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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얘기들, IT에 관한 얕은 지식을 일상의 얘기와 함께 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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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이 나에게로!!!

2012. 4. 23. 18:34 | Posted by 하트바다

와이프가 큰맘먹고!!  맥북 프로를 질러줬다...

오오!!  땡큐!!!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 기분을 어찌 표현할 수 있으랴!!

사진 몇장으로 기쁨을 대신한다






매운맛 냉면의 지존... 원조 옛날 불냉면

2009. 10. 26. 19:16 | Posted by 하트바다
꼭 한번은 이 집을 블로그에 소개하고 싶었으나 딱히 기회가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던 차에 드디어 맘먹고 사진을 찍는데 성공!!!
이제서야 리뷰를 하게 되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지도를 보아서 알겠지만 탐앤탐스 옆에 위치해 있다.
오리역 3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보인다.

약간 지하에 있다.
혹시 차를 가지고 왔다면 이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고 그 주차장을 통한 문도 있으니 차를 가진 사람들도 부담없이 갈 수 있다.

예전엔 가격이 더 착했더랬다.
3900원 이었던 가격이 그나마 4500원으로 인상되었다는 거...
그 바로 밑에 보이는 육수통에서 육수를 따라 먹으면 된다.
이 집 육수는 약간 매콤한 맛이 감도는 맛이고 육수 자체가 아주 진해서 나는 갈때마다 꼭 두 컵씩 먹곤 한다.

먼저 위의 냉면은 보통맛 냉면....
일반적으로 많이 선호하는 냉면이다.
이 냉면만으로도 충분히 이 집의 비법 양념 소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조금 모자라신다면 바로 아래사진 주목!!!

이냉면이 이집의 간판 마냥 간판 스타 불냉면이다!!!
이름처럼 무지하게 맵다.
국물로 매운편이긴 하지만 위에 얹어주는 소스가 거의 냉면 면발 만큼이나 많다.
아주 맵지만 아주아주 맛있다는거!!!

우리집은 항상 이곳에 오면 왕만두를 시킨다.
같이 나오는 양파소스가 감칠맛을 더한다.
4개 밖에 안나오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정말 맛있다.

만두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양파소스도 단독샷으로 처리!!!

혹시나 이곳 분당을 다니다가 냉면이 생각나면 꼭 이곳을 들르길 바란다~
그곳에 가면 아주 맵지만 아주 아주 깔끔하고 맛있는 냉면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번 휴가 때 진웅이와 둘이서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와이프는 회사에 출근한 관계로 아들래미와 오붓한(잉?) 하루였지요~

사파리 들어가기 전에 나름 확인샷입니다~
따로 카메라를 들고 가지는 않았답니다.
아무래도 진웅이가 중간에 분명히 잘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뒤로 보이는 것이 사파리 내부입니다.
중간중간에 찍는거는 정말 하나도 안나왔더군요...
아무래도 폰카는 잘 못 찍겠더군요...

나름 건진 사진...
이때 쯤이 거의 진웅이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솝에서 케릭터와 함께 찍었지요...
이러구선 이솝에서 롤러코스터 타겠다고 기다리다가 바로 취침..  ^^

그래도 나름 섬머스플래쉬라고 물놀이도 하고 진웅이가 아주 좋아라 했답니다~

지난주말 우리형네가 왔었습니다...

2009. 6. 29. 08:47 | Posted by 하트바다
지난 20일 우리 형네가 우리집에 왔었습니다.
앞주가 우리 와이프 생일이었거든요...
우리 와이프를 챙겨주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에 다시한번 가족의 힘을 새삼느끼게 된답니다.
다시한번 우리 와이프 생일 무지하게 축하해!!!^^


거제도에서 우리가 찾은 곳은 구조라 해수욕장~

물론 거제도는 해수욕장을 가는 것보다 그 드라이브 코스가 훨씬 멋있다.
그러나 내가 운전을 했던 관계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그래도 눈안에 그 멋진 경치를 담아두고 구조라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도착한 구조라 해수욕장은 너무나도 깨끗한 물이었다.
그리고 나름 이 촌구석에 있는 해수욕장인데도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오고 있었다.
0123456789

신나게 노는 우리 진웅이~
아주아주 신이 났어요~

012

와이프....
햇살도 나름 뜨거워서 양산을 쓰고 있는 포스가 멋졌다~ ^^

그리고 다음으로 갔던 곳은 신선대라는 곳이었다.

