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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 때 진웅이와 둘이서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와이프는 회사에 출근한 관계로 아들래미와 오붓한(잉?) 하루였지요~

사파리 들어가기 전에 나름 확인샷입니다~
따로 카메라를 들고 가지는 않았답니다.
아무래도 진웅이가 중간에 분명히 잘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뒤로 보이는 것이 사파리 내부입니다.
중간중간에 찍는거는 정말 하나도 안나왔더군요...
아무래도 폰카는 잘 못 찍겠더군요...

나름 건진 사진...
이때 쯤이 거의 진웅이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솝에서 케릭터와 함께 찍었지요...
이러구선 이솝에서 롤러코스터 타겠다고 기다리다가 바로 취침..  ^^

그래도 나름 섬머스플래쉬라고 물놀이도 하고 진웅이가 아주 좋아라 했답니다~

지난주말 우리형네가 왔었습니다...

2009. 6. 29. 08:47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20일 우리 형네가 우리집에 왔었습니다.
앞주가 우리 와이프 생일이었거든요...
우리 와이프를 챙겨주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에 다시한번 가족의 힘을 새삼느끼게 된답니다.
다시한번 우리 와이프 생일 무지하게 축하해!!!^^


거제도에서 우리가 찾은 곳은 구조라 해수욕장~

물론 거제도는 해수욕장을 가는 것보다 그 드라이브 코스가 훨씬 멋있다.
그러나 내가 운전을 했던 관계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그래도 눈안에 그 멋진 경치를 담아두고 구조라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도착한 구조라 해수욕장은 너무나도 깨끗한 물이었다.
그리고 나름 이 촌구석에 있는 해수욕장인데도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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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노는 우리 진웅이~
아주아주 신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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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햇살도 나름 뜨거워서 양산을 쓰고 있는 포스가 멋졌다~ ^^

그리고 다음으로 갔던 곳은 신선대라는 곳이었다.

도착하자 마자 진웅이랑 와이프랑 한 컷!!!

정말 날이 약간 흐릿한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만큼 멋진 풍광이었다!!!
눈이 담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만큼 멋진 광경....
거제도를 벌써 세번째 가건만 이렇게 멋진 풍경이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었다!!

신선대에 있는 주차장에서 진웅이가 레스큐포스 놀이중~

마지막 까지 진웅이만 신났다는...  ^^

짧지만 너무나 기분좋은 드라이브를 했던 거제도 여행기를 이렇게 마치려고 한다.

그래도 다음에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은 재미난 섬...
진웅이, 와이프와 케이블카를 타고 와서 바로 찾아간 곳은 바로 충무김밥집이다!!
원래 와이프와 내가 거제도로 여행가자고 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충무김밥을 먹기 위해서 이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는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거제도 가는 해안길 따라 가면 보인다.

충무김밥은 뭐니뭐니해도 오징어 무침이다.
무침에는 보듯이 어묵도 같이 들어있다.
무지하게 매울것 같으나 실제로 그렇게 매운편은 아니고 아주 맛깔스럽다.
게다가 오징어의 크기도 꽤나 큼직큼직하게 썰어있다.
또 좋은 점은 이 오징어무침과 석박지는 무한 리필이 가능하단 점이다.
그래도 물론 조금 매운편이긴 하기 때문에 무한하게 먹기는 좀 힘들겠지만 ^^

우리가 시킨 것은 3인분이다.
김과 같이 말려 있는 밥은 한입에 다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
두번에 나누어서 먹으면 좋다.

사진을 찍다보니 같이주는 된장국은 따로 찍지 못했다.
위쪽에 걸려 있는 것이 된장국인데 이 된장국은 그냥 보통 수준이라 패스~

나오는 길에 간판을 찍었다.
이 간판은 작년인가 제작년에 왔을때에 비해서 세련되게 다시 걸었다.

