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조기를 달았습니다...

하트바다 2009. 5. 29. 08:42
오늘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 버렸습니다...
오늘은 그분이 영원한 안식을 위해 가시는 날...
TV 속에는 온통 그분의 가시는 길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그분을 위해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많이 없습니다.
아침해가 떠오르고 조기를 달았습니다...
그것이 그분이 가시는 마지막 배웅이라 생각하고 달았습니다.

부디 평안한 안식을 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