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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얘기들, IT에 관한 얕은 지식을 일상의 얘기와 함께 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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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2집 이벤트 당첨!!

2009. 8. 31. 18:01 | Posted by 하트바다
이런이런...
두번째 이벤트 당첨입니다.

이번에 곰TV에서 카라 뮤직비디오 보면 자동으로 등록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이 이벤트의 당첨 상품이 카라 2집 앨범이었습니다.
정말 기대도 안한 이벤트였는데...

당첨되었다고 연락이 왔었네요.
그래서 CD 한장 공짜로 받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의 사진처럼 싸인 CD가 와부렀습니다~ 와우!!!

그것도 다섯명 멤버의 싸인이 다 들어있군요...

대박입니다~ ㅋㅋㅋ


이벤트에 당첨이 되기도 하네요!!

2009. 8. 26. 17:46 | Posted by 하트바다

지금 저는 현재 회사에서 보내주는 교육 중의 하나인 삼성 멀티 캠퍼스의 윈도우 서버 과정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삼성멀티캠퍼스에서 이벤트 같은 걸 하더군요...
나름 여름극복 이벤트!!

엉겁결에 이벤트 응모권을 넣었습니다.
물론 별 기대도 안하고 게다가 아예 안될꺼라는 생각을 했더랬죠...
그런데...
이게~ 나름 IT 과정 교육인지라 여름철에는 회사에서 많이들 휴가를 가셔서 수강생이 많이 없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얼라 가망이 있겠는걸?)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현장에서 추첨하는 곳에 가서 기다렸습니다.
되면 재수고, 안되도 머...

그런데 이게 왠걸~

떡하니 당첨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나투어 상품권!!!

봉투에 써있는 말입니다.
확실히 되기는 한듯...

안의 내용물입니다.
정말 상품권같이 들어있군요~
이런 재수가~!!!

우리 와이프랑 또 어디 놀러갈지 고민해야 겠습니다~ ㅋㅋㅋ

IE6 No More에 동참합니다!

2009. 8. 17. 13:32 | Posted by 하트바다


제 블로그에도 IE6 No More 캠페인에 동참코자 글을 씁니다.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분들은 느끼시는 문제이겠지만 확실히 IE6 는 지금은 버려야 할 브라우저입니다.

bluenlive님의 블로그에서도 다루었듯이 웹페이지를 웹페이지 답게 보여주지 못하는 브라우저는 이제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 PC의 대부분은 업데이트에 둔감한 탓인지 여전히 IE6 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IE6 으로 접속하시는 분들은 최상단에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Copyright ⓒ 2009 BLUEnLIVE's ZocKrWorld All rights reserved


모두 IE6 를 버리시고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인터넷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홍콩여행 둘째날 - 조식먹고 마카오 가기 (1)

2009. 8. 14. 19:09 | Posted by 하트바다
첫날은 정말 힘들게 도착까지 했다.
하지만 새벽부터 준비하고 오느라 막상 첫째날은 그대로 취침~ ㅋㅋㅋ
실제 여행은 둘째날 부터 하기로 했다.

둘째날 조식 식사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사였다.
우리 와이프는 중국의 약간 냄새가 나는 류는 잘 못먹기 때문에 중국식 음식은 오로지 호텔에서만 먹을 수 있었다.
그래도 중국 음식이 아주 깔끔하고 맛있게 나와서 정말 좋았다.

각종 딤섬과 건면 시리즈...
홍콩에서의 음식의 별미는 딤섬인데 문제는 우리 와이프가 딤섬의 냄새 때문에 바로 포기~
아쉽지만 조식때 나오는 딤섬으로 딤섬의 맛을 대신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래도 어떠랴 아주 맛난 음식이었다.
그리고, 면도 Fried 로 나와서 특이한 맛...

요놈은 처음에는 우동 정도 일줄 알았는데 약간의 육수에 덥혀주는 음식이었다.
나름 괜찮은 맛!!!

아침식사에 안빠지는 계란후라이.
물론 에그스크램블도 맛난데 우리 와이프가 좋아하는 관계로 Fried Egg로 주문~

하루만에 마카오를 다녀오기 위해 아침을 빨리 먹고 바로 Ferry Terminal 로 향했다.
우리가 묵었던 Royal Pacific Hotel 의 가장 큰 장점이 Ferry Terminal 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렇게 불편함 없이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밑으로 내려가면 바로 터미널로 향하는 통로...

가면 Macau 로 가는 배가 30분에 한대가 아침 7시 부터 저녁 22시 30분 까지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 참조...

아참, 가격은 왕복 기준으로 한사람에 300$ 이다.

