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에서는 거의 PC를 보지 않는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는 회사에서 PC 관련 일을 한다.
덕분에 상용 프로그램의 경우는 회사에서 사주는 것 이외에는 찝찝한 기분을 떨치지 못해 잘 쓰지 못한다.
그런데, 이번에 mp3 관련 편집을 하게될 일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물론 CoolEdit 와 같은 프로그램이 정말 멋지고 쓰기 편한 툴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이것역시 회사에서 쓰다가 걸리면 정말 재수없는 일이다.
그래서, 공짜로 쓸만한 툴을 찾았는데 그리 신통한 것이 안보였었는데 이번에 멋진 놈을 하나 찾아내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막상 내가 써보니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은 다 망라되어 있는 것 같았다.
일단 설치를 원하면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하시길.
여기서 다운로드에 가서 받으면 된다. 그게 귀찮으신 분은 아래의 파일을 다운받으세요~ ^^
일단 설치는 무지하게 간단하다. 그리고, 참고로 시작프로그램에 프로그램 등록도 하지 않는다.
그럼 c:\Program Files\mp3DirectCut 을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OK를 클릭하고 나면 첫번째가 사용자 설정인데 일단 사용 언어만 선택하고 나면 Restart 문구가 뜨고 새로 뜨면 한글로 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물론 한글은 전부 한글화가 된 것 같지는 않다.
아래의 화면이 시작 화면이다.
머 이정도만 하면 그 이후는 일반적인 CoolEdit 와 거의 동일한 사용방법을 따른다.
아래가 사용하고 있는 화면...
조금 둔탁한 화면을 보여주지만 잘라주고 편집하고 페이드 인, 아웃 등을 지원해주고, Gain 조절도 가능하고, 편집하는 그 와중에도 ID Tag도 고스란히 잘 보존해준다.
이정도의 프로그램을 공개프로그램으로 만나는 일은 확실히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공개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나 같은 회사원들이 조금은 숨통을 트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mp3의 간단한 편집을 위해서 CoolEdit와 같은 덩치 큰 프로그램 보다는 훨씬 사용법이 간단하고 결정적으로 대단히 빠른 속도에 감탄을 하게 한다.
"참 잘 만든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는 회사에서 PC 관련 일을 한다.
덕분에 상용 프로그램의 경우는 회사에서 사주는 것 이외에는 찝찝한 기분을 떨치지 못해 잘 쓰지 못한다.
그런데, 이번에 mp3 관련 편집을 하게될 일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물론 CoolEdit 와 같은 프로그램이 정말 멋지고 쓰기 편한 툴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이것역시 회사에서 쓰다가 걸리면 정말 재수없는 일이다.
그래서, 공짜로 쓸만한 툴을 찾았는데 그리 신통한 것이 안보였었는데 이번에 멋진 놈을 하나 찾아내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막상 내가 써보니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은 다 망라되어 있는 것 같았다.
일단 설치를 원하면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하시길.
여기서 다운로드에 가서 받으면 된다. 그게 귀찮으신 분은 아래의 파일을 다운받으세요~ ^^
일단 설치는 무지하게 간단하다. 그리고, 참고로 시작프로그램에 프로그램 등록도 하지 않는다.
그럼 c:\Program Files\mp3DirectCut 을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OK를 클릭하고 나면 첫번째가 사용자 설정인데 일단 사용 언어만 선택하고 나면 Restart 문구가 뜨고 새로 뜨면 한글로 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물론 한글은 전부 한글화가 된 것 같지는 않다.
아래의 화면이 시작 화면이다.
머 이정도만 하면 그 이후는 일반적인 CoolEdit 와 거의 동일한 사용방법을 따른다.
아래가 사용하고 있는 화면...
조금 둔탁한 화면을 보여주지만 잘라주고 편집하고 페이드 인, 아웃 등을 지원해주고, Gain 조절도 가능하고, 편집하는 그 와중에도 ID Tag도 고스란히 잘 보존해준다.
이정도의 프로그램을 공개프로그램으로 만나는 일은 확실히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공개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나 같은 회사원들이 조금은 숨통을 트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mp3의 간단한 편집을 위해서 CoolEdit와 같은 덩치 큰 프로그램 보다는 훨씬 사용법이 간단하고 결정적으로 대단히 빠른 속도에 감탄을 하게 한다.
"참 잘 만든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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