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를 접한지 거의 2주일째...
이제서야 PDA가 자리를 잡아간다.
기본컨셉은 소녀시대!!!
1. SPB 모바일 쉘 3.0
모바일 쉘의 화면은 대표적으로 라이프스타일 홈이 세가지의 섹션을 사용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첫번째 섹션은 전화번호 단축 화면, 두번째 화면은 일정 등, 세번째 화면은 단축아이콘으로 구성했다.
이 첫번째 섹션의 화면이 재미나다.
해당하는 사람을 누르면 그사람에게 전화를 걸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나중에는 보기도 편하고 쓰기도 너무 좋다.
두번째 섹션은 위의 화면과 같다.
반투명의 아이콘으로 바탕화면의 소녀시대 화면도 잘 보인다.
문자메시지를 연동하기 위해 msgconv.exe 를 사용해서 연결했다.
세번째 섹션은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내려놓았다.
많이쓰는 아이콘 위주로 내려놓아 편의성을 더했다.
2. 엑스페리아 전화 다이얼러
위의 화면과 같이 가로와 세로의 화면이 다 구성이 된다.
이곳의 번호 버튼이 9개이고 소녀시대도 9명.. ^^
3. 투데이 화면
일단 SPB 모바일 쉘을 쓰기 때문에 막상 투데이 하면은 잘 쓰지 않는다.
그래도 내가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은 인스톨을 해놓았다.
My Agenda Plus...
투데이에서 직관적으로 일정의 추가 및 작업의 추가가 아주 손쉬워 많이 쓴다.
그리고 위쪽으로는 SPB time 을 설치했다.
원래 Windows Mobile 에는 기본 알람이 있으나 너무나 허접스러워 알람 용도로 쓰고 있다.
그 밑으로는 날씨를 보기위한 용도로 SPB weather 1.7.4 버전을 쓰고 있다.
지금 SPB Weather 가 2 버전대가 나왔으나 아직 1 버전대를 고수하는 이유는 오로지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스크린 세이버 프로그램인 S2U2 때문이다.
현재는 이 S2U2가 1.x 대 버전만 지원하기 때문이다.
4. 루센 PDA
현재 화면상으로는 루센FX (루센 for XPERIA) 같이 보이나 실제로는 루센 PDA 버전이다.
이 네비게이션을 소유하게 된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예전에 이스트소프트에서 나온 알맵이란 놈을 어떻게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고 이 알맵이 더이상 업데이트를 중지하게 되면 루센 이지윙스를 주었다.
그런데 나는 원래 이지윙스가 있는 관계로 하나의 시리얼이 남았다.
그러던 차에 SPH-M4650 PDA 폰을 구입하기에 이르렀고 고민하다가 이지윙스 시리얼을 팔고 루센 PDA 시리얼을 구입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루센에서 딱히 폰 전용의 네비게이션도 없었고 그다지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관계로 루센 PDA 시리얼을 아주 싼 값에 매수하게 되었다.
근디 요놈이 효자놈이다.
다른 루센계열의 네비게이션 즉, 루센FX, 루센 FO, 루센F46, 루센FM 등은 모두 해당 폰에서만 동작을 한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라이센스는 그냥 루센 PDA 이기 때문에 폰을 가리지 않고 모두 인스톨이 가능하다. 바로 위의 화면처럼...
위의 화면은 폰 내에서 가로 및 세로화면으로 실행시킨 네비게이션의 모습이다.
역시나 800 * 480 화면이라 충실한 데이터가 전시가 된다.
5. 오페라 모바일
위의 두 화면은 오페라를 가로 화면에서 다음 모바일에 접속한 화면이다.
물론 PDA로 웹브라우징을 완벽하게 한다는 것은 과한 욕심일 것이다.
그저 필요할때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용도로는 정말 제격이다.
하지만 역시나 문제는 PDA 요금제...
특히 SK의 요금제는 정말 짜증 지대로다...
나의 경우는 어쩌다 한번씩 외부에서 웹브라우징 하고 나머지는 아웃룩 싱크 하는 것이 다 이기에 한달에 많아야 약 100MB 정도의 용량을 사용한다.
이게 예전에는 LGT에서 1만원에 충분히 사용 가능한 요금제가 있었다.
그런데 SKT로 와서보니 그런 요금제가 없더군....
현재는 일단 DATA 요금제를 모두 안쓰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6. PPCLINK HiCalc
역시 PDA의 최대 장점은 계산기!!!
