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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얘기들, IT에 관한 얕은 지식을 일상의 얘기와 함께 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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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Server 시간 서버 구성하는 방법

2012. 2. 15. 10:46 | Posted by 하트바다
회사에서 쓸일이 있어서 Windows Server 를 시간 서버를 구성해야 하는 일이 벌어졌다.
시간서버를 따로 프로그램을 구하려다가 알아보니 Windows 자체에서 제공하는 NTP 서버도 괜찮은 성능을 발휘했다.
그런데 여기에 포스팅하는 이유는 솔직히 말이 너무 어려워서 찾기가 어려웠다.
알고보면 레지스트리 3개 정도만 수정하면 아주 잘 되는 것을...  ^^



를 참고 하였다.

여기에 주저리주저리 나와있는 내용 중 "외부 시간 소스를 사용하도록 Windows 시간 서비스 구성" 에 주목하면 된다.

그런데 참 제목 멜랑꼴리하다. 왜 외부 시간 소스를 사용하도록 이란 말을 썼을까? 이것 땜에 한참 고민하다 적용하니 잘 된다.

Microsoft Partner Network 에 가니 pdf 로 되어있는 설명자료도 있어 같이 첨부한다.

 
결론은 잘된다!!!

 

Visual Studio 2010에서 ipch 폴더를 따로 만들기

2012. 2. 7. 16:35 | Posted by 하트바다

Visual Studio 2010 에서는 이번에 ipch 라는 폴더를 별도로 생성하면서 그곳에 Intellisense를 위한 cache를 생성한다. 그런데 이게 너무 무겁다. 이런이런....
하나 컴파일 할때마다 거의 GB 단위라는게 너무 무겁다. 또한 복사할 때도 귀찮고....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ipch 폴더를 이동하는 방법이 있었다.

도구->옵션->텍스트편집기->C/C++->고급으로 가자.
그곳에 대체(fallback)위치를 수정하면 된다.
수정하는 방법은 아래의 다이얼로그를 참조하자!!!
 


그럼 좀더 쾌적한 Visual Studio 2010 프로젝트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위에 설정한 폴더는 가끔씩 그냥 삭제해 버려도 된다.

 

블루투스가 없는 차라면... Belkin AirCast Auto Bluetooth

2012. 2. 6. 10:59 | Posted by 하트바다
우리집에는 차가 두대가 있다.
와이프와 내가 맞벌이를 하는 관계로 두대의 차를 모는데 하나는 블루투스가 있는 오디오여서 참 편리하게 사용하였다.
하지만, 다른 하나는 2009년 식 차인 관계로 블루투스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
블루투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참 컸다.
그래서 차 안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제품을 선택하였다.
그 조건은 한가지 이다.
단순할 것!!

 1. 외관

케이스는 단순하다. 또한, 내용물도 위의 사진 그대로 이다. 정말 필요한 것만 들어있다. 블루투스와 마이크의 기능이 포함된 버튼형의 동글, AUX 꼽는 이어폰잭, 마지막으로 아이폰을 충전하기위한 USB 충전이 포함된 시거잭...

2. 일단 시거잭 꼽은 초기

위의 사진처럼 빨간색 LED가 들어오면 페어링이 안된 상태의 모습이다. 이 초기에서 길게 누르면 페어링이 된다.

3. 페어링 화면
페어링도 단순하다. 아이폰의 경우 비밀번호를 누를 필요도 없이 위의 CarAudio Connect 를 누르면 쌍으로 페어링이 된다. 그러면 그 이후에 전화걸기, 음악듣기 등의 모든 기능이 사용가능해진다.

4. 페어링 되었습니다!!!

페어링을 하고 나면 파란색으로 바뀌면서 페어링 완료되었다. 이상태에서 음악을 들으면 AUX잭을 이용해서 차에 음악이 나오고 이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동글을 한번 눌러주면 블루투스를 이용한 전화가 되며, 전화가 끝나면 다시 음악이 흘러나온다.
이 동글은 정말 딱 하나에 많은 기능을 포함한다. 버튼을 한번 누르면 음악이 재생이 되고 두번 누르면 다음곡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좀전에 말했듯이 전화가 오면 버튼을 누르면 동글에 포함된 마이크를 통해서 블루투스 통화가 된다.

