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좀 빨리 출발하기는 했다.
새벽 5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7시 비행기를 탔다.
새벽이라 출국 수속은 조금은 간단한 편이었다.
그러나 약간의 트러블은 있었으니 아시아나 티켓팅 하는 곳이 인천공항의 L 라인에 있다.
인천공항의 내부가 무지하게 넓은 편이니 꼭 미리 확인하고 이동하시길...
출발하기전~ 한컷!!!
이때까지는 쌩쌩했다.
비행기 좌석을 자세히 찍지는 못했는데 아시아나 항공의 몇편의 비행기가 이코노미 요금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은 비즈니스 좌석인데가 있었다.
우리는 좀 빨리 예약을 했었는제 정말 운이 좋게 그 좌석에 앉았다.
새벽에 오는 비행기는 그렇지 않았는데 아침에 출발하는 비행기는 20J,K 좌석이 비즈니스 좌석이어서 아주 편안하게 갔었다.
홍콩에 도착할 때 쯤 구름 사이로 보이는 바다...
오늘 날씨는 무지하게 맑을 듯...
일단 도착해서는 바로 옥토퍼스 카드를 샀다.
나오자 마자 정면에 보이는 Customer Center 로 가면 옥토퍼스 카드를 살 수 있다.
가격은 150$ ...
일단 보증금이 50$ 이고 실제 찍히는 것은 100$ 이다.
옥토퍼스 카드를 사자마자 Bus 라는 글자만 보고 따라 나가면 홍콩 시내로 향햐는 버스를 타는데 까지 이를 수 있다.
공항버스는 아래의 pdf 파일을 참고하시라..
위의 파일은 2009년 8월 기준의 pdf 파일이니 혹시 바뀐 사항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바람...
여튼 우리가 묵을 숙소는 Royal Pacific Hotel 이었기에 카오룽 공원을 가로질러서 가면 되겠다는 생각에 A21 번 버스를 탔다. 33$ 소요...
우리 와이프 손에 들려있는 것은 엑스페리아 휴대폰...
이 휴대폰이 아주 유용하게 쓰였으니 지금 보이는 것이 구글 맵이다.
미리 구글 맵을 다운받아서 갔기에 우리 여행 다닐 때 정말 유용했다.
이런 초행길을 갈때도 비교적 불안해 하지 않고 어디를 가고 있는지 확실히 확인이 가능하다.
우째뜬 우리는 지금 호텔로 향하는 중...
처음이라 혹시나 하는 맘에 1층에 탔다.
참고로 홍콩의 모든 버스는 2층 버스이다.
나중에는 2층에 타서 조금 더 여유를 부리면서 갈 수 있었다.
그래도 1층에 우리가 탔던 이유는 일단 가방을 놓는 자리가 1층에 있기 때문...
여행 첫날부터 가방을 잃어버리면 낭패인지라 1층에 앉았다.
그런데 에어콘은 2층이 더 빵빵하다...
특히 1층 뒷 좌석은 여름에는 피하시길...
버스 엔진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ㅡ.ㅡ;;
공원과 우리가 묵을 호텔과는 이 육교 같은 걸로 이어져 있다.
나름 짐이 많았던 관계로 무지하게 힘들게 도착했다는...
그래도 온통 금색으로 치장된 호텔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일단 짐을 맡겨놓고 한바퀴 둘러보는 도중에 한컷!!
홍콩에 도착해서 처음 찍은 하늘이다...
오!! 정말 청명함~
하지만, 기온은 무지하게 덥다는거...
게다가 무지하게 습하다는거~ ㅋㅋㅋ
우리가 묵었던 Royal Pacific Hotel 의 현판
우리 와이프...
참고로 이곳 Royal Pacific Hotel 은 2박을 묵었는데 정말 별로였다.
이곳은 그사람들 말로는 실제로 바다풍경 보이는 쪽은 자리가 별로 없고 안보이는 쪽 대비 100$ 정도 더 비싸다고 한다.
게다가 내부는 왜이렇게 좁은겐지...
둘이 들어가면 딱 맞을 정도로 좁았다.
게다가 좀 다닥다닥 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방 배치여서 왠지 쪽방 같다는 느낌....
우째뜬~!!!
홍콩 첫날은 이렇게 끝이나고 쉬었다... 푹~!!!!
p.s. 2일째는 마카오로 간 이야기~
새벽 5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7시 비행기를 탔다.
