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밀면을 소개하기에 앞서 인터넷을 뒤져보면 쉽게 나오긴 하겠지만 밀면의 정의부터 내려보려 한다.

1.4후퇴의 기억, 밀면

먼저 밀면은 원래 기초가 냉면이다.
우리나라는 알다시피 지난 1.4 후퇴때 부산까지 퇴각해서 내려온 적이 있다.
그때의 잔재들이 아직도 부산에는 많이 남아있는데 그 잔재들이 산동네와 임시수도 박물관, 그리고 이 밀면이 대표적이다.
1.4후퇴 때 많은 피난민들이 자신의 집을 잃어버리자 다시 돌아가지 않고 그냥 부산에 정착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들이 기호식품으로 항상 해먹었던 종류가 바로 냉면이다. 허나, 이 냉면의 주재료인 매밀, 혹은 감자나 고구마 등을 부산에서는 구할 수가 없어서 당시 구호품이던 밀가루를 이용해서 거기에 탄력을 최대한 내서 만든 면이 바로 밀면이다.
그래서 특이하게 부산과 경남 등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토속음식이다.
이 밀면은 원래 가야밀면이 최고 으뜸으로 쳐주는 맛 이었다.
그러나 가야밀면이 계속된 분점 영업과 방만한 경영을 많이하여 본질의 맛을 많이 잃어버린 상태이다.
하지만, 가야밀면을 파는 동의대 역에서 한 정거장 전인 개금역에 진정한 고수가 있었으니 바로 "개금밀면"이다.

밀면의 진정한 고수, "개금밀면"

이 개금밀면의 원래 이름은 "해육식당"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해육식당"이라는 명칭보다 "개금밀면"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백문일 불여일견~
일단 아래의 지도를 확인해 보자~


크게 보기

윽, 구글맵은 더이상 확대가 안되는 관계로 다음맵도 추가~



하여튼, 중요한 것은 이집은 전화번호도 없고, 대로변에 있는 것도 아니어서 물어물어 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개금 골목시장을 찾아오세요~

물어갈 때 나름의 팁이라면 개금골목시장을 찾아가면 된다. 골목시장 안쪽에 첫번째 BYC 건물을 보고 좌회전 하면 나온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시장안쪽에 있는 관계로 차로는 이동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나름 팁이라면 지도를 유심히 보면 알겠지만 바로 옆 골목쪽에 홈플러스가 있다. 이곳을 이용해도 된다. 물론 팁이다!!

DSC-T3 | Pattern | 1/25sec | F/3.5 | +0.30 EV | 6.7mm | ISO-100 | Off Compulsory
일단 위의 간판을 보았다면 개금밀면 찾는 것은 성공했다 할 수 있겠다.
물론 간판이 초라해보이고 안의 내부 또한 초라해 보이지만 어떠랴!!
맛이 이것들을 커버해 줄 수 있을만큼 아주 맛나다.

DSC-T3 | Pattern | 1/50sec | F/4.4 | 0.00 EV | 20.1mm | ISO-250 | Flash fired, auto mode, return light not detected
이번에 가서 먹었으니 2009년 2월 기준 가격이 4000원 이다. 그리고 양이 많은 것은 5000원이다.
하지만 일단 소를 먹어보고 모자라면 더 주문하시길...  생각보다 양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전문집의 포스 답게 메뉴판은 아주 단촐하다...
사진 옆 귀퉁이로 여러 사인들이 조금 보인다. 연예인들이 많이도 먹고 갔나보구먼....

DSC-T3 | Pattern | 1/50sec | F/4.0 | 0.00 EV | 14.1mm | ISO-120 | Flash fired, auto mode, return light detected
위의 메뉴는 비빔밀면... 정말 덩그라니 이것 밖에는 없다. 이렇다할 고명이 많은 것도 아니고...
하지만 먹지않았으면 말을 마시길...  확실히 맛나다!!!

DSC-T3 | Pattern | 1/50sec | F/3.5 | 0.00 EV | 9.3mm | ISO-120 | Flash fired, auto mode, return light detected
물밀면이다. 국물은 맑은 멸치국물이나, 멸치만 우려낸 맛은 아니다. 오히려 닭육수가 더 정확한 듯... 기타 다른 것들이 좀 많이 들어간 듯 오묘한 맛이 난다. 그러나 결론은 확실히 이 것도 진국이고 아주 맛나다...

