔이다.

입구 간판~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이 그래도 여기가 해운대 시내임을 짐작케 해준다.

카운터에 있는 꽃 장식
비록 조화이긴 하나 아주 멋드러지게 배치하여 깨끗한 인상을 주었다.


이 모텔은 특이하게 각 층이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각기 다른 색깔을 표현하고 있었다.
머 내가 모텔 각 층을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찍기는 좀 그래서 우리가 묵었던 2층과 6층 복도를 카메라에 담았다.

내부 시설...
아주 깔끔하고 깨끗함이 실내에도 묻어난다.
특히 시트까지 매일매일 갈아준다.
깔끔한 느낌~
아주 좋았다~ ^^

생뚱맞게 모텔 소개는 좀 그렇기는 하나 그래도 깔끔한 인상의 모텔은 아무래도 출장을 자주 다니는 나로서는 아주 좋은 기억임에는 틀림이 없다...

주말의 휴식 STX 리조트

2009. 3. 18. 15:25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주말에 찾아간 STX 문경리조트~
문경 쌍용계곡 한가운데 위치하여 정말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처 였다.




참 좋은 추억이었다....
물론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된 관계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은 까닭도 있기는 하지만 우리 가족들로서는 더없이 깨끗하고 조용한 리조트에서 편안한 하루를 보내었던 것 같다.
이곳에서의 모토는 "휴식" 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우리방에서 보이는 스파 산토리니...
이곳 노천탕이 참 물이 깨끗하고 기분이 좋았었다...
안에는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하니 당연히 찍을 수가 없었다...


자기전에 잠시 찍었던 입구 야경...
야경은 솔직히 삼각대가 없으면 거의 찍는 것이 불가능 할 만큼 어두웠다...
주위에 건물이 전혀 없기 때문에~ ^^;;


새벽에 내려다 본 리조트의 산책로...


낮에 그냥 가기는 아까워서 가족끼리 사진 한장 찰칵!!


진웅이와 조카 녀석들...
차 앞에서 어른들 기다리면서 마냥 기분이 좋은듯...


나도 포함해서 한장~
장인어른이 수고해 주셨다~ ^^


이정도 포스라면~ 괜찮지 않은가~
아버님은 문경새제에 온 것이 마냥 좋으신 듯 했다...
문경새제에서도 사진 찍기 보다는 그냥 쉬엄쉬엄 올라갔던 관계로 사진은 많이 못찍었네~

문경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과 근처 문경새제를 쉬엄쉬엄 다녀 오려면 아주 좋은 곳 인것 같다.
다음에 한번 더 와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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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용인에 사는 사람은 한번쯤 가보았을 법한 장소 풍뎅이...
원래 풍뎅이는 본점이 용인 시내에 있다.
이 풍뎅이 주인이 용인 시내에서 돈을 많이 벌으셔서 와우정사 쪽에 맘 먹고 이쁜 2호점을 세우신듯 하다.
정말 신경써서 만든듯 정말 풍경이 이쁘다...


주차장에서 본 밤의 풍뎅이 전경....
버섯 모양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참 귀엽다는 느낌이 먼저 든다...


들어가는 입구~
벌써부터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하지만, 이곳은 생각보다 가격도 착한 편이다.


진웅이가 파전과 해물칼국수가 나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내가 들어간 곳은 방 안에 화장실이 같이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갈 때는 종업원에게 화장실 있는 곳을 부탁한다고 얘기하면 가능하다...


먼저 나온 파전~
이곳 내부가 원래 약간 불그스레 한데 우찌하다 보니 정말 벌겋게 나와버렸다...
이런~
하지만 이곳 파전은 다른 파전집에 비해 상당히 두꺼운 편인데다가 뚝배기에 나와서 계속 따뜻한 가운데서 먹을 수가 있다.
그리고 푸짐한 해물들~
아~ 좋다~!!!


이집은 동동주도 아주 맛난 편인데~
이곳이 예전에는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와보니 한동이가 아니라 반동이도 팔고 있었다...
아~ 혼자 먹어도 그다지 부담이 없다는 ㅋㅋㅋ


우리 와이프가 파전이 다 없어지자 곧 이따 나올 해물 칼국수를 기다리는 중~


맛나게 파전을 먹구 잠시 실내의 인테리어 사진 한장~ 찰칵!!


이런이런~
해물칼국수가 나오자 마자 모르고 먼저 먹어버렸다....
이집은 해물칼국수가 6000원 이다.
우리 와이프랑 아들이랑 나랑~
이렇게 세명이 간 관계로 해물칼국수는 하나만 시켰는데 아주 푸짐한 양이 나왔다.
위의 사진은 조금 먹다가 아차 싶어서 황급히 대충 다시 코디해서 찍었다~
그래서 위에 보이는 것보다 조금 더 많이 준다...
역시 국물맛은 여전히 아주 진하고 맛난다...