새벽이라 출국 수속은 조금은 간단한 편이었다.
그러나 약간의 트러블은 있었으니 아시아나 티켓팅 하는 곳이 인천공항의 L 라인에 있다.
인천공항의 내부가 무지하게 넓은 편이니 꼭 미리 확인하고 이동하시길...
출발하기전~ 한컷!!!
이때까지는 쌩쌩했다.
비행기 좌석을 자세히 찍지는 못했는데 아시아나 항공의 몇편의 비행기가 이코노미 요금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은 비즈니스 좌석인데가 있었다.
우리는 좀 빨리 예약을 했었는제 정말 운이 좋게 그 좌석에 앉았다.
새벽에 오는 비행기는 그렇지 않았는데 아침에 출발하는 비행기는 20J,K 좌석이 비즈니스 좌석이어서 아주 편안하게 갔었다.
홍콩에 도착할 때 쯤 구름 사이로 보이는 바다...
오늘 날씨는 무지하게 맑을 듯...
일단 도착해서는 바로 옥토퍼스 카드를 샀다.
나오자 마자 정면에 보이는 Customer Center 로 가면 옥토퍼스 카드를 살 수 있다.
가격은 150$ ...
일단 보증금이 50$ 이고 실제 찍히는 것은 100$ 이다.
옥토퍼스 카드를 사자마자 Bus 라는 글자만 보고 따라 나가면 홍콩 시내로 향햐는 버스를 타는데 까지 이를 수 있다.
공항버스는 아래의 pdf 파일을 참고하시라..
위의 파일은 2009년 8월 기준의 pdf 파일이니 혹시 바뀐 사항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바람...
여튼 우리가 묵을 숙소는 Royal Pacific Hotel 이었기에 카오룽 공원을 가로질러서 가면 되겠다는 생각에 A21 번 버스를 탔다. 33$ 소요...
우리 와이프 손에 들려있는 것은 엑스페리아 휴대폰...
이 휴대폰이 아주 유용하게 쓰였으니 지금 보이는 것이 구글 맵이다.
미리 구글 맵을 다운받아서 갔기에 우리 여행 다닐 때 정말 유용했다.
이런 초행길을 갈때도 비교적 불안해 하지 않고 어디를 가고 있는지 확실히 확인이 가능하다.
우째뜬 우리는 지금 호텔로 향하는 중...
처음이라 혹시나 하는 맘에 1층에 탔다.
참고로 홍콩의 모든 버스는 2층 버스이다.
나중에는 2층에 타서 조금 더 여유를 부리면서 갈 수 있었다.
그래도 1층에 우리가 탔던 이유는 일단 가방을 놓는 자리가 1층에 있기 때문...
여행 첫날부터 가방을 잃어버리면 낭패인지라 1층에 앉았다.
그런데 에어콘은 2층이 더 빵빵하다...
특히 1층 뒷 좌석은 여름에는 피하시길...
버스 엔진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ㅡ.ㅡ;;
공원과 우리가 묵을 호텔과는 이 육교 같은 걸로 이어져 있다.
나름 짐이 많았던 관계로 무지하게 힘들게 도착했다는...
그래도 온통 금색으로 치장된 호텔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일단 짐을 맡겨놓고 한바퀴 둘러보는 도중에 한컷!!
홍콩에 도착해서 처음 찍은 하늘이다...
오!! 정말 청명함~
하지만, 기온은 무지하게 덥다는거...
게다가 무지하게 습하다는거~ ㅋㅋㅋ
우리가 묵었던 Royal Pacific Hotel 의 현판
우리 와이프...
참고로 이곳 Royal Pacific Hotel 은 2박을 묵었는데 정말 별로였다.
이곳은 그사람들 말로는 실제로 바다풍경 보이는 쪽은 자리가 별로 없고 안보이는 쪽 대비 100$ 정도 더 비싸다고 한다.
게다가 내부는 왜이렇게 좁은겐지...
둘이 들어가면 딱 맞을 정도로 좁았다.
게다가 좀 다닥다닥 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방 배치여서 왠지 쪽방 같다는 느낌....
우째뜬~!!!
홍콩 첫날은 이렇게 끝이나고 쉬었다... 푹~!!!!
p.s. 2일째는 마카오로 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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