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진웅이가 지난 2월 14일 토요일날 재롱잔치를 했었다.
이번이 진웅이가 어린이 집에 들어가고 처음 있었던 재롱잔치 였다.
생각보다 무지하게 길게 하더군~
무려 2시간 30분씩이나 하길래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일단 아이들의 재롱잔치 하일라이트 사진~!
(사진은 좌우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다음으로 넘길수 있구요~ enlarge 누르시면 큰 화면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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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무지하게 무대가 넓어서 사진을 찍는데 꽤나 고생을 했다.
지금부터는 진웅이의 첫번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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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웅이의 두번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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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이의 마지막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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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울 와이프 친구네 딸인 효경이의 사진과 둘째의 사진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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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뜬, 울 아들 정말 수고 많았수~
아직은 이 글을 못 보겠지만 언젠가는 봐주길 바라면서 여태껏 건강하게 자라준 우리 진웅이가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워~
진웅아 사랑해!!!!
먼저 Windows XP Home Edition 을 Windows XP Professional Edition 으로 속이는 작업을 해야 한다. \\HKEY_LOCAL_MACHINE\SYSTEM\ControlSet00X\Control\ProductOptions 로 간다.
여기서 X 마크는 현재 레지스트리에 있는 ControlSet 중에서 제일 나중 것에서 작업을 한다.
ProductSuite 항목을 먼저 삭제한다~ 미련없이...
그런다음 DWORD값을 가지는 Brand 항목을 만들고 값을 0으로 한다.
그담에 리부팅...
리부팅하자마자 열심히 F8 을 눌러서 Windows 고급 옵션 메뉴에 들어간다.
그담에 마지막으로 성공한 구성 (작동한 최근 설정값) 선택...
이건 걍~ 엔터!!!
자~ 이제 시스템 등록정보를 보자!!!!
XP Home Edition 이 Profession Edition 으로 변경되었다~
그담에 마이크로 소프트 사이트에 있는 Device Console 프로그램인 DevCon.exe을 다운 받는다. zip 파일을 풀면 i386 폴더 밑에 devcon.exe 파일을 windows\system32 폴더에 복사해 넣는다.
개금밀면을 소개하기에 앞서 인터넷을 뒤져보면 쉽게 나오긴 하겠지만 밀면의 정의부터 내려보려 한다.
1.4후퇴의 기억, 밀면
먼저 밀면은 원래 기초가 냉면이다.
우리나라는 알다시피 지난 1.4 후퇴때 부산까지 퇴각해서 내려온 적이 있다.
그때의 잔재들이 아직도 부산에는 많이 남아있는데 그 잔재들이 산동네와 임시수도 박물관, 그리고 이 밀면이 대표적이다.
1.4후퇴 때 많은 피난민들이 자신의 집을 잃어버리자 다시 돌아가지 않고 그냥 부산에 정착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들이 기호식품으로 항상 해먹었던 종류가 바로 냉면이다. 허나, 이 냉면의 주재료인 매밀, 혹은 감자나 고구마 등을 부산에서는 구할 수가 없어서 당시 구호품이던 밀가루를 이용해서 거기에 탄력을 최대한 내서 만든 면이 바로 밀면이다.
그래서 특이하게 부산과 경남 등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토속음식이다.
이 밀면은 원래 가야밀면이 최고 으뜸으로 쳐주는 맛 이었다.
그러나 가야밀면이 계속된 분점 영업과 방만한 경영을 많이하여 본질의 맛을 많이 잃어버린 상태이다.
하지만, 가야밀면을 파는 동의대 역에서 한 정거장 전인 개금역에 진정한 고수가 있었으니 바로 "개금밀면"이다.
밀면의 진정한 고수, "개금밀면"
이 개금밀면의 원래 이름은 "해육식당"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해육식당"이라는 명칭보다 "개금밀면"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하여튼, 중요한 것은 이집은 전화번호도 없고, 대로변에 있는 것도 아니어서 물어물어 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개금 골목시장을 찾아오세요~
물어갈 때 나름의 팁이라면 개금골목시장을 찾아가면 된다. 골목시장 안쪽에 첫번째 BYC 건물을 보고 좌회전 하면 나온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시장안쪽에 있는 관계로 차로는 이동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나름 팁이라면 지도를 유심히 보면 알겠지만 바로 옆 골목쪽에 홈플러스가 있다. 이곳을 이용해도 된다. 물론 팁이다!!