이런 단순, 편리함에 비해 가격적인 면에서는 다소 부담이 된다. 현재 7만원 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것을 떠나서 그 편리함을 따진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완소 아이템이다.

 

아이폰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2011. 8. 18. 09:35 | Posted by 하트바다
우리집에는 내가 쓰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두개의 제품이 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공감하겠지만 아이폰은 의외로 키보드 타이핑이 참 힘들다.
그렇게 생각하던 차에 쿠팡에서 디비스라는 업체의 블루투스 키보드를 팔길래 저렴한 비용에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생긴거야 머 어차피 애플의 카피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돈주고 사는 건데 나름 유용해야 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은 들었다.

이번에 구입한 놈의 이미지...



나름 이미테이션 틱하다. 물론 애플의 알루미늄이 전혀~ 아닌 걍 플라스틱이다.

뒷면을 보면 확실히 싼티가 나기는 한다.
왜냐면 애플이 아니니깐!!  ^^


그래도 페어링을 해서 사용!!!


나름 써보니 의외로 타이핑의 속도도 좋고 나름 쓸만한 키보드 인 것 같다.


특히나 희안하게 애플 정품의 블루투스 키보드에는 없는 홈버튼이 달려있다. 덕분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쓰는 경우 유용하게 쓸 수 있겠다. 하지만, 그래서 포기해야 하는 것도 있으니....
일반 PC에서는 별 생각없이 쓰는 ESC 버튼이 없다!!!
이건 딱 배치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그 자리에 홈버튼이 들어간 것이다!!!!
이건 아이패드 독을 보고 만든 키배치로 사료가 되는데 어차피 블루투스로 쓰는 키보드라면 ESC에 대한 배려는 좀 필요하지 않나 싶다.
그외에는 차례대로 홈버튼, 화면 밝기 +,- 버튼, 검색버튼 까지는 잘 된다.
그리고, 아이패드에는 되는 슬라이드쇼는 아이폰은 없으니 당연히 패스!
그다음 단축키는 가상키보드를 온/오프 할 수 있는 놈이다.
그외에 아이팟의 리모콘을 대용해서 쓸 수도 있고!
잠금버튼도 있다.

우리가 키 조합을 하는 것 중에 생각해보면 쉽게 알수 있듯이 홈버튼과 잠금버튼을 누르면 캡처가 되는 것도 똑같다.

이상과 같은 그런 기능을 두고서라도 그래도 머!! 실전에서 회의 등을 할 때 메모장에 힘들여 적는 상황에서 키보드로 뚝딱 치는 것도 좋은 생각이 아닐까 한다.

CListCtrl 에서 깜빡임 없애기

2011. 8. 10. 22:43 | Posted by 하트바다
MFC의 CListCtrl 을 가끔 사용하다 보면 전체 데이터를 업데이트 할 때 깜빡임 현상이 꼭 발생하곤 한다.
이를 위해 많은 방법을 동원한다.
일반적인 SetItem 을 하기 전에 Item 을 확인하고 같으면 그냥 넘기는 등의 나름 꼼수를 동원했었다.
이번에도 또 그런현상이 발생하길래...
한번 뒤져 보았다.

이런....

구글링보다 더 멋진 MSDN에서 나왔다.
comctl32.dll 의 Version 6.00 이상 부터 지원하는 기능이다.

LVS_EX_DOUBLEBUFFER
Version 6.00. Paints via double-buffering, which reduces flicker. This extended style also enables alpha-blended marquee selection on systems where it is supported.


라는 옵션이 생겼다.

그래서 간편하게...

m_lvAttInfo.SetExtendedStyle(LVS_EX_GRIDLINES); 



m_lvAttInfo.SetExtendedStyle(LVS_EX_DOUBLEBUFFER | LVS_EX_GRIDLINES);  

만 해주면 결론적으로는 깜빡임이 거의 없어진다.
역시 결론은 MSDN 검색의 일상화!!!!