이곳에서 다시한번 아주 맛있는 점심을 충무김밥과 함께 했다.
맛깔스러운 맛!!!
꼭 한번 추천하고 싶은 맛이다~

와이프와 나는 여기서 맛난 점심을 하고 바로 거제도로 가서 구조라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이번에 우리 와이프 생일이 있었다.
와이프 생일 기념으로 간단히(잉?) 거제도로 가자고 결단!!!
금요일 회사 마치자 마자 바로 내려갔다.
저녁 12시에 도착하자마자 거의 바로 잠!!

아침에 일어나서 진웅이와 아침 산책을 잠시 갔다.
뒤로 보이는 거제대교~
거제대교 바로 밑에 쯤에 있는 조그만 팬션이었는데 가격도 저렴하니 괜찮았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바로 새로생긴 거제의 명소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올라가는 길은 꽤나 흐린 날씨여서 정말 안타깝기는 했으나 케이블카 자체의 길이나 멋진 풍광은 확실히 여태까지의 케이블카 중에서 으뜸인 듯 했다!!

진웅이도 신기하듯이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다!!

이렇게 좀 흐린 것이 옥에티!!

전망대에 올라서서 와이프랑 진웅이랑 한 컷...
뒤의 배경이 맑았다면 금상첨화련만~
아깝다!!!

내려오는 길에도 한컷 찍었다.
아주~ 길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가격은 생각보다 아주 비싼편은 아니었다.
대인이 9000원 인데 생각보다 그리 아까운 돈은 아니라 생각이 들만큼 아주 멋진 거리를 다녀왔다...
그리구선 다음 코스로 간 곳은 충무김밥이었으니...


여주 아울렛에서 진웅이랑 놀기

2009. 6. 2. 13:21 | Posted by 하트바다
여주 아울렛에 와이프랑 진웅이랑 같이 놀러갔다.
거의 진짜로 놀러갔다.
하늘은 맑고 날은 너무 좋고 진웅이는 좋다고 난리고~ ㅋㅋㅋ

놀이터에서 한컷!!!
진웅이는 이런 조그만 놀이터를 참 신기하게 좋아라 한다~

진웅이가 분수를 보더니 무조건 놀고 싶다고 해서 안경도 벗고 신발도 벗고 양말도 벗고 젖을 각오를 하고 놀라고 보냈다.
그러나 역시 소심쟁이 진웅이...
옷은 거의 젖지 않았으나 진웅이는 너무 즐거운듯...

그냥 이렇게 분수 주위를 돌아도 기분이 좋은 모양이었다.

그래도 머리카락은 조금 젖었다는....
맑은날 아울렛에서~

진웅이랑 시내버스 타기...

2009. 6. 1. 11:52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토요일 진웅이를 데리고 와이프네 회사로 향했다.

진웅이에게 딸기 주스도 사주고 나는 물을 사서 버스타고 출발!!!
참고로 우리집은 시골이라 버스타고 터미널 나와서 다른 버스를 갈아타고 가는 곳이다.

터미널에서 진웅이랑 버스를 기다리며 한컷!!!
진웅이가 정말 즐거워 하더군...
가끔은 아들이랑 가는 즐거운 짧은 여행길...

다음에는 한번 진웅이랑 시외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고싶은걸...

어린이날 에버랜드에 도전!!!

2009. 5. 11. 10:30 | Posted by 하트바다
남들은 상상하기도 힘든 어린이날 에버랜드 가기에 도전!!!
그런데 사람들이 지레 겁먹구선 어린이날 에버랜드에 안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었다.
게다가 우리는 이번에 연간회원권을 끊은 관계로 그렇게 많은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에버랜드에 도착!!
처음에는 그냥 사람구경 비슷하게 진웅이랑 가볍게 놀 생각을 하고 갔다가 놀이기구는 거의 다 타구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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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에서 진웅이의 한컷!!


정말 간만에 이 리프트 타구선 내려갔다. 평소에는 정말 사람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올라오는 사람은 정말 많았으나 내려가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는...