일단 위의 간판을 보았다면 개금밀면 찾는 것은 성공했다 할 수 있겠다.
물론 간판이 초라해보이고 안의 내부 또한 초라해 보이지만 어떠랴!!
맛이 이것들을 커버해 줄 수 있을만큼 아주 맛나다.
이번에 가서 먹었으니 2009년 2월 기준 가격이 4000원 이다. 그리고 양이 많은 것은 5000원이다.
하지만 일단 소를 먹어보고 모자라면 더 주문하시길... 생각보다 양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전문집의 포스 답게 메뉴판은 아주 단촐하다...
사진 옆 귀퉁이로 여러 사인들이 조금 보인다. 연예인들이 많이도 먹고 갔나보구먼....
위의 메뉴는 비빔밀면... 정말 덩그라니 이것 밖에는 없다. 이렇다할 고명이 많은 것도 아니고...
하지만 먹지않았으면 말을 마시길... 확실히 맛나다!!!
물밀면이다. 국물은 맑은 멸치국물이나, 멸치만 우려낸 맛은 아니다. 오히려 닭육수가 더 정확한 듯... 기타 다른 것들이 좀 많이 들어간 듯 오묘한 맛이 난다. 그러나 결론은 확실히 이 것도 진국이고 아주 맛나다...
맛으로 승부하는 진정한 맛집
이번에 설 맞이로 간 터라 내 DSLR을 들고 가지도 못해서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정말 맛나서 정신없이 먹은터라 많은 양의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은 똑딱이 특성상 후레쉬가 자체 발광해서리 생각보다 맛나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미각은 굳게 믿기를 바란다. 보는 것과 먹는 것에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
아... 이 맛집 소개를 하면서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한번쯤 부산의 명물을 찾고자 한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이런 어이없는 말을 곱씹어보자면 선언문은 아무런 효력이 없다는 얘긴데...
그럼...
바꾸어 생각하면 우리나라 독립의 가장 큰 효시가 된 카이로 선언 및 포츠담 선언은 대체 머라지?
그건 그냥 선언인가?
그럼 우리나라의 독립은 정말 일본의 주장처럼 그냥 우리들이 떠들어댄 헛소리에 불과하단 얘긴가?
허긴...
그러니깐 이상득의원은 항상 헛소리만 하는 거지...
이상득의원이 2008년에 다시 의원직에 나올 때 한 소리를 확실히 기억하는 바...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정확히 말하자면 예전의 준(Zune) 서비스와 같은 mp3 플레이어의 상황과는 조금 틀리게 돌아가는 것이 현재 휴대폰 시장의 상황인 것이다.
Zune mp3 플레이어
(c)Microsoft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MS의 실패작 하드웨어, 준(Zune) 기본적으로 MS는 원래 하드웨어에 목을 거는 회사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Zune)을 내놓은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준을 통한 미디어 서비스가 MS의 최대 화두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의 경우는 결과적으로 실패한 하드웨어가 되고 말았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미디어 서비스 자체가 아이튠이나 일반적인 mp3 를 서비스하는 여타의 mp3 플레이어와의 차별화에 실패한 것이다. 그렇다면 Mac 진영의 현재까지의 경우처럼 iPod 에서 iPhone 으로 가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준(Zune)이 따라갈 것인가? 내 생각으로는 NO 이다.
윈도우 모바일 OS 선택의 문제
가장 큰 이유는 OS 시장에 대한 문제일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알다시피 Mac 진영은 현재 OS에 대한 라이센스를 오로지 자기들만 가지고 있다. 반면 MS 진영은 윈도우 모바일 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다른 회사에서 라이센스비를 물고 쓰고 있다.
