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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얘기들, IT에 관한 얕은 지식을 일상의 얘기와 함께 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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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 야경 출사...

2009. 6. 22. 12:49 | Posted by 하트바다
우리 회사 디카동호회에서의 모임에 처음으로 참가했었습니다.
안양예술공원...
관악역 근처에 있더군요.
생각보다 가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끝내주는 야경이 많았답니다.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해서 아쉽기는 했지만요..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석수IC에서 나와서 1번국도를 타고 내려가시다보면 있습니다.

주차장 앞에 있는 관리사무소인 듯한 관리 타워입니다.
마침 어둠이 드리워진 관계로 하늘의 파란 배경과 어울린듯 하네요..

첫번째 다리에서 10초 정도를 두고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는 빨간 불빛따라 움직이는 자전거의 행렬을 찍고자 했는데 빨간 불빛이 좀 희안하게 나와버렸네요~

두번째 다리에서...
조금은 평범한 듯...
그러나 실제로는 생각보다 광원이 많이 없어서 20초를 두었으나 썩 멋지게 나오지는 않더군요~ 이런...

산 중턱에 있던 조형물...
조형물의 정체가 맥주박스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깔끔하고 정돈된 빛의 변화가 신비로왔답니다.

산 정상에 위치한 달팽이 모양의 타워.
원래는 가장 가운데에서 찍기도 했으나 막상 아래에서 바로 위를 보고 찍으니 내가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달팽이를 올라가며 한 컷...

제일 상부 주차장 위를 지나가는 터널...
너무 사이버틱해 보이는 터널이 너무 신기해 보였지요.
막상 찍어보니 너무 구도에만 치우친 듯.
시간이 짧은 것이 아쉬웠죠.

우주선의 착륙...
처럼 보이는 그 터널의 지주대입니다.
꽤나 멋들어진 조형물이지요...

어쨌거나 짧지만 멋진 조형물을 찍고 왔답니다.
다음에는 한번 새로운 시각으로 빛을 볼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던 중 용인시내에도 노무현 대통령님의 조문을 받는 곳이 있어 bluenlive 님과 우리 식구들과 함께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용인 시내에서 골드빌 사우나 방면으로 죽 내려가시면 3층 건물에 있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보이는 현수막이 조금 초라해 보입니다.

입구에 있는 분향소 안내문 입니다.

막상 분향소에서 절을 올리는데 눈물이 핑 도는 군요...
전 국민이 이렇게 슬퍼하는 것을 아실지...

부디 평안히 잠드시길...

에버랜드의 다른 멋... 희원을 다녀오다.

2009. 5. 15. 13:20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주말에 희원을 다녀왔다.

희원이 어디인지 모르겠다고?
나도 희원이 어디인지 잘 몰랐다가 이번에 알게되었는데~ 거기는 바로 호암미술관 이었다.
희원은 우리나라의 전통정원을 나타내며 에버랜드의 뒷쪽 호암미술관으로 향하는 곳이 희원이었다.

간만에 찍어본 우리 아들놈과의 사진~
희원의 입구다

희원은 생각보다 많은 꽃들이 즐비하게 있다. 그래서 꽃들을 참 많이 찍었다. 물론 좋은 장면을 많이 못찍기는 했다.

봄에 보는 적단풍~ 참 신기했다.

쬐그만 폭포!! ㅋㅋ
그냥 사진에 한번 담고 싶었다.

이꽃의 이름은 무얼까 너무 신기했던...

호암미술관에서 보고 나오는데 태연하게 앞마당에서 뛰어놀던 공작새 한마리~
공작새가 깃털을 활짝 핀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지 못해서 살짝 안타까웠다는...

동상 밑에서 진웅이의 포즈~

희원을 나오는 길에 있던 꽃...
빨간 꽃으로의 마무리는 참 이뿌다...

장모님의 60 회갑을 맞이하여 조촐하게 점심식사를 했었다.
장소는 영통에 있는 실버타운인 삼성 노블카운티 내 노블 차이나...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점심을 먹고 얘기를 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뜻밖에 너무 아늑하고 좋은 곳 이었다.


와이프와 어머님..  가끔씩 보면 정말 닮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진웅이가 어머님께 아양떠는 시간~
진웅이가 가끔씩 떠는 그 재롱때문에 어머님 아버님이 항상 즐거워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은 것 같다..


아버님의 손으로 사진찍기 포스~
사진찍는 대상은 당연히 진웅군..


아버님도 참 기분이 좋았던듯...

막상 노블차이나에서 맛난 점심을 먹었으나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
내가 진웅이를 먹여주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
그래도 참 맛난 점심을 먹고 노블카운티 뒷편의 연못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뒷편 연못 위로 보이는 정원...
마치 공중정원을 연상시키듯 산등성이로 보이는 잘 가꾸어진 공원이 역시 삼성의 힘을 느낄 수 있는듯...


진웅이는 역시 아이스크림 하나면 땡이여~ ㅋ


아버님도 연못의 물고기를 유심히 보시고 계시고...


와이프는 잠깐의 휴식이 좋았었나 보다...
진웅이랑 아버님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모습...


진웅이는 V자를 손에서 놓지를 못하는 것 같다.
언제나 처럼 V자로 포즈~


연못으로 보이는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들...


