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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얘기들, IT에 관한 얕은 지식을 일상의 얘기와 함께 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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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루센맵이 WM 6.5 에서도 잘 됩니다

2010. 3. 12. 09:52 | Posted by 하트바다
개인적으로 요즘 스마트 폰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란 놈이 물건이긴 하더군요.
게다가 개인적으로 루센맵도 쓴지 오래 되었습니다.
이 엑스페리아란 놈은 커스텀롬이 아주 많은 기기로 소문이 나 있죠.
요즘은 WM 6.5 가 대세인지라 저도 WM 6.5 를 얹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WM 6.5 의 가장 큰 문제가 예전 루센맵에서는 지형이 자꾸 깨져서 나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루센맵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했더군요.
버전도 2.6.1 -> 2.8.0 으로 꽤나 메이져 하게 리뉴얼을 했습니다.
역시나....
가장 큰 리뉴얼은 바로 WM 6.5 의 지원이군요.
이제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그래픽이 깨지지 않고 완벽하게 나오니 두말할 나위 없이 좋군요.


그래픽 모양도 많이 이뻐지고 아주 맘에 듭니다.
혹시 루센맵 가지고 있으시면서 업데이트를 안하신 분들은 이번기회에 한번 꼭 업데이트를 하시길...

명함도 찍어서 보관하자 WorldCard Mobile

2010. 1. 14. 14:35 | Posted by 하트바다
나의 경우는 명함이 아주 많지는 않은편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명함이 안 쌓일 수는 없는법.
회사 생활이 길어지다보니 명함이 정말 많아서 이제는 헷갈릴 정도의 수준에 다다를 무렵...

한 PDA 사이트에서 옴니아의 스마트리더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간단히 얘기해서 OCR 프로그램인데 인식율이 꽤나 높다는 얘기를 들었다.
게다가 번들용 프로그램이라니....
하지만 엑스페리아를 쓰는 나로서는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검색한 결과...
엑스페리아에 최적의 성능을 보여주는 소프트웨어를 찾았다.

WordCard Mobile 이라는 소프트웨어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으니, 현재 홈페이지에 있는 버전은 영문 및 중국어만 인식하는 버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식이 잘 된다는 사람들의 말이 있어 찾아보니 우리나라에도 번들로 나왔었다.
HTC 사의 스마트폰에 번들로 나온 까닭에 그 친척쯤이라 할 수 있는 엑스페리아에서도 훌륭한 인식율을 자랑했다.
거두절미하고 일단 캡쳐화면 부터...

메인화면은 무지무지하게 단순하다.
그안에 많은 기능이 있다는 거...
일단 오른쪽에 있는 카메라 렌즈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카메라 모드에서 명함을 찍을 수 있다.

일단 카메라를 찍어서 확인을 누르면 위의 화면과 같이 찍은 화면을 흑백의 스타일로 나온다.
여기서 알 수 있는 팁!!!
명함이 흰바탕에 검은색 글씨가 가장 인식이 잘된다.
거의 100% 에 가까운 수준이라 봐도 무방할 듯...

인식이라고 누르면 글자를 인식해서 위와 같이 표시해 준다.
예술이지 않은가!!!!
현재 나의 명함으로 했을 때 한글자의 오류 이외에는 명확하게 인식했다.

일단 인식한 문자에서 수정할 것들을 수정한 후에 아래의 내보내기를 선택하면 연락처에 저장이 된다.
단순히 사진찍고 몇 글자 수정하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수고를 덜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소프트웨어 같은 경우는 학생들이나 이런 사람들은 몰라도 영업이나 혹은 마케팅 쪽의 사람들과 같이 많은 사람을 만나는 분들에게는 엄청나게 유용하고 멋진 기능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명함 관리가 아주 편해질 것 같은 즐거운 예감!!!  ^^

엑스페리아에서 쓰는 네비게이션 맵

2009. 7. 17. 13:48 | Posted by 하트바다
이번에 해외로 놀러가볼 양으로 재미난 것들을 뒤지기 시작했다.
바로 해외에서도 쓸 수 있는 맵~
물론 네비게이션도 된다면 무지하게 좋겠지만 어차피 나가서 렌트를 할 것도 아니고 일단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정확히 찾아가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내 휴대폰인 엑스페리아의 GPS를 정확히 수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야 했다.