정말 필요할때 요긴하게 쓰기위한 최대 무기이다.
꽤나 많은 종류의 계산기를 접해보았는데 현재로서는 PPCLINK 사의 HiCalc 가 최고의 계산기 인것 같다.
무엇보다 쳐보면 안다.
공학용 계산기 처럼 수식이 위에 그대로 표현이 되면서 칠 수 있는 계산기라 훨씬 직관적이고 많은 기능도 제공한다.
게다가 요즘의 계산기들은 환율 변환 정도는 원래 알아서 하는 것 마냥 바로 계산도 된다!!!
7. 스크린세이버 - S2U2
PDA 폰에 왠 스크린 세이버라고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한번만 써보면 안다... 왜 필요한지...
나는 일단 여러 잠금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많이 썼고 손에 익은 S2U2 를 선택했다.
꽤나 괜찮은 인터페이스에 (사실 거의 100% 아이폰을 따라한 인터페이스) S2P 라는 같은 계열의 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으면 알아서 S2U2와 자연스레 합쳐진 모양도 가능하다.
그러니 잠금 프로그램이 실행 중인 가운데에도 음악을 들을 때느 S2P의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겠지...
8. 정말 괜찮은 스마트폰 - 엑스페리아
이로서 대략 2주일 정도 가지고 놀았던 엑스페리아의 S/W 쪽 설명을 마칠까 한다.
물론 주위에 옴니아를 가진 사람도 있어서 대충 같이 평가를 해본다면 CPU의 성능면 등에서는 확실히 옴니아에 뒤지는 성능을 보인다.
하지만 그 모든 성능을 뛰어넘는 것은 키보드!!!
그리고 스마트 폰에 엄청난 기대 자체를 많이 하지 않는 편이고 내가 사용중인 소프트웨어만 돌아간다면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지 않은가!!!!
우리 와이프가 과감히 폰 교체를 승인한 가장 큰 요인인 전화 기능은 아직 좀 더 튜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어떤 프로그램과의 충돌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가끔 전화버튼이 안먹는 현상이 일어나곤 한다.
이것 이외에는 버그나 문제점의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내가 뽑기를 잘한 것인지....
앞으로 2년.... 약정의 힘으로 2년간 나의 버팀목이 되어줄 스마트 폰이다!!!
이제서야 PDA가 자리를 잡아간다.
기본컨셉은 소녀시대!!!
1. SPB 모바일 쉘 3.0
모바일 쉘의 화면은 대표적으로 라이프스타일 홈이 세가지의 섹션을 사용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첫번째 섹션은 전화번호 단축 화면, 두번째 화면은 일정 등, 세번째 화면은 단축아이콘으로 구성했다.
이 첫번째 섹션의 화면이 재미나다.
해당하는 사람을 누르면 그사람에게 전화를 걸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나중에는 보기도 편하고 쓰기도 너무 좋다.
두번째 섹션은 위의 화면과 같다.
반투명의 아이콘으로 바탕화면의 소녀시대 화면도 잘 보인다.
문자메시지를 연동하기 위해 msgconv.exe 를 사용해서 연결했다.
세번째 섹션은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내려놓았다.
많이쓰는 아이콘 위주로 내려놓아 편의성을 더했다.
2. 엑스페리아 전화 다이얼러
위의 화면과 같이 가로와 세로의 화면이 다 구성이 된다.
이곳의 번호 버튼이 9개이고 소녀시대도 9명.. ^^
3. 투데이 화면
일단 SPB 모바일 쉘을 쓰기 때문에 막상 투데이 하면은 잘 쓰지 않는다.
그래도 내가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은 인스톨을 해놓았다.
My Agenda Plus...
투데이에서 직관적으로 일정의 추가 및 작업의 추가가 아주 손쉬워 많이 쓴다.
그리고 위쪽으로는 SPB time 을 설치했다.
원래 Windows Mobile 에는 기본 알람이 있으나 너무나 허접스러워 알람 용도로 쓰고 있다.
그 밑으로는 날씨를 보기위한 용도로 SPB weather 1.7.4 버전을 쓰고 있다.
지금 SPB Weather 가 2 버전대가 나왔으나 아직 1 버전대를 고수하는 이유는 오로지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스크린 세이버 프로그램인 S2U2 때문이다.
현재는 이 S2U2가 1.x 대 버전만 지원하기 때문이다.
4. 루센 PDA
현재 화면상으로는 루센FX (루센 for XPERIA) 같이 보이나 실제로는 루센 PDA 버전이다.