 

Microsoft Office Communicator 2007 자동 로그인 설정하기

2011. 6. 30. 09:31 | Posted by 하트바다

우리 회사의 사내 메신저로 공식 채택하고 있는 메신저는 Exchange Server 와 거의 완벽에 가까운 호환성을 보여주는 Office Communicator 이다.
그런데 Office Communicator의 가장 큰 불편한 점이 암호 자동 저장이 기본으로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레지스트리의 값을 바꾸면 가능한 것 이었다.

총 2곳의 값을 바꾸면 된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Communicator]
"SavePassword"=dword:00000001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Communicator]
"SavePassword"=dword:00000001

이 총 두군데의 값을 모두 1로 바꾸면 암호 저장 체크 표시가 뜰 것이다.

 
현재 Vista 이후 버전인 Windows Vista, 7, 2008, 2008 R2 버전에는 좀더 세련된 방화벽이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예전 방화벽의 경우 현재 방화벽과 달리 기본적으로는 서브넷에 대한 방봐벽만 세팅이 가능하다.
그러다 사용자 지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해보니 잘 되길래 이렇게 포스팅 한다.

1. Windows 방화벽을 연다.


예외쪽을 클릭해서 간다.


2. 파일 및 프린터 공유를 선택하고 편집 버튼을 클릭해서 편집창을 연다.



3. 서비스 편집에 가면 모두 4개의 TCP 와 UDP 가 있고 기본적으로 서브넷으로 설정이 되어있다.

모든 서비스를 편집을 아래와 같이 모두 같이 한다.
일단 편집할 이름을 선택하고 범위 변경으로 간다.


4. 범위 변경으로 간다.


기본적으로는 내 네트워크로 선택이 되어 있을 것이다.
여기서 사용자 지정 목록을 선택하고 직접 에디팅을 한다.

위의 경우는 192.168.0.1 ~ 192.168.255.255 까지 연결이 가능하도록 선정할 수 있다.
위 방법으로 모두 4개의 포트에 대해 위와 같이 설정하면 파일 공유가 가능하다.

원하는 트래픽에 대해 연결하고자 하면 위와 같이 적절히 서브넷을 설정하면 원하는 사람만 적절히 파일 공유가 가능토록 설정할 수 있다.

 
지난번에도 포스팅을 했었는데~
Visual Studio 2010 으로 바꾸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이 바로 MSDN 라이브러리를 보는 기본 방법이 IE 등의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것만 가능했던 것이었다.
그래서 지난번 Visual Studio 2010 개발자 포럼에서도 꼭 다시 원복 시켜달라는 것 중의 하나였다.

그런데 이번에 드디어 다시 포함되었다!!!  (올레~)
Visual Studio 2010 SP1 이 배포되었길래 아무런 생각없이 깔고 나니 MS 도움말 뷰어 1.1 이 딱 뜨는 것이었다!!!
 


아!!!
이제 드디어 브라우저에서 다시 해방이 되는 순간이다!!!
Visual Studio 2010 사용자는 이번에 반드시!!!  SP1을 설치해서 도움말 뷰어의 편리함을 다시 느끼길 바란다.

 

Visual Studio 2010 에서 오프라인 도움말을... H3Viewer

2011. 3. 30. 15:28 | Posted by 하트바다
Visual Studio 2010 은 전반적으로 Intellisense 가 아주 막강해졌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쉬운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항상 MSDN의 도움말을 받아오던 나로써는 갑자기 Internet Explorer로 띄워주는 도움말이 너무나 당혹스러웠다.
그래서 Visual Studio 의 확장관리자를 통해서 열심히 찾아보니 과연!!!
나처럼 힘들어 하는 사람을 위한 오프라인 도움말 뷰어가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 MVP가 제작한 H3Viewer 이다.


이 소프트웨어는F1을 눌러 도움말 라이브러리 에이전트를 실행하면 해당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면서 도움말을 Visual Studio 2008의 외장뷰어의 형태로 보여준다.


원래는 이런 형태의 아주 암울한 IE 로 나온다. 난 개인적으로 이런게 너무 싫다.