도착하자 마자 진웅이랑 와이프랑 한 컷!!!

정말 날이 약간 흐릿한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만큼 멋진 풍광이었다!!!
눈이 담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만큼 멋진 광경....
거제도를 벌써 세번째 가건만 이렇게 멋진 풍경이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었다!!

신선대에 있는 주차장에서 진웅이가 레스큐포스 놀이중~

마지막 까지 진웅이만 신났다는...  ^^

짧지만 너무나 기분좋은 드라이브를 했던 거제도 여행기를 이렇게 마치려고 한다.

그래도 다음에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은 재미난 섬...

안양예술공원 야경 출사...

2009. 6. 22. 12:49 | Posted by 하트바다
우리 회사 디카동호회에서의 모임에 처음으로 참가했었습니다.
안양예술공원...
관악역 근처에 있더군요.
생각보다 가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끝내주는 야경이 많았답니다.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해서 아쉽기는 했지만요..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석수IC에서 나와서 1번국도를 타고 내려가시다보면 있습니다.

주차장 앞에 있는 관리사무소인 듯한 관리 타워입니다.
마침 어둠이 드리워진 관계로 하늘의 파란 배경과 어울린듯 하네요..

첫번째 다리에서 10초 정도를 두고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는 빨간 불빛따라 움직이는 자전거의 행렬을 찍고자 했는데 빨간 불빛이 좀 희안하게 나와버렸네요~

두번째 다리에서...
조금은 평범한 듯...
그러나 실제로는 생각보다 광원이 많이 없어서 20초를 두었으나 썩 멋지게 나오지는 않더군요~ 이런...

산 중턱에 있던 조형물...
조형물의 정체가 맥주박스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깔끔하고 정돈된 빛의 변화가 신비로왔답니다.

산 정상에 위치한 달팽이 모양의 타워.
원래는 가장 가운데에서 찍기도 했으나 막상 아래에서 바로 위를 보고 찍으니 내가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달팽이를 올라가며 한 컷...

제일 상부 주차장 위를 지나가는 터널...
너무 사이버틱해 보이는 터널이 너무 신기해 보였지요.
막상 찍어보니 너무 구도에만 치우친 듯.
시간이 짧은 것이 아쉬웠죠.

우주선의 착륙...
처럼 보이는 그 터널의 지주대입니다.
꽤나 멋들어진 조형물이지요...

어쨌거나 짧지만 멋진 조형물을 찍고 왔답니다.
다음에는 한번 새로운 시각으로 빛을 볼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진웅이, 와이프와 케이블카를 타고 와서 바로 찾아간 곳은 바로 충무김밥집이다!!
원래 와이프와 내가 거제도로 여행가자고 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충무김밥을 먹기 위해서 이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는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거제도 가는 해안길 따라 가면 보인다.

충무김밥은 뭐니뭐니해도 오징어 무침이다.
무침에는 보듯이 어묵도 같이 들어있다.
무지하게 매울것 같으나 실제로 그렇게 매운편은 아니고 아주 맛깔스럽다.
게다가 오징어의 크기도 꽤나 큼직큼직하게 썰어있다.
또 좋은 점은 이 오징어무침과 석박지는 무한 리필이 가능하단 점이다.
그래도 물론 조금 매운편이긴 하기 때문에 무한하게 먹기는 좀 힘들겠지만 ^^

우리가 시킨 것은 3인분이다.
김과 같이 말려 있는 밥은 한입에 다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
두번에 나누어서 먹으면 좋다.

사진을 찍다보니 같이주는 된장국은 따로 찍지 못했다.
위쪽에 걸려 있는 것이 된장국인데 이 된장국은 그냥 보통 수준이라 패스~

나오는 길에 간판을 찍었다.
이 간판은 작년인가 제작년에 왔을때에 비해서 세련되게 다시 걸었다.