이 네비게이션을 소유하게 된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예전에 이스트소프트에서 나온 알맵이란 놈을 어떻게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고 이 알맵이 더이상 업데이트를 중지하게 되면 루센 이지윙스를 주었다.
그런데 나는 원래 이지윙스가 있는 관계로 하나의 시리얼이 남았다.
그러던 차에 SPH-M4650 PDA 폰을 구입하기에 이르렀고 고민하다가 이지윙스 시리얼을 팔고 루센 PDA 시리얼을 구입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루센에서 딱히 폰 전용의 네비게이션도 없었고 그다지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관계로 루센 PDA 시리얼을 아주 싼 값에 매수하게 되었다.
근디 요놈이 효자놈이다.
다른 루센계열의 네비게이션 즉, 루센FX, 루센 FO, 루센F46, 루센FM 등은 모두 해당 폰에서만 동작을 한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라이센스는 그냥 루센 PDA 이기 때문에 폰을 가리지 않고 모두 인스톨이 가능하다. 바로 위의 화면처럼...
위의 화면은 폰 내에서 가로 및 세로화면으로 실행시킨 네비게이션의 모습이다.
역시나 800 * 480 화면이라 충실한 데이터가 전시가 된다.
5. 오페라 모바일
위의 두 화면은 오페라를 가로 화면에서 다음 모바일에 접속한 화면이다.
물론 PDA로 웹브라우징을 완벽하게 한다는 것은 과한 욕심일 것이다.
그저 필요할때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용도로는 정말 제격이다.
하지만 역시나 문제는 PDA 요금제...
특히 SK의 요금제는 정말 짜증 지대로다...
나의 경우는 어쩌다 한번씩 외부에서 웹브라우징 하고 나머지는 아웃룩 싱크 하는 것이 다 이기에 한달에 많아야 약 100MB 정도의 용량을 사용한다.
이게 예전에는 LGT에서 1만원에 충분히 사용 가능한 요금제가 있었다.
그런데 SKT로 와서보니 그런 요금제가 없더군....
현재는 일단 DATA 요금제를 모두 안쓰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6. PPCLINK HiCalc
역시 PDA의 최대 장점은 계산기!!!
정말 필요할때 요긴하게 쓰기위한 최대 무기이다.
꽤나 많은 종류의 계산기를 접해보았는데 현재로서는 PPCLINK 사의 HiCalc 가 최고의 계산기 인것 같다.
무엇보다 쳐보면 안다.
공학용 계산기 처럼 수식이 위에 그대로 표현이 되면서 칠 수 있는 계산기라 훨씬 직관적이고 많은 기능도 제공한다.
게다가 요즘의 계산기들은 환율 변환 정도는 원래 알아서 하는 것 마냥 바로 계산도 된다!!!
7. 스크린세이버 - S2U2
PDA 폰에 왠 스크린 세이버라고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한번만 써보면 안다... 왜 필요한지...
나는 일단 여러 잠금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많이 썼고 손에 익은 S2U2 를 선택했다.
꽤나 괜찮은 인터페이스에 (사실 거의 100% 아이폰을 따라한 인터페이스) S2P 라는 같은 계열의 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으면 알아서 S2U2와 자연스레 합쳐진 모양도 가능하다.
그러니 잠금 프로그램이 실행 중인 가운데에도 음악을 들을 때느 S2P의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겠지...
8. 정말 괜찮은 스마트폰 - 엑스페리아
이로서 대략 2주일 정도 가지고 놀았던 엑스페리아의 S/W 쪽 설명을 마칠까 한다.
물론 주위에 옴니아를 가진 사람도 있어서 대충 같이 평가를 해본다면 CPU의 성능면 등에서는 확실히 옴니아에 뒤지는 성능을 보인다.
하지만 그 모든 성능을 뛰어넘는 것은 키보드!!!
그리고 스마트 폰에 엄청난 기대 자체를 많이 하지 않는 편이고 내가 사용중인 소프트웨어만 돌아간다면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지 않은가!!!!
우리 와이프가 과감히 폰 교체를 승인한 가장 큰 요인인 전화 기능은 아직 좀 더 튜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어떤 프로그램과의 충돌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가끔 전화버튼이 안먹는 현상이 일어나곤 한다.
이것 이외에는 버그나 문제점의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내가 뽑기를 잘한 것인지....
앞으로 2년.... 약정의 힘으로 2년간 나의 버팀목이 되어줄 스마트 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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