1. Garmin Mobile XT


주위의 말을 들었을 때 해외에서 가장 무난한 성능을 보이는 맵이다.
Garmin 의 명성답게 전세계 모든 맵이 다 지원이 된다.
하지만, 막상 띄워서 보면 머 그냥 그렇다.
그것은 당연한 얘기지만 우리나라의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가 정말로 배리배리 굿~ 소프트웨어 이기 때문이다.
일단 위에 보이는 맵의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이정도 되면 외국 사람들이 구글의 맵만 봐도 휘둥그레 할만하다.
그래서 구글 지도가 연동이 되는 맵을 찾아봤다.
왠걸~ 구글에서 그냥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2. Google 맵스


위의 화면에서도 보이듯이 우리가 흔히 아는 구글의 맵이 그대로 보인다.
하지만, 이놈의 가장 문제점!!!!
바로 온라인으로 접속해서 구글 지도를 다운받아 보아야 한다는 문제...
이건 홍콩에서 인터넷이 된다는 보장도 없고 된다 해도 절대로 감당이 안될 데이터 요금 때문에 다른 맵을 찾아야 했다...
어디 오프라인으로 맵을 제공하는 놈이 없나~
역시나 있었다!!!

3. Mobile GMaps


이런 고마운 분이 있다...
Mobile GMaps 라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이 자체가 완전한 프로그램은 아니고 Java 어플리케이션이다.
하지만, 그게 무슨 문제인가~ 일단 구글의 지도 데이터를 오프라인 상에서 다 전시가 가능한 소프트웨어다.
게다가 엑스페리아의 GPS도 완벽히 지원한다!!!!
그렇지만 맵의 데이터는 이 사이트에서 받지는 못한다.
이 데이터를 받기 위한 사이트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지원한다.

http://www.mapcacher.com/

여기서 받기를 원하는 곳을 클릭하면 *.map 의 형태로 다운받는 곳 링크를 알려준다.
그러면 그 이후에 아래의 파일

또는

http://www.mgmaps.com/cache/gMapMaker-setup.exe

에서 다운을 받아서 실행한다.


거기에서 세팅을 위와 같이 하고 Go!! 를 누르면 그다음 부터 알아서 다운로드 된다.
그 이후에 실행하여 다운로드된 경로를 지정해주면 이후에 맵을 잘 전시해준다.
자세한 세팅법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서 보면 된다.

네이버 스마트폰카페 바로가기

4. 루센


역시나 맵은 우리나라의 맵이 킹왕짱!! 이다.
외국에 가는 일만 아니라면 괜히 머리 아프고 막상 받아서 네비게이션에 불만을 가질 바에는 차라리 돈주고 사는게 맘 편하고 훨씬 훨씬 이쁘다...
그래도 외국에 여행가서 길 잃지 않으려면 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길 바란다...

소니 엑스페리아 구성기...

2009. 7. 1. 09:58 | Posted by 하트바다
엑스페리아를 접한지 거의 2주일째...
이제서야 PDA가 자리를 잡아간다.
기본컨셉은 소녀시대!!!

1. SPB 모바일 쉘 3.0

모바일 쉘의 화면은 대표적으로 라이프스타일 홈이 세가지의 섹션을 사용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첫번째 섹션은 전화번호 단축 화면, 두번째 화면은 일정 등, 세번째 화면은 단축아이콘으로 구성했다.
이 첫번째 섹션의 화면이 재미나다.
해당하는 사람을 누르면 그사람에게 전화를 걸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나중에는 보기도 편하고 쓰기도 너무 좋다.

두번째 섹션은 위의 화면과 같다.
반투명의 아이콘으로 바탕화면의 소녀시대 화면도 잘 보인다.
문자메시지를 연동하기 위해 msgconv.exe 를 사용해서 연결했다.


세번째 섹션은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내려놓았다.
많이쓰는 아이콘 위주로 내려놓아 편의성을 더했다.

2. 엑스페리아 전화 다이얼러



위의 화면과 같이 가로와 세로의 화면이 다 구성이 된다.
이곳의 번호 버튼이 9개이고 소녀시대도 9명..  ^^

3. 투데이 화면

일단 SPB 모바일 쉘을 쓰기 때문에 막상 투데이 하면은 잘 쓰지 않는다.
그래도 내가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은 인스톨을 해놓았다.
My Agenda Plus...
투데이에서 직관적으로 일정의 추가 및 작업의 추가가 아주 손쉬워 많이 쓴다.
그리고 위쪽으로는 SPB time 을 설치했다.
원래 Windows Mobile 에는 기본 알람이 있으나 너무나 허접스러워 알람 용도로 쓰고 있다.
그 밑으로는 날씨를 보기위한 용도로 SPB weather 1.7.4 버전을 쓰고 있다.
지금 SPB Weather 가 2 버전대가 나왔으나 아직 1 버전대를 고수하는 이유는 오로지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스크린 세이버 프로그램인 S2U2 때문이다.
현재는 이 S2U2가 1.x 대 버전만 지원하기 때문이다.