만약 MS에서 하드웨어가 나온다면 다른 OS를 채택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윈도우 모마일 OS 시장이 이상스레 돌아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MS는 현재까지도 윈도우 모바일 라이센스 비용을 기기당 작게는 $8 부터 $15까지 받고 있다. 이 돈도 MS로 봤을 때는 정말 만만치 않게 큰 수입이다. 이 수입을 많은 부분 포기하면서 까지 모바일 하드웨어 시장에 진출할지는 미지수이다.
소프트웨어 회사, MS
이렇듯 나름 계산에 의한 이해득실이 명확한 MS의 입장에서는 윈도우 모바일 OS의 주 사용처인 다른 업체의 견제를 받아가면서 까지 실패할지 혹은 성공할지 확실치않은 준(Zune)의 폰 에디션을 내놓는다는 것은 확실히 모험임에는 틀림이 없다.
게다가 하드웨어 자체의 수익보다는 윈도우 모바일의 특성을 이용한 Exchange Server 나 기타 부가판권에 더욱 많은 욕심을 낸다고 보았을 때 윈도우 모바일 OS를 포기하기란 쉬운 결정이 아닐 것이다.
MS가 어떤 결정을 할 지는 확실치 않다. 허나 MS 와 같이 소프트웨어에 의지하는 기업이 자신의 소프트웨어 시장을 흐트려 하면서 까지 폰(즉, 하드웨어)을 내놓는 모험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에 Cross 필터를 산 기념으로 어제 자기전에 한 컷 찍었다.
물론 나가기도 싫고 해서 그냥 우리집 베란다에서 한 컷...
위의 사진은 Cross 필터로 만든 사진, 그리고 아래 사진은 ISO로 감도 조절하고 F값을 잔뜩 올려서 나름 빛이 번지는 것을 볼려구 만든 사진...
어떤 사진이 더 괜찮게 보일라나?
그나저나 너무 밤에 찍어서 불빛이 너무 없는데다가 망원을 힘껏 당겨 찍느냐고 건진 사진이 거의 없긴 하구먼..
그래도 어쨌든 Cross 필터 테스트 완료!!!
이번에 구입한 E-520의 힘을 북돋우기 위해 카메라 부속품을 수많은 고민 끝에 구입하게 되었다.
자자, 거두 절미하고 일단 사진 한판~
차례대로 LCD 보호필름, 여분의 배터리, MCUV 필터, CPL 필터, Cross screen 필터, 마지막으로 카메라 가방...
1. LCD는 여태껏 처음 살때 주던 LCD 비닐을 벗겨내고 LCD 커버를 붙였다.
2. 여분의 배터리... 물론 중국산이다. 머 딱히 정품을 사봤자 거기서 거기지 싶어서 여차하면 쓸 요량으로 구입.
3. MCUV 필터... 원래는 그냥 렌즈 보호차원에서 대충 UV 필터 살려구 했더니 주위에서 기왕살꺼 MCUV 로 사라고 하더군... 머가 틀린지는 나도 잘 모르겠으나 좋다길래~ 그리고 한 3~4000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길래 구입.
4. CPL 필터... 편광필터다. 꼭 필요한 필터. 반사광을 줄여주어 채도를 높여주는 필터. 가끔 꼭 필요할때가 있기는 하다.
5. Cross screen 필터... 이거는 순전히 야간에 멋지구리한 사진 함 찍어볼라구 샀다. 야경을 찍을 때 빛이 십자로 번지는 효과를 가진다.
6. 카메라 가방... 좀 조그만걸 원했다. 내가 평소에 배낭같은걸 매는 관계로 배낭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여차하면 대충 매고갈 만한 괜찮은 가방인거 같다.
이과목이 좀 맹점이 있다.
Vista 에 대한 과목이면서 TS(Technicial Specialist)가 되려면 무조건 붙어야 하는 시험이다.
물론, MCSA가 되기 위한 한 과목이고 이것의 경우는 내가 위의 70-270 을 붙었기 때문에 다른걸 봐도 되지만 70-620 을 봤을때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많기에 조금 힘들어도 이 시험을 보기로 생각했다.
이 시험에 합격한 다른 사람의 말이 작년 5월 이후부터 시뮬레이션 문제가 급격히 많아져서 좀 힘들어졌다고 하더군...
일단 최선을 다해서 해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