공룡 보구선 진웅이가 너무 좋아하길래 한컷!!
절대 진웅이가 작은게 아니라 공룡 모형이 엄청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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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타본 회전목마...
어른들이 이걸 왜 탈까 싶겠지만 진웅이는 정말 좋아하더군...
특히나 딸랑 돌아가기만 할 뿐인 마차를 타는 걸 무지하게 좋아라 했다.
회전목마가 되게 어두운 편이라 최선을 다해 찍었지만 남은건 뿌옇게 흐려진 사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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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녁시간의 에버랜드 별미는 퍼레이드...
진웅이가 아마 온전히 기억하고 얘기한 뒤로는 처음 보게된 퍼레이드 인 것 같다.
물론 예전에도 갔었지만 그다지 신기해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거의 넋을 놓고 보고 있더군...
역시 신기하긴 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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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마치고 후룸라이드 탈려고 기다른 찰나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각도가 좋지 못해 멋진 사진을 뽑아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찍었다는 것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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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룸라이드에서의 물벼락을 뒤로 하고 찾아간 곳은 지구촌 마을...
이 곳 역시 진웅이가 기억한 뒤로는 처음 가봤을 것이다.
별것 아니게 배타고 두둥실 떠다니면서 각 나라를 보는 것인데 진웅이가 적잖이 좋아하더군.

어쨌든...
어린이날 에버랜드를 가서 잼나게 놀았던 즐거운 기억!!!

2009년 4월 5일 에버랜드 가던날

2009. 4. 17. 14:14 | Posted by 하트바다
4월 5일날 동근형네와 에버랜드를 갔다.
거기서 큰맘먹고 2년 이용권도 끊고...
재미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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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와이프랑 진웅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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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뺑뺑이~ 이솝 섹터에 있는데 생각보다 어지럽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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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내에 있는 정글짐 같은 미끄럼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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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솝 섹터에 있는 할아버지가 하늘로 올라간다는 설정..  그런데 이름이 머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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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버랜드의 백미는 퍼레이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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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을려고 꽃밭 안쪽의 유러피안 섹터에 가서 밥을 먹었다.
역시 에버랜드의 밥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용서해줄만한 맛이 있어서 좋은 곳이다.
밥 먹으면서 살짝 주위의 건물도 찍어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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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월드~!!!
진웅이가 정말 좋아라 했다.
하긴 처음으로 실물을 보는 순간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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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들른 밤에 사는 생물들...
역쉬 어두운 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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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생물들 보러갔다.. 여기는 테마관이라 자주 바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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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나도 한장은 찍어야 하지 않겠는가~ ^^

참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갔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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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휴식 STX 리조트

2009. 3. 18. 15:25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주말에 찾아간 STX 문경리조트~
문경 쌍용계곡 한가운데 위치하여 정말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처 였다.




참 좋은 추억이었다....
물론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된 관계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은 까닭도 있기는 하지만 우리 가족들로서는 더없이 깨끗하고 조용한 리조트에서 편안한 하루를 보내었던 것 같다.
이곳에서의 모토는 "휴식" 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우리방에서 보이는 스파 산토리니...
이곳 노천탕이 참 물이 깨끗하고 기분이 좋았었다...
안에는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하니 당연히 찍을 수가 없었다...


자기전에 잠시 찍었던 입구 야경...
야경은 솔직히 삼각대가 없으면 거의 찍는 것이 불가능 할 만큼 어두웠다...
주위에 건물이 전혀 없기 때문에~ ^^;;


새벽에 내려다 본 리조트의 산책로...


낮에 그냥 가기는 아까워서 가족끼리 사진 한장 찰칵!!


진웅이와 조카 녀석들...
차 앞에서 어른들 기다리면서 마냥 기분이 좋은듯...


나도 포함해서 한장~
장인어른이 수고해 주셨다~ ^^


이정도 포스라면~ 괜찮지 않은가~
아버님은 문경새제에 온 것이 마냥 좋으신 듯 했다...
문경새제에서도 사진 찍기 보다는 그냥 쉬엄쉬엄 올라갔던 관계로 사진은 많이 못찍었네~

문경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과 근처 문경새제를 쉬엄쉬엄 다녀 오려면 아주 좋은 곳 인것 같다.
다음에 한번 더 와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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