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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DSLR Olympus E-520

2009. 1. 19. 17:32 | Posted by 하트바다
오늘 도착했다 나의 첫 DSLR...
생각보다 조그만 바디가 아주 맘에 든다.
그리고 아주 잘 찍히는군...



시험삼아 찍어본 사진들~
IS 기능도 잘 먹히고 선예도도 좋은 편이고~ 어두운 실내임을 감안해도 아주 밝게 나오는 편인듯~
좀전에 사진정보를 보니 이런..  시간 세팅을 안했구먼요~
세팅 이것저것 할려면 정신이 없겠군~

앞으로 이뿌게 찍어줘야 게따~
기다려줘~

p.s. 오늘 처음으로 큐브 맞출 수 있었다. 기쁘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카메라가 빛을 받는 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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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를 샀습니다..

2009. 1. 16. 09:35 | Posted by 하트바다
친구놈이 아주 좋아라 하는 아이템입니다.
집에 가면 맨날 요놈만 붙잡고 놀고 있죠..
머가 재미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막상 해보면 그렇게 쉽게 풀어지는 것만은 아닌거 같았습니다.
어제 영풍문고에 가서 책을 보는데 카운터에 큐브가 하나 보이더군요.
그러지 않아도 친구놈한테 얘기해서 기회가 되걸랑 하나 사달라고 얘기를 해놓던 참인지라 냉큼 하나 사버렸습니다.
장난감 같은 큐브...
큐브는 특성상 좋아하는 사람은 죽어라 큐브를 좋아하죠. 그러나, 제 주위에는 이걸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이제와서야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설명서 안의 내용은 나를 더욱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큐브는 인간이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지만 큐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몇가지 공식만 외운다면 5살짜리 어린아이라도 맞출 수 있는 최고의 두뇌개발 퍼즐입니다.
이런이런, 우리 아들 진웅이가 이제 6살인데...
열심히 해서 아들 보다는 잘해야 겠습니다..

Tor: 네트에서의 익명

2009. 1. 15. 16:31 | Posted by 하트바다
우리 회사는 방화벽으로 막혀있다.
그런데 최근들어 우리 회사에서 이상한 정책을 또 적용하기 시작했다.
내가 가려고 하는 사이트를 임의로 막아버린 것이다.
이건 거의 충격이었다.
어떤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멋진 솔루션을 찾았다.

Tor Network !!

이놈의 기본 원리는 생각보다는 단순하다.
전세계의 Tor Network 가입자들의 IP를 돌아다니면서 데이터를 토스를 해서 결국 나의 IP를 가리는 방식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에 가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사이트를 참조!!
중심이 되는 문장만 추려서 쓰자면 아래의 박스 내용과 같다.

Tor는 지구 곳곳의 자발적 지원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분산 네트워크 속으로 당신의 통신요청을 여러번 토스하는 방법으로 당신을 보호합니다

그러나, 머~ 내가 알필요는 없을테고 여하튼 되기만 하면 되는것 아닌가!!
이놈이 또한 좋은 기능이 파이어폭스를 지원해서 파이어폭스의 애드인으로 동작이 가능하다. 그래서 아래의 툴바에 버튼처럼 존재해서 끄고 킬 수가 있다. 끄고 키는 이유는 당연히 키면 네트웍이 무지하게 느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꼭 필요한 곳에서 키고 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설치도 매우 간단하다. 일단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다가 그냥 일단 다 깔면 된다.

다운받기

일단 설치를 완료하면 아래와 같이 트레이 아이콘에 나타난다.
그러면 일단 설치완료!!
일단 아무런 세팅없이도 파이어폭스에 설치가 되고 그냥 버튼을 눌러서 사용만 해주면 된다.