Visual Studio 2010 에는 확장 관리자라는 것이 있어서 Add-in 은 모두 여기서 관리해 주는데 이곳에서 H3Viewer를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온라인 갤러리에 가면 첫번째 장에 떡하니 있다. 여기 가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다운로드 받은 후 설치하면 실제로는 Visual Studio 2010에 Add-in 되는 것이 아니고 일반 MSDN 마냥 별도의 프로그램이 설치된다.
일단 별도로 H3Viewer 를 실행한 뒤에 Option -> Set Default Viewer for VS 2010 Help -> H3Viewer 를 선택하면 완료!!!

이후에 일단 도움말 라이브러리 에이전트를 종료 한 후에 Visual Studio 2010을 실행한 후에 F1을 누르면 이후부터는 H3Viewer 가 실행된다.

요기서 약간 욕심이 나서 자체 제작한 한국어 번역도 발번역으로 완료!!!
이곳에 올린다.


위의 파일을 H3Viewer 가 설치된 곳에 복사한다.


그다음 Set UI Language... 를 선택한다.

 
그럼 위의 다이얼로그 박스 마냥 Korean 이 생긴다. 선택하면 완료!!!
 


이리하면 한국어가 선택된 H3Viewer 가 된다.

잘 쓰시면 되겠다!!!!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노트... This is note

2011. 3. 16. 12:10 | Posted by 하트바다

사실 아이폰을 쓰면서도 그다지 어플들에 대한 리뷰는 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나름 잘나간다는 어플들은 모두다 한번씩 리뷰를 거치고 그리고 꽤나 신뢰도 있는 리뷰들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러 어플들을 쓰면서도 항상 고민했던 문제중의 하나는 바로 메모기능이었다.
물론 우리 회사는 Exchange Server 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들을 활용한 메모등의 동기화가 가능하기는 하나 그것은 단순히 포스트 잇 이상의 기능이 그렇게 갖추어 있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는 메모는 회의용이나 이러한 시간의 개념이 들어가 있어서 시간에 따른 정렬과 뷰가 잘되는 어플을 원했었다.
그러나, 항상 내 입맛에 맞는 어플들을 찾기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발견하고 쓰게된 어플이 지금 소개하려는 This is note 이다.



1.메인화면

위의 화면은 실제 내가 쓰고 있는 아이폰 3Gs의 화면이다. 당연히 이 리뷰를 위해 이동한 아이콘이 아니라 너무 편해서 가장 첫번째 화면에 올려놓고 쓰고 있다.
(하지만, 구입한지 그렇게 까지는 오래되지 않아 회의용으로 및 기타 등등으로 한 20번 정도 쓴것 같다)


메인화면은 위와 같이 깔끔하게 카테고리별로 공책같은 이미지로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도 좋고 분류하기도 꽤나 좋다.
처음 이 어플을 샀을 때는 솔직히 위의 달력 아이콘이 없었다. 하지만, 이 달력 아이콘의 등장으로 이 어플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 맘 먹었다.


2. 달력의 쓰임새


위의 화면을 보면 내가 이 어플을 좋아라 하는 이유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달력에 보이는 점들의 색상으로 알 수 있듯이 네모 점들은 나의 Exchange Server와 동기화 된 일정이 보이고 동그란 점들은 이 어플에서 생성한 메모의 종류에 따른 색상으로 분류가 되어 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달력아래에는 세부내용에 대한 리스트가 나타나고 그 리스트를 선택하면 해당 메모로 바로 점프가 가능하다.


달력은 물론 달력의 모양새로 보는 것이 좋겠지만 위의 화면과 같이 날짜별 이벤트의 리스트로도 보는 것이 가능하다.

3. 공책 안으로 들어가자.


해당 공책으로 들어가면 역시 마찬가지로 달력뷰와 메모지뷰어가 된다. 위의 화면은 당연하지만 공책안의 메모 날짜별로 보이는 달력 뷰...