정말 맛있게 먹고 나가는 길에 통로를 한장 찍어 보았다~
이곳은 어디를 찍으나 작품이 될만큼 아주 이쁘다...


마지막으로 통로에 있는 앤틱한 전등 하나...

역시 나오면서도 기분 좋은 느낌을 가지고 갈수가 있었다...
용인시에서 깔끔하고 좋은 분위기와 맛나고 나름 저렴한 칼국수를 먹고싶다면 용인의 풍뎅이를 적극 추천한다~

한가지 단점은 이곳은 무조건 차가 있어야 갈수가 있다는거~ ^^

형집에서 형생일 챙겨주기~

2009. 3. 10. 15:48 | Posted by 하트바다
조금 늦었지만....
우리 형 생일에 형 집에 갔었다.
간만에 우리 누나도 설로 올라오고...
기분 좋은 시간들....

케익도 사다가 한번 불어주고~

우리 형이랑 형수랑~

형~ 아무리 기분이 좋기로 서니...  ㅋㅋㅋ

누나 딸래미들~ 오랫만에 만나니 역시 애들끼리는 잘 놀아~ ^^

누나랑 형이랑 한장!!!

형 생일 챙겨준 담날~ 한번 더 놀아보고자 모여서 오리집으로 고고씽~

맛나게 먹구 담소를 나누는 중~

그리고 형이랑 조카들...

형 다시한번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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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이네 돌잔치

2009. 3. 6. 13:58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2월 28일 태훈이네 돌잔치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와이프 큰오빠네 예요~
한정식 집이었는데 깔끔하고 아주 맛나더군요~
태훈이는 돌잡이에서 청진기를 잡았더랍니다...
의사가 되어야 하는 건가? ^^
아뭏든 참 좋은 추억이었답니다...


한정식집에서 준비해준 돌상...
이쁘더군요~ ^^

오늘의 주인공 태훈이~


일단 케익은 한번 불어주시고~


아직은 그래도 늠름한 모습


청진기를 잡던 바로 그순간!!!


돌잡이도 끝나고 곰돌이가 남았군요...


그날 온 아이들과 함께~

동근형님네 집에서 레고하기

2009. 2. 25. 12:28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21일 동근형네가 광주에서 청주로 이사를 했다.
덕분에 처음으로 가본 청주~
생각보다 꽤 깨끗해 보였고 무엇보다도 광주보다 가까워서 좋았다.

진웅이가 목장을 만들었네요~

목장에는 언제나 그렇듯 닭이 울타리 위에서 "꼬끼오~"를 외치네요..

트랙터를 몰고 일하러 가는 사람도 있고~

이분은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출근 하시네요~ ㅋㅋ

이 사람은 담 너머 무엇을 보고 싶은 걸까요?

우유 파는 아주머니도 보이네요~

울 와이프랑 동근형네 누님~

재인이랑 서윤이...

마지막으로 자체 모자이크 처리 하려고 노력하는 진웅이 입니다~

진웅이네 토마스 섬나라 식구들

2009. 2. 12. 12:00 | Posted by 하트바다
일전에 얘기했다시피 진웅이는 토마스 식구들이 엄청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하나씩은 아니더라도 조금씩이나마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토마스와 친구들에는 무지하게 많은 기관차 들이 나오므로 각각의 케릭터의 성격은 좀 생략해야 겠네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길 바랍니다..  ^^



먼저 우리 아들 진웅이...

스팬서... 얘가 좀 날렵하게 생겼고 자기가 젤로 잘난줄 아는 케릭터죠.

기름 넣는 오일탱크에서 만난 퍼시와 마이티 맥...

소오더 섬의 공항에 헤롤드가 착륙해 있습니다.
그 옆으로 헨리가 지나가고 있네요~ 헨리가 공항에서 무언가를 싣고 달리나 봅니다.

진웅이네 토마스 나라에는 꼭 등장해 주시는 기린~

제임스가 막 소오더 수리공장에서 나왔군요...

그리고 제임스 뒤로 소오더 섬에서 가장 빠른 기관차 고든이 막 나오려 하고 있습니다.

소오더 섬에서 가장 여성스럽다는 레이디...  풍차옆을 지나고 있네요.

퍼시가 잠시 조그만 간이역에 들렀습니다.

던컨이 교량 밑을 지나고 있네요~ 기분 좋은 얼굴 이예요...

고든...  막 수리소를 나와서 그런지 기분 좋게 달리고 있습니다.

각자 짐을 실어 나르는 기관차들....

소오더 섬의 웰스워스 역에는 사람들이 다음 기차를 기다리고 있네요~
아마도 지금 들어오는 기차가 뒤쪽의 토마스, 그리고 애니와 클라라벨 인것 같네요...

열심히 토마스는 달리고...

기름 넣는 퍼시는 무슨 생각을 하지?

마이티 맥...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풍차옆을 지나서 달리고 있는 레이디 군요...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토마스와 친구들이 있답니다.
다음에 또 소개할 기회가 생기면 나머지 친구들도 소개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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