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가족
3D단편 소년기자단, 자연사 박물관에 가다...
하트바다
2014. 5. 28. 11:00
진웅이가 이제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단편 영화...
솔직히 단편이라 칭하기에는 좀 스케일이 큰 영화였다.
무려 3D로 찍은!! 영화니 말이다.
보면 알겠지만 렌즈가 두개다 이 두개의 다른 렌즈로 3D 를 구현하는듯...
이화면이 3D 촬영할 때 나오는 화면들이다.
좌측의 위쪽 두개의 화면이 각 각 렌즈에서 보이는 화면이고 그 아래쪽이 깊이만 나타내는 화면, 마지막으로 오른쪽 화면이 두개를 겹쳐서 실시간으로 3D 화면을 보는 화면이다.
화면 구성이 너무 신기해!!!
잠시 휴대폰으로 찍은 촬영중 장난 치는 화면!! ㅋㅋ
이 단편영화에 출연하는 아역배우 세명!
이번 영화는 진웅이가 참 고생 많이 했다.
총 3일차 촬영인데 3일 모두 밤을 꼬박 새는 24시간 촬영을 했다.
그래도 애들인데 3일 연달아 밤을 꼬박 새도록 하는게 좀 그렇기는 하지만 3D 카메라 대여료가 너무너무 비싸다는 후문에 역시 사람보다는 장비의 스케줄에 따라 가는게 아닌가 싶은...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의 현관에 떡하니 있는 티라노 사우루스... 아마도 3D로 구현이 되면 이런 것들이 뛰어 다니겠지?
이번 영화에 관장님 역할로 나오시는 서동수 님이다. 명품조연으로 인기가 많으신 분... 말 하시는 것도 꽤 중후하던데!
이분은 벌써 블로그에 올리셨던데!
이분은 따로 찍지를 못해서 다른 프로필 사진에서 올렸습니다.
진웅아! 앞으로도 열심히 잘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