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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얘기들, IT에 관한 얕은 지식을 일상의 얘기와 함께 풀어갑니다.
하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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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집에 갔던 날.. 그리고 간만의 함박눈

2009. 1. 30. 14:10 | Posted by 하트바다
설에 부산에 가기 전에 형 집에 들렀다.
그리고 26일이 내 생일이라 생일을 챙겨준다고 하더군.
덕분에 아주 재미나게 놀 수 있었다.

조카녀석... 어찌보면 진웅이랑 닮은 것 같은 것이 확실히 사촌형 임을 알 수가 있다. 더구나 진웅이를 아주 잘 챙겨준다. 이 날도 같이 놀아야 하는 진웅이가 자버리는 바람에 괜히 삐졌다는...

진웅이 사촌누나... 진웅이에게 항상 신경쓰고 이제는 제법 숙녀티가 나는 애다. 이 날은 내 생일 케익을 아주 맛있게 먹길래 한 컷...

형수가 준비해준 케익, 그리고 빌라엠 로미오...  저렴한 가격에 달고 맛나서 이런 케익류 및 과일 등과 아주 어울리는 맛이 났다.

이봐~ 맛나게 먹는 장면.. ㅎㅎㅎ

이날 자기 전에 괜히 한 컷 찍었다...
그런데 이 곳이 눈이 오고 아래의 사진처럼 바뀔 줄은 몰랐던 게지..

아~ 눈이 무지하게 많이 내리고...  이렇게 우리의 설날 귀향길은 고생길 임을 짐작케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