이렇게 말이다!!
현재 우리회사는 웹메일을 못쓰게 막은 관계로 위의 그림과 같이 보안통제화면이 나왔었으나 Tor Enable을 시켜주면 옆의 화면과 같이 잘 들어간다.
단지 단점이라면 들어가는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느리다. 이는 별 수없는 것이 현재 Tor Network에 가입한 한국사람이 한 명 밖에 없는 것으로 나오니 다른 나라로 네트웍이 돌아돌아 가다보면 확실히 느려지는 것 같다.

여기서 하나더 추가할 것이 있다.
이렇게 IP를 숨기면 회사에서 막혀있는 네이트온과 MSN메신저도 되지 않겠는가!!

결론은 된다.
세팅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해주면 된다.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MSN메신저도 프록시서버 항목에 추가를 해주면 잘 작동한다.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어쩔 수없이 접속해야 하는 경우에만 유용하게 잘 썼으면 한다.

사고싶은 카메라 E-520

2009. 1. 15. 10:23 | Posted by 하트바다
요즘 DSLR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냥 괜히 사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원래 사진 찍는걸 좋아한다.
게다가 예전에 우리집은 코닥필름 현상소였다.
물론 당시에는 레코드 가게였는데 그 레코드 가게라는 것이 좀 희한해서 이것저것 팔고 있었고 거기의 한 부속마냥 코닥필름 현상소를 했었다.

니콘 FM2 출처:바이카메라 www.buycamera.co.kr

그러면서 제일 처음 보게된 카메라가 SLR 이었고 니콘의 FM2 였다.
당시에는 이게 좋은건지 혹은 명품인지에 대한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그냥 집에 있는 카메라라서 찍고 다녔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니콘의 장수모델이고 훌륭한 명기였다는 얘기를 들었다.
하여튼..  어릴적에 이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잘 찍을려면 나름의 표 그리듯이 해수욕장이나 혹은 날이 무지하게 밝을때면 F16이나 11을 놓고 약간 흐리면 F8 을 놓고 셔터속도는 일반적으로 125를 놓고 조금 부드럽게 찍을려면 60을 놓고..
이런 것들을 아무런 생각없이 받아들였었다.
그런데 이게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는 것을 성인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한번 꼭 다시 카메라를 사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으나, 한참을 망설였었다. 성격상 하나에 빠지고는 못버티는 성격탓이다.
그러나 카메라 하나를 보게 되었으니...  그 카메라가 올림푸스의 E-520 이다.

올림푸스 E-520 출처:올림푸스 홈페이지

솔직히는 가격이 착해보였다. 50만원대에서 구입이 가능한 DSLR 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찬찬히 비교를 해보니..  이놈 생각보다 괜찮은 구석이 많은 놈이었다.
다들 캐논과 니콘의 DSLR을 구입하는 시기에 생뚱맞게 이걸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하시는 분도 있었는데 이놈은 그런 생각보다 기기 자체의 기능과 색감이 나를 매혹시키는 DSLR이었다.
더욱이 바디에 Image Stabilizer 기능이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나를 흥분시키는 멋진 기능이었다.
이번주에 주문하게 되면 아마 다음주면 이놈이 나의 품으로 들어오리라 생각한다.
멋지게 써주마 E-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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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QAOS의 주인장이신 도아님의 블로그 댓글에 달려있는 글입니다.

이 글을 흉내내고 싶었습니다. 먼저 말씀을 드리지 않고 이렇게 구현하고 뒤에 말씀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html 코드에는 익숙치 못한 관계로 처음 찾는데 힘들었습니다만 skin.html 코드에 답이 있더군요.