4. 루센 PDA

현재 화면상으로는 루센FX (루센 for XPERIA) 같이 보이나 실제로는 루센 PDA 버전이다.
이 네비게이션을 소유하게 된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예전에 이스트소프트에서 나온 알맵이란 놈을 어떻게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고 이 알맵이 더이상 업데이트를 중지하게 되면 루센 이지윙스를 주었다.
그런데 나는 원래 이지윙스가 있는 관계로 하나의 시리얼이 남았다.
그러던 차에 SPH-M4650 PDA 폰을 구입하기에 이르렀고 고민하다가 이지윙스 시리얼을 팔고 루센 PDA 시리얼을 구입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루센에서 딱히 폰 전용의 네비게이션도 없었고 그다지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관계로 루센 PDA 시리얼을 아주 싼 값에 매수하게 되었다.
근디 요놈이 효자놈이다.
다른 루센계열의 네비게이션 즉, 루센FX, 루센 FO, 루센F46, 루센FM 등은 모두 해당 폰에서만 동작을 한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라이센스는 그냥 루센 PDA 이기 때문에 폰을 가리지 않고 모두 인스톨이 가능하다. 바로 위의 화면처럼...



위의 화면은 폰 내에서 가로 및 세로화면으로 실행시킨 네비게이션의 모습이다.
역시나 800 * 480 화면이라 충실한 데이터가 전시가 된다.

5. 오페라 모바일



위의 두 화면은 오페라를 가로 화면에서 다음 모바일에 접속한 화면이다.
물론 PDA로 웹브라우징을 완벽하게 한다는 것은 과한 욕심일 것이다.
그저 필요할때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용도로는 정말 제격이다.
하지만 역시나 문제는 PDA 요금제...
특히 SK의 요금제는 정말 짜증 지대로다...
나의 경우는 어쩌다 한번씩 외부에서 웹브라우징 하고 나머지는 아웃룩 싱크 하는 것이 다 이기에 한달에 많아야 약 100MB 정도의 용량을 사용한다.
이게 예전에는 LGT에서 1만원에 충분히 사용 가능한 요금제가 있었다.
그런데 SKT로 와서보니 그런 요금제가 없더군....
현재는 일단 DATA 요금제를 모두 안쓰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6. PPCLINK HiCalc

역시 PDA의 최대 장점은 계산기!!!
정말 필요할때 요긴하게 쓰기위한 최대 무기이다.
꽤나 많은 종류의 계산기를 접해보았는데 현재로서는 PPCLINK 사의 HiCalc 가 최고의 계산기 인것 같다.
무엇보다 쳐보면 안다.
공학용 계산기 처럼 수식이 위에 그대로 표현이 되면서 칠 수 있는 계산기라 훨씬 직관적이고 많은 기능도 제공한다.
게다가 요즘의 계산기들은 환율 변환 정도는 원래 알아서 하는 것 마냥 바로 계산도 된다!!!

7. 스크린세이버 - S2U2


PDA 폰에 왠 스크린 세이버라고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한번만 써보면 안다...  왜 필요한지...
나는 일단 여러 잠금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많이 썼고 손에 익은 S2U2 를 선택했다.
꽤나 괜찮은 인터페이스에 (사실 거의 100% 아이폰을 따라한 인터페이스) S2P 라는 같은 계열의 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으면 알아서 S2U2와 자연스레 합쳐진 모양도 가능하다.
그러니 잠금 프로그램이 실행 중인 가운데에도 음악을 들을 때느 S2P의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겠지...

8. 정말 괜찮은 스마트폰 - 엑스페리아

이로서 대략 2주일 정도 가지고 놀았던 엑스페리아의 S/W 쪽 설명을 마칠까 한다.
물론 주위에 옴니아를 가진 사람도 있어서 대충 같이 평가를 해본다면 CPU의 성능면 등에서는 확실히 옴니아에 뒤지는 성능을 보인다.
하지만 그 모든 성능을 뛰어넘는 것은 키보드!!!
그리고 스마트 폰에 엄청난 기대 자체를 많이 하지 않는 편이고 내가 사용중인 소프트웨어만 돌아간다면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지 않은가!!!!

우리 와이프가 과감히 폰 교체를 승인한 가장 큰 요인인 전화 기능은 아직 좀 더 튜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어떤 프로그램과의 충돌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가끔 전화버튼이 안먹는 현상이 일어나곤 한다.
이것 이외에는 버그나 문제점의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내가 뽑기를 잘한 것인지....
앞으로 2년....  약정의 힘으로 2년간 나의 버팀목이 되어줄 스마트 폰이다!!!

지름신 강림!! 소니 엑스페리아에 빠져들다!!

2009. 6. 17. 15:24 | Posted by 하트바다
드디어 왔다
소니 엑스페리아!!

멋지지 않은가~
역시나 기타등등의 자료는 너무 많다.
하지만 나름 단점도 있는법
9개의 패널 만큼이나 속도가 느리다.
그것도 생각보다 많이 느리다.
조금 커스터마이즈가 필요할 듯...
그래도 소니답게 소리하나는 정말 끝이다~!!!
나름 리뷰를 준비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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