위의 화면은 메모지 모양으로 적힌 메모뷰이다. 메모뷰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앞부분의 내용이 프리뷰로 제공이 된다. 스샷으로 찍지는 않았지만, 검색버튼을 눌러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메모지가 검색이 되고 정렬 아이콘을 선택하여 만든날자, 변경날자, 제목, 내용별 정렬이 가능하다.


단순한 메모지 이외에도 위의 화면과 같이 그날의 감상 등을 적을 수 있는 일기장  형식 등도 가능하다.


위의 구성은 그림일기(?) 같은 형식으로 그 그림에는 카메라의 이미지 혹은 그냥 이미지도 삽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번외로 스샷을 잡지는 않았지만 옵션을 통해서 공책 하나하나에 대한 암호설정이 가능하고 또한, 이 어플에 들어오면서 암호를 입력하는 방법도 제공하고 있다. 이건 머 요즘 메모 어플들의 공통적인 것이라 따로 더 설명하지는 않는다. (머~ 솔직히 다시 스샷 찍기 귀찮다는 귀차니즘으로 인해~ ^^;; )

이외에도 메모지의 색상과 공책의 모양 등에 다양한 변화가 가능하나 솔직히 그건 기능상에 나에게 아주 매리트가 오는 것은 아니므로 제작사 홈피를 참조 바란다.

4. 아름다운 한글 글꼴


이 어플을 만든 회사는 기본적으로 폰트를 만드는 회사다. 릭스코 폰트라는 폰트를 만드는 회사 답게 이 어플은 처음 태생때부터 아이폰에서 지원하는 폰트 이외에 이 어플에서 자체적으로원하는 폰트의 사용이 가능하다.
총 12가지의 폰트를 지원하며, 이외에 System 폰트도 설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폰트가 많이 있는데 굳이 System 폰트를 쓰는 것은 어플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이 어플에서 지원하는 릭스코 폰트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 폰트의 적용에는 한계가 조금 있으니....
글자 하나하나 마다 폰트의 적용은 안되고 대신 메모지 단위로 폰트의 적용은 가능하다.

5. 기타 이야기


원래 내가 이 어플을 구입했을 당시에는 백업 및 복원이 Wi-Fi를 통해서만 가능했었다. 하지만,곳 제작사 홈피를 방문해서 확인한 결과 추후 Dropbox 및 Google 과의 연동을 약속했었다. 그래서 반신반의 하는 맘으로 구입을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v1.x 대에서 v2.x 대로 넘어오면서 일단 Dropbox 에 대한 연동 기능이 추가가 되었다.


위의 화면과 같이 일단 Dropbox 에 백업 및 복원이 추가가 되었다. 이제 Google 만 남았다!! (제작자님 제발!!  ^^ )


Dropbox 백업을 선택하면 위의 화면이 등장하고 백업 시작을 누르면 This is note의 내용이 zipping 이 되면서 Dropbox에 업로드 된다.


위의 화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Dropbox->ThisIsNote->Backup 폴더에 해당 날짜별로 zip 이 되어서 저장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이렇게 라도 원활히 백업 및 복원이 되는 것 만으로도 큰 점수를 주고 싶다. 그만큼 이런 메모 어플은 백업이 무척 중요한 것이다!!!!

6. 맺으며...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나는 솔직히 다른 이들에 비해 멋지게 리뷰를 할 능력은 없으며, 그리고 왠만한 어플들은 거의 모두 깔끔한 리뷰들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내가 써보면서 참 좋다 싶은 이 어플에 대해서는 꼭 한번 소개 시켜주고 싶은 맘에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된다.
물론 이 어플을 실제로 다운 받은 뒤 "에이 별로 일세~"  라고 얘기 하시는 분들에게는 무어라 할말이 없다. 죄송할 따름....

구입전에 한번 써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Lite 버전을 먼저 써보시고 판단하시라 권하고 싶다. 하지만, Lite 버전은 갯수의 제한이 너무 심해서 좀 짜증날 수도 있으니 나에게 너무 탓하지는 마시길...


 
마지막으로 제작사가 추후 가격을 올릴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나름 저렴한 가격인 $1.99 이니 구입을 고려하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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