먼저 skin.html 코드에 s_rp_input_form 이라는 문장을 찾습니다.
위 그림의 코드에서 보이듯이 s_rp_input_form 사이의 문장이 댓글을 달기위한 form 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코드를 조금만 더 보면 알 수가 있는 것이 이 코드에서 멤버가 guest 인가 아닌가에 따라 댓글의 표현양식이 조금 바뀐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코드가 s_rp_guest 를 만족하는 값은 guest 일 때 나타나는 코드가 됩니다.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문장인
글을 올릴 때 [b], [i], [url], [img]와 같은 BBCode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장은 guest 일 때만 보이면 되므로 아래의 그림과 같이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추가한 뒤 저장하면 주인장이 들어왔을 때는 보이지 않지만 guest가 들어왔을 때는 위 제목과 같은 문장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BLUE'nLIVE님의 조언에 따라 guest 계정 이외의 사람들도 들어왔을 때 이 문장이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s_rp_member 값 위쪽에 배치시키면 모든 사람에 대해 위 제목과 같은 문장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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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BBCode 적용하기

2009. 1. 13. 10:56 | Posted by 하트바다
먼저 이글을 쓰기에 앞서 자료 허락하신 BLUE'nLIVE 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코드는 전적으로 BLUE'nLIVE 님의 저작물로 향후 업데이트 시에는 BLUE'nLIVE 님 의 홈피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일단 이 코드의 설치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아래의 zip 파일 내의 파일 두개가 전부입니다.


파일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위의 파일 중에 bbcode24.js 를 아래의 그림과 같이 삽입을 합니다.

위 그림의 순서대로
1. 스킨 -> HTML/CSS 편집 이동
2. 파일업로드 탭 이동
3. 파일업로드 버튼을 눌러서 bbcode24.js 선택
4. 선택하시면 4번의 항목과 같이 bbcode24.js 파일이 image 폴더 내에 저장이 됩니다.

다음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HTML/CSS 편집 탭으로 이동합니다.
탭에 가시면 skin.html 과 style.css 의 두가지 파일에 대한 편집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여기에서 skin.html 파일내의 전체 내용을 Ctrl+C 하여 전체 복사를 합니다.

다음에는 처음 zip 파일 내의 두번째 파일인 BBCodehelper for TiStorySkin.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미리 copy 되어 있는 skin.html 내용을 1번 버튼을 클릭하여 붙여넣기 합니다.

그러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붙어져서 나옵니다.

이후에는 BLUE'nLIVE 님이 아주 간단하게 적용이 가능하도록 2번 버튼을 눌러 BBcode를 적용한 후 3번버튼을 눌러 다시 클립보드로 복사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작업은 다시 HTML/CSS 편집의 skin.html 로 이동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다시 skin.html의 모든 내용을 선택한 후 Ctrl+V 붙여넣기를 하여 클립보드의 내용으로 교체하신 후 적용하시면 BBCode 의 적용이 완료가 됩니다.

현재까지는 코드의 적용만 완료가 되어서 댓글에 적용이 되는 상태가 되었구요..
향후 댓글에 아이콘을 적용하는 것까지 공부를 더 해서 기회가 있으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깅을 위해 준비한 것들

2009. 1. 12. 17:45 | Posted by 하트바다
블로깅을 위해 소소하게 들어가는 것들이 많이 있더군요.
먼저, oneniner.net 이라는 주소 사기.
처음 사보는 것이라 한참을 헤메다가 닷네임코리아 라는 곳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첨이라 좀 황당하긴 했죠..
그때 도움이 되었던 사이트가 룩서닷넷 이라는 분의 블로그를 활용을 했네요.

이분의 설명을 따라서 웹기반의 무료 DNS 서버 에도 가입하고, 그리고 링크를 걸어서 oneniner.net 을 통해서 들어오기 완료!!
여기서 조금 실수한 것이..
처음에 IP 설정을 잘못했더니 www.oneniner.net 과 oneniner.net 이 서로 다른 곳을 쳐다보는 상황도 생기더군요.
하루 이틀이면 정리가 될듯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정신없이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만의 글이 써진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하나씩 적어나가도록 해야겠네요..

블로깅 첫날...

2009. 1. 12. 15:40 | Posted by 하트바다
멋모르고 시작하는 블로깅의 첫날이다..
이것저것 뚝딱뚝딱 만들어버린 블로그...
이게 좋은 시작인지 나쁜 시작인지..
그래도 이것이 인터넷에 나를 생각하게 하는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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