이곳에서 다시한번 아주 맛있는 점심을 충무김밥과 함께 했다.
맛깔스러운 맛!!!
꼭 한번 추천하고 싶은 맛이다~

와이프와 나는 여기서 맛난 점심을 하고 바로 거제도로 가서 구조라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이번에 우리 와이프 생일이 있었다.
와이프 생일 기념으로 간단히(잉?) 거제도로 가자고 결단!!!
금요일 회사 마치자 마자 바로 내려갔다.
저녁 12시에 도착하자마자 거의 바로 잠!!

아침에 일어나서 진웅이와 아침 산책을 잠시 갔다.
뒤로 보이는 거제대교~
거제대교 바로 밑에 쯤에 있는 조그만 팬션이었는데 가격도 저렴하니 괜찮았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바로 새로생긴 거제의 명소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올라가는 길은 꽤나 흐린 날씨여서 정말 안타깝기는 했으나 케이블카 자체의 길이나 멋진 풍광은 확실히 여태까지의 케이블카 중에서 으뜸인 듯 했다!!

진웅이도 신기하듯이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다!!

이렇게 좀 흐린 것이 옥에티!!

전망대에 올라서서 와이프랑 진웅이랑 한 컷...
뒤의 배경이 맑았다면 금상첨화련만~
아깝다!!!

내려오는 길에도 한컷 찍었다.
아주~ 길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가격은 생각보다 아주 비싼편은 아니었다.
대인이 9000원 인데 생각보다 그리 아까운 돈은 아니라 생각이 들만큼 아주 멋진 거리를 다녀왔다...
그리구선 다음 코스로 간 곳은 충무김밥이었으니...


이번에 드디어 아들놈의 소원대로 그레이트 갓 스트라이커를 완성시켰다.
물론 돈 ?? 을 하면 가능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레스큐포스를 모두 모으는 것이 힘든 일이었다.
일단 사진으로 소개!!

진웅이가 다 만들었다고 무지하게 좋아라 한다~

위쪽부터 들어간 놈을 소개하자면...

레스큐다이버
레스큐셔블
레스큐크레인
레스큐라이저
레스큐스트라이커
레스큐도저
레스큐터보
레스큐드릴
레스큐세이버

이렇게 많은 놈들이 하나씩 공유하면서 만들어냈다...
이런...

다 합치면 꽤나 크기도 하다~
무엇보다 신기한건 레스큐포스의 실사드라마 처럼 똑같이 합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다 합친 뒤에 레스큐 커맨더를 이용하면 톱니가 물려있는 놈은 모두 돌아가긴 한다.
대신 배터리가 들어있는 레스큐스트라이커의 배터리를 새걸로 교체해야 돌아갈 만큼 전원을 많이 먹기는 했다.

드디어 다 만들어 졌다고 좋아라 하는 우리 진웅이~
이제 앞으로 당분간 장난감은 땡~ 이다...  ^^


여주 아울렛에서 진웅이랑 놀기

2009. 6. 2. 13:21 | Posted by 하트바다
여주 아울렛에 와이프랑 진웅이랑 같이 놀러갔다.
거의 진짜로 놀러갔다.
하늘은 맑고 날은 너무 좋고 진웅이는 좋다고 난리고~ ㅋㅋㅋ

놀이터에서 한컷!!!
진웅이는 이런 조그만 놀이터를 참 신기하게 좋아라 한다~

진웅이가 분수를 보더니 무조건 놀고 싶다고 해서 안경도 벗고 신발도 벗고 양말도 벗고 젖을 각오를 하고 놀라고 보냈다.
그러나 역시 소심쟁이 진웅이...
옷은 거의 젖지 않았으나 진웅이는 너무 즐거운듯...

그냥 이렇게 분수 주위를 돌아도 기분이 좋은 모양이었다.

그래도 머리카락은 조금 젖었다는....
맑은날 아울렛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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