낮과 밤 Ferry 가격이 조금 틀리기는 한데 그냥 300$ 짜리 끊어가면 약간 유리한 가격에 간다.
그래봐야 10$ 미만의 가격 차이...

물론, 마카오도 홍콩과는 다른 나라에 가는 거라 여권은 필수이다.
히지만, 여권 검사 등 넘어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거의 10분 남짓...
바로 타고 갈 수 있을 정도이다.

Ferry 입구이다.
울릉도나 흑산도 등에 가보시면 아실만한 딱~ 그만한 크기의 배이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로 간다고 면세점도 안에 있다.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 이기는 하지만...

Ferry 내부 전경...
그냥 일반 섬에 가는 배 크기 만 하다.
좌석이 가로 기준 2석, 4석, 4석, 2석 정도 이다.
사진에 보이는 매점이 그나마 면세점!!!  ^^

배가 뜨고 홍콩섬에 있는 빌딩을 배경으로 포즈~ ^^

일단 마카오에 도착하자 마자 우리는 일단 베네치안으로 갔다.
베네치안은 최근에 아주 심하게 뜬 리조트이다.
물론 그 이유 중의 하나는 꽃보다 남자 속의 리조트가 베네치안 이기 때문이다.



Copyright ⓒ 2009 KBS All Rights Reserved


바로 위의 화면에 나오는 곳이 바로 베네치안...
게다가 베네치안은 마카올 페리터미널에서 공짜로 갈 수 있는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그냥 타면 곱게 간다~

일단 베네치안에서 스타벅스 커피숍안...
전반적으로 마카오가 홍콩보다 물가가 조금 비싸다.
하지만, 마카오 달러와 홍콩 달러는 같은 환율도 인정하고 아예 일반 가게에서 홍콩달러가 유통이 된다.
단, 마카오 동전의 경우는 홍콩에서 유통이 안되기 때문에 마카오에서 받는 동전은 왠만하면 모두 소비하고 오시길....

그냥 지나가는 복도에서 봐도 위의 천정이 정말 신경을 많이 써서 만들었다.
정말이지 그 큰 리조트 전부를 이렇게 장식을 해놓았다.
오 놀라워라~!!!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참 길기도 하다~

드디어 도착해서 구경한 베네치안의 내부 상점들~
충격적이다....
우리가 꽃보다 남자에서 보았던 맑은 하늘이 실제는 리조트 천정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1층만 진짜고 2층은 가짜다...
그래서 2층에는 올라갈 수도 없고, 그냥 장식이라 아무것도 없다!!!
자세히 보면 천정에 중간 중간 구멍 같은 것이 보일 것이다.
그놈이 화재시 물이 나오는 구멍이다...

그래도 내부는 너무나 이쁘게 이탈리아를 재현해 냈다.
가서 보면 정말 베니스가 생각나는 분위기...

이렇게 보는 천정은 정말 이쁘지 아니한가!!!
그리고 중간 중간 이렇게 다리가 있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나도 한 컷!!!
같은 자리에서 우리 와이프도 찍었는데 우리 와이프가 나보다 더 잘 찍었다는~ ^^;;

이 배가 꽃보다 남자에 나왔던 배이다.
실제로 이 배는 운행도 하고 돈 내면 탈 수도 있다.
하지만 시원한 실내에서 굳이 배까지 탈 것 까지야~ ^^;;

중간에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우리 와이프의 설정 샷!!!

이 천정은 가장 가운데 메인 로비에 있는 천정이다.
이곳은 명화로 또 도배를 해놓았다.
대단대단...

마지막은 그래도 베네치안에 있는 Dior 매장 앞에서....
명풍 매장답게 너무도 멋진 매장 디스플레이 였다.

이렇게 짧게나마 베네치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본격적인 마카오의 유적 탐사차 길에 올랐다.
물론 다시 패리 터미널로 가는 셔틀을 타고 패리 터미널로 가서 다시 마카오 의회 쪽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진짜 마카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이야기는 다시 3부로...

홍콩여행 첫째날 - 힘겹게 도착!!!

2009. 8. 10. 15:46 | Posted by 하트바다
일단 좀 빨리 출발하기는 했다.
새벽 5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7시 비행기를 탔다.
새벽이라 출국 수속은 조금은 간단한 편이었다.
그러나 약간의 트러블은 있었으니 아시아나 티켓팅 하는 곳이 인천공항의 L 라인에 있다.
인천공항의 내부가 무지하게 넓은 편이니 꼭 미리 확인하고 이동하시길...

