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나

나의 후배들...

하트바다 2009. 2. 23. 15:43
우리 회사에는 멘토링이라는 것이 있다.
소위 말하는 회사에서 맺어주는 친한 선후배 정도의 개념?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것은 맺어준다는 것이 하나의 인연의 끈처럼 작용을 해준다는 것이다.
지난 화요일날 멘토 모임을 했다.
다음 달이면 공식적인 멘토 모임은 끝이 난다.
그러나 이러한 기분 좋은 만남은 단순한 멘토의 모임이 아니라 나아가 가끔씩 힘이 필요할 때 힘이 되어주는 그런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나저나 그날 먹었던 참치는 참 달콤하고 맛났었다... (자기야~ 미안~ 담에 더 맛난데 델꾸 가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