그날 하늘도 너무나 맑고 청명한 날이었다.
참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었던 노블카운티에서의 점심...

Whysky? Whisky!

2009. 5. 6. 08:53 | Posted by 하트바다

어쩌다 한번씩 길을 다닐 때면 보이는 오타들~
마치 중국의 우리나라 글자 엉성하게 써놓은 제품을 보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이번에도 지나가다가 보았던 Whysky...
"왜 하늘은~" 의 노래 가사도 아닌 것이 참 절묘한 오타라고 봐야 하나...
그래도 혹여나 지나가는 외국인 들이 볼 때는 피식~ 웃으면서 지나가겠지?
적어도 우리나라 말이 아닌 다른 나라 말을 간판 같은데 써 놓을 때는 사전이라도 한번 찾아보고 썼으면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든다...

우리하나되어 세상밖으로...

2009. 4. 13. 16:54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토요일 광명시에서 주최하는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걷기대회 및 문화축제", "하나되어 세상밖으로" 란 행사에 사진촬영 자원봉사차 다녀왔었다.
조금은 전시행정이란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장애우들이 조금이라도 다시한번 세상과 접하는 기회를 준다는 것이 아주 좋은 취지란 생각을 가진다.

출발전 행사장...
많은 장애우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식전행사 및 행사 개회를 위한 행사가 열렸다.

맑고 쾌활한 대학생 들이지만 이들도 광명시의 자원봉사단 중의 일원...
정말 많은 이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기분 좋은 행사를 가졌었다.

개회식이 끝나고 짧은 거리지만 장애우들과 같이 걷기행사를 하는 과정...

걷기 행사 후의 식후 행사...
연예인들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
그래도 그나마 유명하다는 연예인...  윙크...

식후 행사장 한켠에는 일반인이 직접 장애우의 느낌을 체험하는 행사도 가졌었다.

마지막을 장식했던 연예인 낯선...

조금은 힘든 행사이긴 했다.
생전처음 카메라 메고 행사장의 여러곳을 찍는다고 돌아다녔더니 피곤하긴 했으나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꺼란 생각에 가는 발걸음은 참 가벼웠다...
이번에 일주일간 부산에 출장을 갔었다.
거기서 깔끔하고도 깨끗한 모텔을 찾았었다...
거기서 찾은 아주 깨끗하고 깔끔한 모텔!!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다음지도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해운대역에서 백사장 가는길에서 조금 안쪽에 있는 모텔이다.

입구 간판~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이 그래도 여기가 해운대 시내임을 짐작케 해준다.

카운터에 있는 꽃 장식
비록 조화이긴 하나 아주 멋드러지게 배치하여 깨끗한 인상을 주었다.


이 모텔은 특이하게 각 층이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각기 다른 색깔을 표현하고 있었다.
머 내가 모텔 각 층을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찍기는 좀 그래서 우리가 묵었던 2층과 6층 복도를 카메라에 담았다.

내부 시설...
아주 깔끔하고 깨끗함이 실내에도 묻어난다.
특히 시트까지 매일매일 갈아준다.
깔끔한 느낌~
아주 좋았다~ ^^

생뚱맞게 모텔 소개는 좀 그렇기는 하나 그래도 깔끔한 인상의 모텔은 아무래도 출장을 자주 다니는 나로서는 아주 좋은 기억임에는 틀림이 없다...
정월대보름 야간에 사진을 찍었다.
모든일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

사진을 찍은 곳은 우리 회사 근처의 한적한 공원...
날도 추운데다 사람이 많이 살고있지 않아 을씨년 시럽기는 하다...

역시 우리회사 근처의 육교...
이 육교가 정말 이쁘게 만들어졌기는 하나, 육교가 너무 길어 사람이 다니기에는 좀 민망한 수준...
이렇게 둥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이 걸어다니기도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어쨌든 이 사진 보시는 모든 분들은 새해에는 꼭 좋은 일들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

Cross 필터 VS 조리개값 올리기

2009. 2. 9. 08:48 | Posted by 하트바다
이번에 Cross 필터를 산 기념으로 어제 자기전에 한 컷 찍었다.
물론 나가기도 싫고 해서 그냥 우리집 베란다에서 한 컷...
위의 사진은 Cross 필터로 만든 사진, 그리고 아래 사진은 ISO로 감도 조절하고 F값을 잔뜩 올려서 나름 빛이 번지는 것을 볼려구 만든 사진...


어떤 사진이 더 괜찮게 보일라나?
그나저나 너무 밤에 찍어서 불빛이 너무 없는데다가 망원을 힘껏 당겨 찍느냐고 건진 사진이 거의 없긴 하구먼..
그래도 어쨌든 Cross 필터 테스트 완료!!!

눈오는날 저녁 그리고 아침...

2009. 1. 31. 12:03 | Posted by 하트바다

눈이 오던날 저녁...
그냥 카메라를 산 김에 눈오는 저녁을 찍었다.
그런데 어찌나 눈이 많이 오던지...
초점도 이상하게 나오고 삼각대 없이 찍다보니 아무래도 힘들게 찍은 것 같군..


그리고 다시 아침...
많은 눈을 헤치고 보이는 날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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