맛으로 승부하는 진정한 맛집

이번에 설 맞이로 간 터라 내 DSLR을 들고 가지도 못해서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정말 맛나서 정신없이 먹은터라 많은 양의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은 똑딱이 특성상 후레쉬가 자체 발광해서리 생각보다 맛나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미각은 굳게 믿기를 바란다. 보는 것과 먹는 것에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

아... 이 맛집 소개를 하면서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한번쯤 부산의 명물을 찾고자 한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월대보름 야간에 사진을 찍었다.
모든일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
E-520 | Pattern | 5sec | F/18.0 | 0.00 EV | 83.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사진을 찍은 곳은 우리 회사 근처의 한적한 공원...
날도 추운데다 사람이 많이 살고있지 않아 을씨년 시럽기는 하다...
E-520 | Pattern | 25sec | F/13.0 | 0.00 EV | 16.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역시 우리회사 근처의 육교...
이 육교가 정말 이쁘게 만들어졌기는 하나, 육교가 너무 길어 사람이 다니기에는 좀 민망한 수준...
이렇게 둥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이 걸어다니기도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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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20 | Center-weighted average | 5sec | F/22.0 | 0.00 EV | 27.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어쨌든 이 사진 보시는 모든 분들은 새해에는 꼭 좋은 일들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

Cross 필터 VS 조리개값 올리기

2009.02.09 08:48 | Posted by 하트바다
이번에 Cross 필터를 산 기념으로 어제 자기전에 한 컷 찍었다.
물론 나가기도 싫고 해서 그냥 우리집 베란다에서 한 컷...
위의 사진은 Cross 필터로 만든 사진, 그리고 아래 사진은 ISO로 감도 조절하고 F값을 잔뜩 올려서 나름 빛이 번지는 것을 볼려구 만든 사진...
E-520 | Pattern | 5sec | F/5.0 | 0.00 EV | 94.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E-520 | Pattern | 8sec | F/9.0 | 0.00 EV | 119.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어떤 사진이 더 괜찮게 보일라나?
그나저나 너무 밤에 찍어서 불빛이 너무 없는데다가 망원을 힘껏 당겨 찍느냐고 건진 사진이 거의 없긴 하구먼..
그래도 어쨌든 Cross 필터 테스트 완료!!!
이번에 구입한 E-520의 힘을 북돋우기 위해 카메라 부속품을 수많은 고민 끝에 구입하게 되었다.
자자, 거두 절미하고 일단 사진 한판~

E-520 | Pattern | 1/13sec | F/4.3 | 0.00 EV | 21.0mm | ISO-4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차례대로 LCD 보호필름, 여분의 배터리, MCUV 필터, CPL 필터, Cross screen 필터, 마지막으로 카메라 가방...

1. LCD는 여태껏 처음 살때 주던 LCD 비닐을 벗겨내고 LCD 커버를 붙였다.
2. 여분의 배터리... 물론 중국산이다. 머 딱히 정품을 사봤자 거기서 거기지 싶어서 여차하면 쓸 요량으로 구입.
3. MCUV 필터... 원래는 그냥 렌즈 보호차원에서 대충 UV 필터 살려구 했더니 주위에서 기왕살꺼 MCUV 로 사라고 하더군... 머가 틀린지는 나도 잘 모르겠으나 좋다길래~ 그리고 한 3~4000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길래 구입.
4. CPL 필터... 편광필터다. 꼭 필요한 필터. 반사광을 줄여주어 채도를 높여주는 필터. 가끔 꼭 필요할때가 있기는 하다.
5. Cross screen 필터... 이거는 순전히 야간에 멋지구리한 사진 함 찍어볼라구 샀다. 야경을 찍을 때 빛이 십자로 번지는 효과를 가진다.
6. 카메라 가방... 좀 조그만걸 원했다. 내가 평소에 배낭같은걸 매는 관계로 배낭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여차하면 대충 매고갈 만한 괜찮은 가방인거 같다.