출발하기전~ 한컷!!!
이때까지는 쌩쌩했다.
비행기 좌석을 자세히 찍지는 못했는데 아시아나 항공의 몇편의 비행기가 이코노미 요금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은 비즈니스 좌석인데가 있었다.
우리는 좀 빨리 예약을 했었는제 정말 운이 좋게 그 좌석에 앉았다.
새벽에 오는 비행기는 그렇지 않았는데 아침에 출발하는 비행기는 20J,K 좌석이 비즈니스 좌석이어서 아주 편안하게 갔었다.

홍콩에 도착할 때 쯤 구름 사이로 보이는 바다...

오늘 날씨는 무지하게 맑을 듯...

일단 도착해서는 바로 옥토퍼스 카드를 샀다.
나오자 마자 정면에 보이는 Customer Center 로 가면 옥토퍼스 카드를 살 수 있다.
가격은 150$ ...
일단 보증금이 50$ 이고 실제 찍히는 것은 100$ 이다.

옥토퍼스 카드를 사자마자 Bus 라는 글자만 보고 따라 나가면 홍콩 시내로 향햐는 버스를 타는데 까지 이를 수 있다.
공항버스는 아래의 pdf 파일을 참고하시라..


위의 파일은 2009년 8월 기준의 pdf 파일이니 혹시 바뀐 사항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바람...


여튼 우리가 묵을 숙소는 Royal Pacific Hotel 이었기에 카오룽 공원을 가로질러서 가면 되겠다는 생각에 A21 번 버스를 탔다. 33$ 소요...

우리 와이프 손에 들려있는 것은 엑스페리아 휴대폰...
이 휴대폰이 아주 유용하게 쓰였으니 지금 보이는 것이 구글 맵이다.
미리 구글 맵을 다운받아서 갔기에 우리 여행 다닐 때 정말 유용했다.
이런 초행길을 갈때도 비교적 불안해 하지 않고 어디를 가고 있는지 확실히 확인이 가능하다.
우째뜬 우리는 지금 호텔로 향하는 중...

처음이라 혹시나 하는 맘에 1층에 탔다.
참고로 홍콩의 모든 버스는 2층 버스이다.
나중에는 2층에 타서 조금 더 여유를 부리면서 갈 수 있었다.
그래도 1층에 우리가 탔던 이유는 일단 가방을 놓는 자리가 1층에 있기 때문...
여행 첫날부터 가방을 잃어버리면 낭패인지라 1층에 앉았다.
그런데 에어콘은 2층이 더 빵빵하다...
특히 1층 뒷 좌석은 여름에는 피하시길...
버스 엔진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ㅡ.ㅡ;;

공원과 우리가 묵을 호텔과는 이 육교 같은 걸로 이어져 있다.
나름 짐이 많았던 관계로 무지하게 힘들게 도착했다는...
그래도 온통 금색으로 치장된 호텔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일단 짐을 맡겨놓고 한바퀴 둘러보는 도중에 한컷!!

홍콩에 도착해서 처음 찍은 하늘이다...
오!! 정말 청명함~
하지만, 기온은 무지하게 덥다는거...
게다가 무지하게 습하다는거~ ㅋㅋㅋ

우리가 묵었던 Royal Pacific Hotel 의 현판

우리 와이프...
참고로 이곳 Royal Pacific Hotel 은 2박을 묵었는데 정말 별로였다.
이곳은 그사람들 말로는 실제로 바다풍경 보이는 쪽은 자리가 별로 없고 안보이는 쪽 대비 100$ 정도 더 비싸다고 한다.
게다가 내부는 왜이렇게 좁은겐지...
둘이 들어가면 딱 맞을 정도로 좁았다.
게다가 좀 다닥다닥 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방 배치여서 왠지 쪽방 같다는 느낌....

우째뜬~!!!
홍콩 첫날은 이렇게 끝이나고 쉬었다...  푹~!!!!

p.s. 2일째는 마카오로 간 이야기~
이번 휴가 때 진웅이와 둘이서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와이프는 회사에 출근한 관계로 아들래미와 오붓한(잉?) 하루였지요~

사파리 들어가기 전에 나름 확인샷입니다~
따로 카메라를 들고 가지는 않았답니다.
아무래도 진웅이가 중간에 분명히 잘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뒤로 보이는 것이 사파리 내부입니다.
중간중간에 찍는거는 정말 하나도 안나왔더군요...
아무래도 폰카는 잘 못 찍겠더군요...

나름 건진 사진...
이때 쯤이 거의 진웅이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솝에서 케릭터와 함께 찍었지요...
이러구선 이솝에서 롤러코스터 타겠다고 기다리다가 바로 취침..  ^^

그래도 나름 섬머스플래쉬라고 물놀이도 하고 진웅이가 아주 좋아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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