이거이거~ 열심히 찍어줘야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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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이가 집에서 혼자 노는 법

2009.02.02 11:17 | Posted by 하트바다
진웅이는 현재 외동아들이다.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그래서 집에서 있으면 좀 심심할 법도 하다.
그래도 열심히 장난감을 사주고 열심히 같이 놀아준 덕택에 장난감에 자기 나름대로의 소신을 담아서 만들어 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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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이가 요즘 빠져든 레스큐포스 장난감과 토마스와의 만남...
진웅이 설명에 따르면 기차들이 정차해 있고 그 옆에 레스큐포스가 기름 넣는 거란다.
허 참~ 생각하면 좀 웃기기는 하지만 그래도 깜찍하지 않은가~
덕분에 우리집 마루를 온통 토마스 기차로 깔아놓기가 일쑤여서 치우는 일 또한 만만치 않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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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진웅군 미술시간...
요즘 진웅이가 그리기에 취미가 들었는지 열심히 그리고 그 안에 색칠하는 재미가 푹 들었다.
물론 그리는 주제는 아직까지는 당연히 토마스 기차들이다.
어제도 가끔씩 토마스 그려주랴, 제임스 그려주랴 이래저래 다른 기차 그려주니라고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채색의 능력까지 늘었다는 사실은 꽤 많이 자랐다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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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이는 토마스 외에도 좋아하는 케릭터가 있으니 바로 뽀로로다.
뽀로로는 아마 우리나라 어린이라면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멋진 캐릭터 이다.
위의 블록은 진웅이가 나름 우리집이라고 만들어 놓았다.
루피는 부엌에서 일하고 뽀로로와 크롱은 텔레비전 보고 있고~ ㅋㅋㅋ
우리집이 좀 반영이 잘 된 블록인듯...

아무리 이렇게 많은 장난감을 들여놔도 가끔씩은 우리 진웅이가 혼자 노는게 불쌍해 보일 때도 있다. 어른들이 좀더 재미나게 놀아줘야 하는데...

설 전날 나 생일 챙겨주는 식구들...

2009.02.01 11:57 | Posted by 하트바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나의 생일을 챙겨주고자 모두 모여주신 식구들...  ㅎㅎ
설 전날이라 모였는데 우연히 내생일이 낀지라 다들 무지하게 나를 챙겨주는 상황이 되었다는...
그래도 재미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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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20 | Pattern | 1/13sec | F/4.5 | 0.00 EV | 14.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TAG 가족, 생일

눈오는날 저녁 그리고 아침...

2009.01.31 12:03 | Posted by 하트바다

눈이 오던날 저녁...
그냥 카메라를 산 김에 눈오는 저녁을 찍었다.
그런데 어찌나 눈이 많이 오던지...
초점도 이상하게 나오고 삼각대 없이 찍다보니 아무래도 힘들게 찍은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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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아침...
많은 눈을 헤치고 보이는 날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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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풍경

1월 24일 눈 오던 날... 눈싸움...

2009.01.30 14:38 | Posted by 하트바다
간만의 함박눈...
형 집에서 맞이하는 눈 이라 진웅이도 신이 나고 사촌형 진서도 신이 났다.
덕분에 우리 형과 와이프 나도 덩달아서 신나게 맞이했던 함박눈...
아주 재미났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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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부산에 가기 전에 형 집에 들렀다.
그리고 26일이 내 생일이라 생일을 챙겨준다고 하더군.
덕분에 아주 재미나게 놀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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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녀석... 어찌보면 진웅이랑 닮은 것 같은 것이 확실히 사촌형 임을 알 수가 있다. 더구나 진웅이를 아주 잘 챙겨준다. 이 날도 같이 놀아야 하는 진웅이가 자버리는 바람에 괜히 삐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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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이 사촌누나... 진웅이에게 항상 신경쓰고 이제는 제법 숙녀티가 나는 애다. 이 날은 내 생일 케익을 아주 맛있게 먹길래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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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가 준비해준 케익, 그리고 빌라엠 로미오...  저렴한 가격에 달고 맛나서 이런 케익류 및 과일 등과 아주 어울리는 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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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맛나게 먹는 장면.. ㅎㅎㅎ

E-520 | Pattern | 8sec | F/9.0 | 0.00 EV | 42.0mm | ISO-4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이날 자기 전에 괜히 한 컷 찍었다...
그런데 이 곳이 눈이 오고 아래의 사진처럼 바뀔 줄은 몰랐던 게지..

E-520 | Pattern | 1sec | F/5.6 | 0.00 EV | 14.0mm | ISO-400 | Flash did not fire
아~ 눈이 무지하게 많이 내리고...  이렇게 우리의 설날 귀향길은 고생길 임을 짐작케 하고 있으니...

맛나는 돼지갈비 집에서~

2009.01.23 08:22 | Posted by 하트바다
오랫만에 돼지갈비 집을 갔다.
맛나는 돼지갈비가 올라오는군...
기념으로 사진 한 컷..
이 집..
가격은 좀 비싸도 맛의 퀄리티는 확실히 좋은 듯.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동일하이빌 맞은편 화로구이집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를 찍지못해 조금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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